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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앞으로 고금리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열심히 살아야할거 같아서 글 남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떡게 살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낭비하고 사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거 같어. 허황되게 꿈 좇는 인간들 조심해야된다고 봐
저 월급가지고 어케 사냐고 궁금해 하겠지만 실비보험100살까지 빠방하게 가입해서 이건 지금 5년정도 넣고있는거 같네 대략 15만원 좀 넘어 그리고 특약보험 싼걸로 내 건강상태 확인체크해서 두개 더 들었지 이거 합쳐도 20만원안됨 (보험은 종합으로 설계해주는곳이 좋아 설명 잘 듣고 비교해서 한개 들고 그리고 집안병 확인해서 특약 좋은거로 물어보면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줌 하나 들었으니깐 자기도 값하는거지 특약은 보험회사마다 병마다 금액이 다 달러.. 이건 잡소리 생략... ㅎ)
그리고 연금보험비가 거의 37만원인가 들어감 이거 가입한지도 4,5년 되는거 같은데 울엄니가 넣으라고 해서 넣었는데 이거 진짜 타격크다 난 안벌고 안쓰고 주의라서 백수일때도 솔직히 일,이백만원으로 육개월 1년 거뜬히 버티는데 이거때문에 통장 잔고가 미친듯이 줄어들어서 일안하면 깨야함 앞으로 힘들어지면 사람들 보험깨는 사람들 많이 나올거로 예상됨. 왜 보험을 부자들이 더 많이 들어두는지 알겠더라. 돈없는 사람은 유지하기도 힘들어. 암튼 울엄니말 듣고 보험가입한게 최악의 한수다 나중에 늙으면 득볼려나 ??
그리고 엄니 용돈 드린지는 오래됐는데 회사 다닐땐 꼭드림 20만원 과자값드림
차는 꼭 필요한데 특히나 마트갈때 꼭 필요함 나 부산사는데 왠만하면 차 안가지고 다니고 지하철 타는게 나음 주차 힘들어서. 2년전에 땔치고 일없어서 좀 놀다가 요번 회사구할때 집 가까이 구했음 5km정도 되는데 한달 기름값이 5만원 넣으면 깔랑깔랑 되더라고, 출퇴근 시간 절약되고 잠도 좀 더 자서 좋음. 회사가 3교대 일인데 실제 출근하는날은17,18일 정도니깐 기름값이 적게 드나바
나는 특별히 술자리도 안 좋아하고(가끔 술자리 생기면 나가기도 함 안주는 좋아함) 놀러다니는것도 안 좋아하고 TV보고 인터넷께임하고 친구 한둘이랑 공차기 야구공 던지기 하고 논다. 취미는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주식,부동산.4차산업혁명, Iot 위주로 책빌려서 보고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꼬졌는데 공짜 스마트폰 좀 쓸만한거 하나 구해서 요즘은 스마트연동 업무관련 연습하고있엉, 그리고 관심 자격증 몇개 뒤적이는데. 솔직히 친목모임이나 등산모임 이런건 얽매이고 참여안하면 자꾸오라고 하는거 같아서 끊었음. 운동은 심심할때 매일 턱걸이하고 지금6개인대 10개가 목표다 ㅎ, 내 일이 사무실에 앉아만 있는일이 아니라서 하루에 5000보에서 1만보 사이는 걸어지더라고.
암튼 난 특별한 지출비용(자동차고장, 병원비, 사고비) 생기지 않는한 한달 100만원 이상은 저축되는거 같어 그중에 필요할때 증권계좌 채우기도 하고 그냥 예금하기도하고 일년 1천만원 정도는 저축되는거 같어. 생각보다 돈 모으는거 어려워. 나보다 연봉 2,3천 더 버는 사람들은 나가는 돈이 많아 그래서 실제로 그 사람들도 1년에 1천만원 모으기 힘들어 10년 모아봐야 1억이지 요즘 집값 엄청 비싸지 ? (서울 경기 조만간 폭락 있을거라 예상은해. 돈도 없는 것들이 빚으로 집,아파트를 사서 더 남길려고 짱구를 굴리다가 터지는지) 그래서 난 남자보고 집 요구하면서 결혼 운운하는 여자들보면 뇌상태가 좀 궁금함 , 부모돈 말고 지가 돈 얼마나 모아놨는지 궁금하고 드라마가 사람들 다 버려놨어 드라마는 일어날수 없는일을 대신 만족하고 보라고 만든거란걸 알아야지
우리형은 외국계 회사 다님 연봉으로 따지면 일년에 6천에서 7천사이 정도인거 같음 실토한거니깐 소싯적에 돈 좀 모으다가 테니스니 머니 운동하고 사람들 만나고 모임자주 나가더니 술값나가고 돈을 못 모으더라고. 이제 테니스도 재미 떨어지고 술모임이란게 또 시간 지나면 사람들 다 흩어짐 세상사가 원래 그런거야 그래서 나한테 욕많이 먹고 평생직장도 없는데 돈 미리 안 모으면 나중에 개털된다고 얘기해줬더니 충격받고 이제는 열심히 모으고 있음 그래서 1년 2천5백정도 모은다고 생각하고 플랜짜서 실행중
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한데 기본생활을 아껴서 사는것도 중요한거 같어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돈을 조금 벌더라도 일정수입이 없으면 진짜 힘들어 지는거 같어. 아~ 그래서 나도 회사 땔치고 하고싶은거 하고 싶다가도 참고 눈치보고 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또 분위기가 다른거같어. 작년만 해도 그냥 땔치고 여행 갔다오고 좀 힐링하고 재취업하면 될거 같았는데 요즘은 진짜 쉽지가 않은거 같아서 준비해놓거나 들어갈곳이랑 협상해놓고 그만두는게 답은거 같어. 최저 시급 오른다니깐 내일하는곳도 당장 연말까지 촉탁이나 알바 일하는 직원 두명 줄일 계획 짜놨더라고.
짧게 쓸랬는데 쓰다보니 왜 이렇게 길지 미안하다. 다들 열심히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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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월급받으면 다 써버리는데
너무 길어 못읽겠다 돈은 마니 버는게 최고다 ㅡㅡ
많이 버는는게 적게 버는거 보단 좋은데 항상 많이 벌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 수입에 맞는 소비 지출이 필요한거 같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앞으로 김치녀는 설곳이 없다고 통계조사가 나옴. 일본도 페미녀들 다 종말 정신차리세요 ㅎ
ㅈㅇㄱㄷ일본ㅋㅋㅋ여권 낮은 나라랑 비교하는거봐라. 미국은 남자들도 페미라고 여권 지지 한다 ㅋㅋㅋ일본 ㅇㄷ 때문에 넌 일본이 부럽겠지만
ㅈㄴㄱㄷ 미국이 무슨 페미를 지지해요 ? 웃겨서 한말남기고 감 얼마전에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미국여자가 우기다가 남자한테 감자칩으로 얼굴맞고 다들 남자잘했다고 하던데 거기도 김치녀처럼 행동하면 인간 취급 못 받아요 ㅋㅋ
일단 니 문제는 니 수입에비해 보험지출이 과하네ㅋㅋㅋ
-세후월600-
저게 현실이다. 저렇게 사는것도 힘든데 역시 댓글보니 꼴통몇명이 글 적으면서 하는말봐 ㅎㅎ
우물안에 개구리같아보인다
1년에 2~3천 저축하는사람 수두룩해
1년에 1천모아서는 힘들다 정말
저사람 말이 맞지 내 주변에 1천 저축 못하는애들 수두룩 빛이나 안 지면 다행이지 결혼한 애들은 저축 엄두도 못내더라
돈이 안모임-_- 돈 모으는 애들이 신기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