116년(?) 7(?)년 만의 첫눈치고 최고의 폭설이 내린후라 길도 미끌~~~ 온통 하얀나라!! 기온도 뚝 떨어져!! 하강!! 한 요즘이라~~ 웬지 몸속 까지 한기가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이럴땐 몸보신이 쵝오ㅜㅜㅜ
그래서 국산콩으로 만든 뜨끈한 두부찌개(?) 를 먹으러 용인의 콩나라~~~ 에 다녀 왔답니다~~~
워낙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주변 환경의 변화가 상권의 변화까지 가지고 온듯 하네요^^
웨이팅은 고사하고 한참 휴일인 일요일 12:00시 전후 였지만 식당안의 테이블은 ㅠㅠ 손님이 몇테이블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맛집으로 유명한곳이기에 기대와 또 기대를 하며 주문 하였답니다.
기본찬은 시골밥상이라 늘 먹던 집밥같은 느낌이 있지만 아주 맛깔스럽고 맛났어요!!
그리고 얼큰하게 주문하뉴두부찌개는 빨간색이 아닌 웬지모를 누런색(?)이였는데… ㅋㅋㅋ 된장으로 간을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빨간색이 아니라 걱정을 덜 했는데…@@;;
정말 얼큰 했답니다@@;;
언몸이 쏵!!! 풀릴정도로 너무 좋았답니다!!
이런 맛집이 주변 환경이 변해 찾는이가 뜸해 진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용인에 들르러 가시는분 있으시면 꼭 콩나라 가셔서 맛난 콩요리 드시고 가셔요^^~~
첫댓글 눈이 엄청왔네요~
이럴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두부전골 맛있죠^^
무릎까정 푹푹!! 빠졌어요~~ 이럴때 먹어야 ㅋㅋ 제맛이죠!!
우와 엄청 맛있어보여용!!
꿀맛이였어요 ㅎㅎ
우와 뜨거운 두부를 호로록호로록 생각만으로도 너무 맛있네요
증말~~~ 맛있어요 ㅎㅎㅎ
우와~ 두부찌개, 너무 맛있어보여요!
추운날 먹으니 더 꿀맛!!
저는 두부를 참 좋아해요. 용인에 간다면 꼭 들러서 먹어보고 싶네요~^^
꼭드셔보세요 리조트가 사라지고 상권이 다 죽었답니디 ㅠㅠ
와~ 사진을 보니 눈이 정말 많이 왔었네요.
추울땐 따뜻한 국물 요리가 최고 인것 같아요.
나무도 쓰러지공!! 차도 푹 빠졌더랬죠!! ㅋㅋ
보기만 해도 따끈해지는 밥상입니다.
용인에 가면 꼭 들러볼께요~^^
시골밥상은 할머니 정!! 손맛이죵!!
어머낫! 여기 너무 가고 싶네여!!!
후회는 안하실꼬에요~~~ 연예인들 싸인이~~~ 아주~~~ 즐비해요 맛집은 맛집인듯 ㅋㅋ
오.. 된장으로 간을 한 찌개인데 얼큰했다니, 맛이 넘 궁금하네요~ㅎㅎ
와! 두부찌개! 요즘 날씨에 딱인데요!! 너무 뜨끈하고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