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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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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수다방 스크랩 남극대륙( Antarctica )-3-아잇쵸 섬 (Aitcho Island)
이영희 추천 0 조회 81 19.07.21 07: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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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7.21 07:51

    첫댓글 사진들이 작게 나오는게 아쉽네요. 크게나오면 팽귄들이 많은게 더 보기좋은데..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한줄 씁니다.

    컴화면에 나오는 사진/글들을 임시적으로 크게보는 방법은:
    왼손으로 Ctrl 키를 계속 눌러고있어면서, 오른손으로 +(플러스) 키를 한번씩 칠때마다 화면이 조금씩 더 크집니다.
    반대로 -(마이너스)를 한번씩 치면 화면이 작아지고요.
    제자리로 빨리 돌아올려면 0 (제로) 를 한번만 눌러면 되고.
    왼손 Ctrl 계속은 항상 필요해요.

    글이 작아서 내눈이 피로할때 자주 써먹어요...

  • 19.07.21 08:07

    이 남극의 모습을 TV에서 보는 것이랑..이영희님이 직접 가서 본것을 사진으로 보여주는것..감동이 참 각별해지네요.
    참 우리 좋은 세상을 사는거 같애요. 이영희님은 직접 남극가서 펭귄을 보고 나는 보고오신 분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어디에 살던 모두들 잘 살기를...힘든 남극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온거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일요일 아침 사진 보면서 힐링 휴식을 확실히 하네요~~~

  • 19.07.21 10:01

    남극의 풍경도 좋지만 저는 새끼를 품은 어미펭귄에게 감동을 받았어요. 어미와 새끼 동물에게서 느끼는 모성애는 늘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고생하며 쌓은 추억들에 사진으로나마 동행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19.07.22 06:01

    때뭇지않은곳ᆢ 자연 그대로인곳 보기좋습니다

  • 19.07.22 11:39

    솜털 보송보송 아가 펭귄들 너무 너무 귀여워요^^.
    개나 고양이가 아닌 저런 동물들을 가까이서 본다는 것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해요. 펭귄에게 길을 먼저 내주라는 말이 참 좋네요^^.

  • 작성자 19.07.23 02:05

    먼길가서 이런 장면을 보니 확실히 팽귄들이 주인이고 사람들은 손님이라는걸 느끼고 왔어요.

  • 19.07.30 16:28

    이영희님 덕분에 남극 펭귄을 다 보네요 ㅎㅎ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져서 넘 좋으네요
    아마 저 곳에 제가 있었으면 가슴이 벅찼을거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9.07.31 02:51

    맞아요. 모든 승객들의 가슴이 벅찼어요.
    이구 동성으로 모두들 하는 말이 "여행이 힘도 들고 돈도 들었지만, 오직 첫날의 광경만 보여주어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는 기분" 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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