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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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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가죽나무와 머위대
버들치 추천 0 조회 185 07.05.07 23:5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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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8 08:15

    첫댓글 여기서는 참중나무라고 해요. 고맛...어떻게 표현은 않되고 먹어본사람만 먹을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 작성자 07.05.08 09:43

    그죠? 먹어보지 못하면 모르죠 ㅎㅎㅎ

  • 07.05.08 08:42

    이원아트빌리지를 아시는군요 혹시 청주에 사시는지 저는 시간나면 자주 가는데 지금쯤이면 야생화가 많이 피었을텐데 그림도 보고싶고 한가하게 앉아서 차를 마시기도 좋고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07.05.08 09:43

    전 대전삽니다 ^^

  • 07.05.08 09:46

    사진과 겻들이면 더 감칠맛이 났을텐데요..제가 가죽나무를 확인하고파서 제 욕심이겠지요?..현실적인 생동감있는글 참 좋습니다

  • 작성자 07.05.08 13:58

    사진 보세요,감칠맛은 없지만 ㅎㅎ

  • 07.05.08 10:47

    음.. 가죽나무무침이라.. 먹고 싶어 입에 침이 돕니다..

  • 작성자 07.05.08 13:58

    재래시장에 있을겁니다.

  • 07.05.08 12:50

    참죽나무잎이라고 도 하지만 경상도 지방에서는 중잎나무 라고 하였지요. 어린잎은 검붉은 색이고..... 맛있지만, 중부지방에서는 추위에 약하기에 제배가 어렵더라구요..지상부는 매년 얼어죽고 밑둥애서 새싹이 나오고....

  • 07.05.08 13:21

    올 봄 엄나무순은 항아님 덕분에 많이 먹을 수 있었는데 아직 가죽나무순은 못 먹어 봤나봐요. 풍경 묘목장 뒤에도 참죽나무가 있건만...

  • 작성자 07.05.08 13:59

    항아님이 엄나무 키우시나보죠? ㅎㅎㅎ

  • 07.05.08 13:33

    가죽나무? 말의 느낌만으론 매우 질길 것 같은데 고 나무의 순은 그케 맛있나보죠? 언젠가는 반드시 먹어보고야 말리!

  • 작성자 07.05.08 13:58

    가죽중 참가죽만 먹는거라네요.저는 몰랐습니다.

  • 07.05.08 17:17

    어릴적 고향집 마당가에 크게 자란 가죽나무 여러 그루가 있었어요. 봄에 새순이 나오면 긴 장대에 낫을 달아 잎을 따서 삶아 나물로 묻혀 이웃들과 나눠먹고, 삶아 말린 잎은 찹쌀풀을 묻혀 튀각을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향이 독특해서 어릴적에 안먹어 본 님들은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겁니다.

  • 07.05.10 00:17

    장대에 낫을 달아 잎을 따요? 아~ 정말 부러운 풍경이에요. 찹쌀풀 묻힌 튀각도? - 군침이 돌아 아무일도 못하겠어요. 책임지세요.^^

  • 07.05.10 21:17

    ㅋ샘물님, 일루와 봐요~ 장대낫 들게 해드릴 테니.

  • 07.05.09 11:10

    수선화님께서상추쌈과 함께 한주먹 넣어 주신것을 먹어봤는데... 향이 독특하더군요,, 어릴적 어머님께서 가죽나무 순을 따서 밥상에 올려 놓으셨을 때엔 먹어 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는데..

  • 07.05.11 19:17

    버들치님은 훗날에 어떤 모습이 되어져 있을까 문득 맹랑하게 그런 생각이 떠 오르네요. 지금 싸인이라도 받아두어야 할까보다...아무려나 이글 넘 이쁘고 살가와서 스크랩 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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