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기님 안녕하세요.임신 16주에 접어 접어드는 다큐매니아입니다..</P>
<P>꿈을 많이 꾸는 것도 걱정할 꺼리 일까요.. 또 그게 현실과 잘 맞다는 것두요.</P>
<P>신랑은 미신이라고 꿈꾸고 그 해몽을 궁금해하는 저를 걱정합니다. </P>
<P>정말 걱정해야할 것은 아니겟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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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며칠전 꿈입니다. . </P>
<P>남동생과 제가 예전의 성문을 통과하려고해요. 거기 경비들이 출입증을 보자고합니다.</P>
<P>저는 도화지만한 출입증을 보여주고 그 문을 통과했구요</P>
<P>제 남동생은 카드보다 작은 출입증을 보여주고 통과했습니다.</P>
<P>그곳 경비말이 동생출입증이 훨씬작지만 더 높은 기관에서 발행해 준것이래요.</P>
<P>그리고 동생과 버스를 타고가는데 고향입구 언덕인것 같아요</P>
<P>밤이 엄청나게 떨어져있습니다. 동생에게 저는 밤을 주워달라고하자</P>
<P>동생은 좋은 밤만 골라 줍기 시작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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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생은 현재 대천한화리조트에 조리부서 일하고 있어요. 정직원된지 얼마안되었구요</P>
<P>나이는 많은데 마음만 여리고 철없는 스타일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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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5일날 신랑과 단둘이 1박 2일로 강원랜드왔어요.<BR>여기 먹거리도 좋고 쉬기도 좋아서요.<BR><BR>2. 5일 밤꿈에요.<BR>꿈인지 현실인지 잘 구분도 안갑니다.저흰1201호에 묶고있어요.(묵은 방. 모습 그대로가 배경입니다.)<BR>저희가 잠자는 모습을 누군가보고있는것같아요.<BR>놀라서보니 어떤 남자분이 우릴 침대앞에 서서 보고있어요. 그냥 말쑥하게 차려입은 중년의 남자분 같아요.</P>
<P>놀라서 신랑을 깨웠는데 못일어나네요.<BR>제가 고함을지르니까 그 남자분이 우리방안 가득 담배연기를 채우고는 문을 열고 도망갑니다. </P>
<P>연기가 싫었지만 환기가 잘되어 연기는 곧 모두 사라졌어요. </P>
<P>도둑인가싶어 우리 물건을 모두 점검하니 가져간것은 없네요.<BR>꿈이지만 현실과 같은 장소라 너무 놀랐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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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몬드리안이라는 원룸 건물이 명의만 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실은 3투자자들의 공동 소유구요</P>
<P>신랑이 혼자서 몇달동안 잠도 안자고 정말 피눈물나게 열심히 뛰어다니며 했던 건물입니다. </P>
<P>원래 신랑이 그 세명중 하나였지만 시누가 소유권과 이권을 가져갔어요. </P>
<P>그래서 상처만 많이 받은 건물인데요. 현재는 그걸 팔려고 내 놓았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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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꿈에서 제게 부동산이라고 전화가 옵니다. 누군가 거기에 전세로 pc방을 차릴거라고해요</P>
<P>저는 그 건물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가르쳐준다고해요. </P>
<P>그러자 실제 pc방을 차릴분이 저에게 직접전화를 합니다. </P>
<P>저는 건물관리는 다른분(언니 밑에 일하던 분)이 한다고 그분 전화번로를 알려준다고해요.</P>
<P>계속 저를 꼭 만나야한다고 합니다만 저는 그러기 싫다고 하고 그 분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깼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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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윗층에 사는 종교인 언니도 (남묘호랭교인가.. ) 꿈은 미신이고 신끼가 있으면 그렇다고</P>
<P>아주 경계하고 걱정합니다. 어릴때는 프로이드의 해석처럼 무의식의 반영이라고만 생각했는데</P>
<P>요즘은 단지 무의식만은 아닌것같아요.</P>
<P>지기님.. 정말 꿈을 꾸고 그것이 현실을 반영한다는 것이..신끼인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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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몽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한데 또 다른 질문을 드리네요.. </P>
<P>언제나 지혜로우신 해몽 감사합니다. 저에겐 큰 힙이 됩니다. 복받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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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동생결혼 했어요 아니면 앤 있어요? 그 답을 님이 먼저 해줘야 꿈이 해몽되겠는데요 꿈 2 : 이꿈은 님이 꿈아래 보충설명한 그 몬드리안 이라는 원룸건물을 팔려고 내놓은것 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해서 님이 잠잤던 그 방이꿈의 배경인데 잘 해결되겠어요 그 건물이 팔리게 되면 님과 남편의 마음도 한결 시원하겠지요 꿈 3 ; 위의 꿈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요 ㅎㅎㅎ 윗층사시는 분한테 불교의 묘법연화경 이라는 경이 있는데 그게 무슨 경이냐고 한번 물어 보세요 그리고 꿈은 자기 자신이 꾸는 것 입니다 꿈이 미신이면 꿈꾸는 사람들은 모두 미신 쟁이 이겠네요 허니 그런허무 맹랑한 말에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첫댓글 동생결혼 했어요 아니면 앤 있어요?
그 답을 님이 먼저 해줘야 꿈이 해몽되겠는데요
꿈 2 : 이꿈은 님이 꿈아래 보충설명한 그 몬드리안 이라는 원룸건물을 팔려고 내놓은것 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해서 님이 잠잤던 그 방이꿈의 배경인데 잘 해결되겠어요 그 건물이 팔리게 되면 님과 남편의 마음도
한결 시원하겠지요
꿈 3 ; 위의 꿈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요
ㅎㅎㅎ 윗층사시는 분한테 불교의 묘법연화경 이라는 경이 있는데 그게 무슨 경이냐고 한번 물어 보세요
그리고 꿈은 자기 자신이 꾸는 것 입니다 꿈이 미신이면 꿈꾸는 사람들은 모두 미신 쟁이 이겠네요
허니 그런허무 맹랑한 말에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동생은 아직 애인이없다고해요.^^
지기님 사실은 저번에 강원랜드갔을때도12층이었는데 그때도 어떤남자가 방으로들어오려는걸 막는꿈을꿨어요. 이번에도 같은층이라 인터넷으로검색해보니 12층에서 자살한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무섭다는 생각만했습니다. 아니라니 다행이예요. 해몽도 조언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