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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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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방 [넋두리] 화류춘몽
찔레언니 추천 0 조회 95 07.03.15 19: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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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5 21:47

    첫댓글 그림에 문외한이지만 참 멋진데요.같이 막걸이 한잔 하자고요.술하면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는 신 영림시인님 모셔다가 같이 마실까요.가끔은 용기백배했던 그때가 그리워지시나 보군요. 좋은 그림과 솔직담백한 글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 07.03.16 12:48

    아고 킬낫네.!..맴이 다 드러내고 말았으니, 슬그머니 곁으로 다가앉아 솔마당님 한잔 주시려우~ 더망이다 다다다 ..ㅎㅎ

  • 07.03.16 13:47

    솔마당님이 신영림님의 식성을 어찌아시공?? ㅎㅎㅎ

  • 07.03.16 19:09

    다 아는 수가 있지요.두드리라 그러면 열린다매요 ㅋㅋㅋ.선녀님!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07.03.15 23:10

    낯설흔 곳에서 추적 거리는 날씨에 본이 아니게 길을 잃어 많은 시간을 길거리에서 보내고 보니 술을 안다면 자신이 취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저 그렇게 눌러 삽니다.좋은 글 그림 감사드립니다.

  • 07.03.16 10:37

    찔레언니의 고혈로 탄생한 작품을 망치로 파앙 ~팡~~ 용기백배의 갑장친구 이마의 상처는 우짜고 ..이제는 술 마셔도 된다면 다 나았다는 이야그 .. 아니면 그 젊은 날이 그리워 한 잔술이 생각나 부리는 객기내지는 호기이련가? ㅎㅎ 우짜던동 젊은 날의 화류춘몽이 그립고 부럽긴 마찬가지다.

  • 07.03.16 11:15

    받으시요. 받으시요... 따르시요 . 따르시요. 권주가를 부르며 주거니 받거니 할 이 없으니 ... 애닯고나 찔레 청춘.. ㅎㅎㅎ

  • 07.03.18 19:22

    110만원 주고 그림을 사서 벽에 걸었는데 이사 가던 날 남편이 이것도 그림이냐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더군요...

  • 07.03.19 15:33

    막걸리 한잔하고픈 마음이 넘 간절합니다. 화류춘몽이라 ~~~좋은그림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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