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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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때 내무분과서
'불량배 현황' 파악해 .. 이완구 측
해명 들어보니
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 전두환 정권때 내무분과서
'불량배 현황' 파악해 … 이완구 측 해명 들어보니
'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삼청교육대 관련
경력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일 기자회견에서 "이완구 후보자가 1980년 전두환 군부의 국보위에 재직하면서 '삼청교육대' 관련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진성준 의원은 지난
2007년 12월 6일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발간한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이완구 후보자의 삼청교육대 의혹을 제기했다.
↑ 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 전두환 정권때 내무분과서 ‘불량배 현황’ 파악해 …
이완구 측 해명 들어보니
이완구 후보자는 전두환 군부정권 시절 치안본부 기획 감사과에서 경정으로 근무하다
국보위 내무분과 행정요원으로 파견됐다.
진상규명위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내무분과에서는 '불량배 현황'을 파악해 명단을 작성하고 사전 검거 계획을 수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준 의원은 이와 관련, "이완구 후보자는 삼청계획의 수립과
집행에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그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와 관련 보국훈장광복장 수여의 근거로
'공적조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답변은 '상훈담당 부처인 행정자치부에 문의 결과 해당 공적조서가 없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진성준 의원은 "이완구 후보자는 삼청교육대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인식과 입장을 밝히고, 국보위 내무분과위 내에서 담당했던 자신의 역할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완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삼청교육대 관련
의혹에 대해 "국보위에 파견된 1980년 6월은 후보자가 경찰로 전직한지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었고 직위도 경정에 불과했다"며
"국보위 분과위원회의 행정요원은 의사결정을 할 위치가 아니었고, 소관 부처와의 문서수발, 연락업무를 담당했다"고
해명했다.
이완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또 "삼청교육대는
국보위 사회정화분과위원회에서 계획을 입안하여 주도했고 대상자 선별 및 수용 행위 등은 일선 경찰에 의해 집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완구
후보자가 삼청교육대 사건의 핵심이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삼청교육대 사건은 전두환 군부정권이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1980년 7월29일 국보위가 입안한
'불량배 소탕계획(삼청계획 5호)'에 의거해 명단에 오른 사람들을 강제로 삼청교육대에 입소시킨 후, 폭력적인 순화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54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대규모 인권침해 사건이다.
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에 네티즌들은 "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 경정이 낮은 계급이라 볼 수 있나?"
"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 황제특강부터 까도까도 의혹이 양파처럼 나오네" "이완구 삼청교육대
경력, 좀 더 심도 있는 해명이 필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댓글 그때 경정이면 대단히 높은 직급이고 총경아래로 실무책임을 맡는 경찰이다.
행시합격한 사람이면 그때도 역시 소위 엘리뜨로 대접받는 것.
또 공적조서가 없다니 큰 공적이 있으니 준 것이다.
그로부터 승승장구로 경찰출세해서 경무관까지 일사천리했다.
예전 고시합격할경우 경찰에 바로 들어가면 경정부터 시작이죠 ᆞ서장바로 아래 직급ᆞ그렇게해서 저놈이 지방청장까지 승진한겁니다 ᆢ드러운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