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가 한번 잘못 꿰어지면
제자리 잡기가 참 힘들어지죠
역대급 홈콜로 명승부를 망친 심판들
분명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4차전엔
살짝만 디비쪽으로 유리한 콜이 불리면
Kcc선수들은 보상콜이란 생각이 자리잡아
흥분할테고
디비선수들은 반대의 콜이 나오면
지면 끝인 경기이니
더이상 참지 못하고 흥분할겁니다
4차전엔 서로 조금은 억울할수 있겠으나
허용 가능한 범위의 콜이 나와도
양쪽다 난리가 나겠죠..
오늘 김주성 감독은 진심 리스펙입니다
감독이 흥분했으면 선수들도 같이 흥분해 거친 플레이가 많이 나왔을법 한데
스스로 자제하면서 선수들 잘 제어한것 같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4차전엔 디비쪽 편파콜 줘서 균형 맞추려고 하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디비팬이 아니란걸 감사하면서 본 경기였습니다
디비팬이었음 홧병나서 잠도 못잤을것 같네요....
Ps. Kcc파울 21개
디비 파울 20개
이걸 근거로 편파 아니었다고 변명할 kbl심판부를 감히 예상해 봅니다....
첫댓글 쿼터별로 파울개수 봐야겠네요
전 이럴거 같았어요. 원주홈에서도 콜이 유리하지 않았는데 KCC홈이면 말다했죠 ㅜㅜ
어느 정도란게 있는건데요
참....
저 파울 갯수 중 대부분은 승부 기울어지고 DB쪽에 불어줬을 겁니다. 그리고 자유투 시도는 22 VS 13이네요. ㅎㅎ
4쿼터에 몇개 불어줬죠..
대단한 심판들입니다
@여치바보 구색맞추기
한쪽은 손묶어놓고 수비하게만들고
반대쪽은 과감하게 손질해도 컨택해도
정상플레이로 넘어가고
예상대로 가비지때는 파울갯수 맞춰주는..
스포츠라 보기 어려운경기였습니다.
타팀팬이었지만 정말 역대급이었네요
에스피톨라 핸드체킹은 할말이 없더군요..
그냥 경기내내
이렇게까지 대놓고 편파를...??이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여치바보 예전에 최원혁 버튼 생각나더라구요. 방법도 참 한결같음. 기자들 쫄보들이라 또 하드콜 드립하겠죠 ㅋ
@여치바보 알바노가 1차전엔 그거에 흥분해서 테크까지 받고 이제 체념한 건지 별로 따지지도 않더군요. 덕분에 에피스톨라는 알바노 잘 막는 수비수다 이런식으로 나오니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Cheer 용병급 선수 최원혁 에피스톨라 ㅋㅋ
걍 디비 프로농구 포기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항에서보면서 어처구니가없더군요...
작탐보셨나요
예상한것처럼 얘기하더라구요...흠
그럴거면 차라리 시즌 초에 우승하고 안냈던 스폰서비 납부하고, 모 구단처럼 크블이 재정 손벌릴때마다 좀 지원해주지. 디비는 늘 구단 운영이 좀 아쉽네요. 전 솔직히 예상했습니다.
디비 감독이 유재학이었으면 이렇게 콜 못했을거 같은데;;; 김주성감독도 순딩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