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와 LIG 넥스원 hw R&D(용인)에 합격하였고
현재 현대 로템 철도 R&D(의왕) 최종결과를 남겼으나 영어등의 최종면접도 충분히 잘보아서 붙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제 SK C&C는 거의 포기로 기울어가고있으며
LIG 넥스원 hw R&D 와 현대 로템 철도 R&D 둘다 정말 좋은 곳이라 도저히 결정을 못내릴것 같아
한분의견이라도 더듣고자 이렇게 일찍 여쭤봅니다.
LIG 넥스원 hw R&D 의 경우 근무분위기나 판교로의 이전, 복지등이 좋다고 알고있습니다만
내년부터의 방산 전문화 계열화 폐지로 인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고
현대 로템 철도 R&D의 경우 인지도 는 없으나 세계 4위권의 우리나라 최고의 독점 철도업체이며 상승세나 수주물량이
안정적이지만 동종업계가 아예 없다는 것이 이직은 거의 없거나(국철쪽으로 소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쪽에 아는 선배도 없고 정보도 구하기 어려워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또한 방산의 계열화, 전문화 폐지가 향후 이쪽계열이 빡세지는 결과는 초래하겠지만 이직등의 길이 더 열리지는 않을까
하고 여쭤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sky 의 전자학사출신입니다
첫댓글 꼭 현대로템에 붙으셔야겠어여.?
내년 1월2일이전까지는 취업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동종업계로 3년간 이직 불가합니다. 알아두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포기문자 날려주세요 ㅜ.ㅠ 로템밖에 안남았는데ㅜ.ㅠ
로템 오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