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내 딸을 잡아먹은 도플갱어

[흥미돋망태기]

출처 : https://www.fmkorea.com/707947153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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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도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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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688747

작가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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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사실상 잡아 먹혀서 사망이 아니라 몸이 투명해졌다가 다시 돌아옴의 상태로 봐도 무방한거 아닌가? 모든 세포 하나하나 기억 자아 모든게 똑같다면 그냥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blue whale]

[그래서좋아]

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너무 슬프다 ㅠ

[탑시]

어째야돼..내가 살려면 가족으로 인정해야할 것 같은데ㅠ내 가족이 정말 죽었고, 가족과 같은 모습인 생물이 어디 잡혀간다 생각하면 못 참아 근데 가족으로 받아드려도 죽은 사람이 계속 생각날 것 같아 엉엉

[라큐]

본인 스스로가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생애 기억이 다 있고 자아도 그대로고 검색전까진 스스로 몸이 투명해진 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면...

[엉엉엉엉!]

나울어

[낭만의 역할]

아니 모든기억도 그대로고 뭐 바뀌거나 신체적으로 변형이 온 것도 아니고 시간을 거스르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사람 그대로인거아니야? 나라면 그냥 감기 한번 걸린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잘해줄듯 ㅜㅋㅋㅋ

[건전한 배틀태그]

저 정도면 걍 같은거 아냐?? 벌레만 녹았다거나 이런걸루 벌레 잡아서 기전 연구해서 결과좀 알려주지..

[밥먹는애옹]

복합적인 감정인데 그래도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

[대도서관]

기묘하다...ㅠㅜ

[조율민]

기생수 왼손이 생각도 좀 나고..
뭘까.. 나는 어떤 결론을 내릴까...?

[체리껌]

잡아먹히고 죽은 다음에 다시 똑같이 재구성되기까지 1초가 걸렸든 몇일이 걸렸든 연속성이 끊어졌잖아 그러면 이전과 같을 수 없는거지... 타인의 시각에서 봐서 그런거지 본인이 도플갱어한테 잡아 먹히고 도플갱어가 내 행세 하고 있다면 그걸 나라고 생각하겠어? 나라고 생각할 주체마저 죽어버려서 생각할 수도 없겠지

[따봉하기]

후기에 나온 엄마랑 다른 엄마들 반응 보고 존나 눈물나옴 진짜 어쩌지.. 울 엄마가 그렇게 된다면.. 새엄마 생긴 것처럼 산다고 해도 기억이 그대로잖아 옛날 추억을 확인할 때마다 괴리감 때문에 결국 떨어져서 살 듯..

[이사영]

여시들 왜 다 울고있는거야 왜우는건데!!

[휀싱.]

별안간 우는 여성이 되.

[아니니]

왜 눙물이...

[가련한 섬 네 조각]

어쩌냐 진짜

[커피 늦게 마시고 새벽에 잠든 사람]

인정하고 싶지않은데 내 자식 얼굴로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말하면 절대 못 버릴것같아.. 근데 저렇게 죽어간 딸 생각하면 혐오스러워서 죽여버리고 싶을것같고ㅠㅠ

[달랏사파]

슬프다 ㅠㅠ 테세우스의 배 생각나네

[바흐흑!]

되게 창의력 좋다

[큐큐정임]

ㅠ

[닉네임이모g]

진짜 어덕해요ㅠㅠ

[리샤오랑]

오밤중에 우는 여자가 되... 들어가서 별점도 다 누르고 왔다. 좋은 작품 공유 고마워!

[⊹눈꽃핑⊹]

눈물이 줄줄 나고 있어요..

[세월네월오월]

엄마라니... 후기보고 엄마라고 생각하니 어떻게든 같이 살듯....

[닥스]

씌핥 ㅠㅠ

[qpodkdjw]

칷 재밌다

[밤양갱도gang이다]

ㅠㅠㅠㅠㅠㅠㅠ

[교관]

존나 눈물남 아 엄청 심오하네..

[베개츄]

에구 눈물나ㅠㅠㅠㅠㅠ

[도ㄴㅏ쓰]

아씨 눈물나

[배틀 그라데이션]

아...난....... 내가 만약에 사건현장이랑 도플갱어 영상을 안봤다면... 무시하고 살수있었을거같어

근데 도플갱어 영상에서 개가 괴로워하며 발버둥치고... 사건현장 바닥도 누가봐도 발버둥친 자국 낭자하고... 그걸보고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아가냔말임...ㅠ
용서하고 무시하고 살려고해도 영상이랑 사건현장이랑 계속 오버랩될거같아. 그냥 정신병 직행코스임...ㅠㅠ 하... 그렇다고 얠 죽이냐? 그건 또 못하겠어... 왜냐면 벌레라는 요소 제외하면 정말 빠짐없이 내딸 내가족이니까...ㅠㅠ... 그냥 저 딸이 도망쳤을때 어딘가에서 잘 살겠구나 생각하고 애써 무시하고나.. 원래 결말이 더 나았겠다싶음...

[청소기언제고치지]

연속성있는 자아는 나지

[피치 퍼즈]

[또 술을 마시면 내가 개다]

ㅠㅠㅠ..

[니가시럴]

우리엄마면 난 어떻게할수있을까ㅜㅜ

[오둥입니다만]

슬프네..

[고양이좋아하는]

와 너무 내용 좋다.. 보면서 눈물이 계속 나서 혼났어

[젖은수건]

ㅠㅠ어떡해

[폭하리스윁으]

와 개재밌어

[목욕도와주는수달]

내가 효정이였으면 엄마가 나를 따라한 존재도 사랑해주길 바랄 것 같음ㅜ

[두두두다다닥]

흑 ㅠ

[BENNY]

벌레일때는 그저 생존본능 식욕만 있는거아닐까?
그러고 사람을 먹음으로써 자아를 뺏고 감정을 배우는거지...

[얄리얄리욜로숑]

엄마.......ㅠㅠ

[쟝포니]

지가 처먹어놓고 피코질이야.. 빡쳐

[나는걱정없]

개욺

[강아지가좋아요]

새엄마랑 행복하게 살아보려는 모녀한테 왜그래 ㅠㅠ.. 새엄마로써의 삶도 힘들텐데 도플갱어까지.. 엄마인생도 기구하다 ㅠㅠ

[봉숭아꽃이물들기전에]

미친 ㅜ 눈물나

[매화핑]

눈물흘엇어 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