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 쥐어 뜯어 가며 나름대로 열심히
적은 소설이랍니다^-^*예쁘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START STORY ~ ♥
bsunli1004@hanmail.net
==========================================================================
1.
[니나노∼니나노∼니나노∼놀러가자∼니나노∼♬]
-_-..으악.-0-^아침부터 언 새끼야?
-누구야!!-0-!!누가 아침부터 전화질…"
[-딸아..아버지다...]
뜨허어업.-0-!!
-아,아버지..하하..어쩐일이세요∼"
[-오늘 그쪽 지방에서 첫 등교 일이잖니.아직까지 자고 있었느냐?]
우리..아버님..-0-
-무,무슨말씀을.!!지금 교복으로 갈아입는 중이죠.."
[-그래? 거기서도 말썽피우면..이번엔 외국이다..잘하거라,딸아.그럼 끈으마.]
-아,아버지.!!"
[-결제할 서류도 많은데…빨리 말하거라.]
-_-..6시 30분밖에 안됐구만, 무슨 서류요.
-외.외국내보낸다는 얘기는 안하기로 했잖아요!!-0-!!"
[-끈는다.]
-아.아버지.!!아빠.!!!!"
-_-.....우리 아버지....해외적으로도 꾀 유명한 리얼그룹회장으로.
나는...아버지 명예에 먹칠하고 다니기 바쁜 말썽꾸러기 여고생이다.-_-
여기는 과천...한번만 더 사고치면 지방로 보낸다는 아버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깝죽되는 옆 고등학교 손 좀 봐줬더니 이리로 보내버렸다...
-0-엄마의 눈물을 무시하고,
과천에서도 사고치면..해외로 보내버리겠다는 무서운 발언과 함께...
으허∼지금쯤 서울에 있는 나의 사랑스런[?] 친구들은..-_-
다 뒤집어 엎어져 꿈속을
헤메고 다니겠지..-_-^....난 이게 무슨꼴이야.
쓸데없는 망상에 젖으며 시간이 없어 줄이지 못한 펄럭거리는 교복을 입었다.
그냥 같은 교복 년들 따라가고 있는데....(대책없네)
[니나노∼니나노∼니나노∼놀러가자∼니나노∼♬]
-_-^아∼심기가 불편해 죽겠구만 또 어떤 놈이니? 년이니?-_-
-누구야!!-0-!!"
[-한은수.채연이다!!-0-]
-_-^..서울의 나의 사랑스런[?] 친구 강채연.
-어이∼이렇게 일찍 니가 왠일이냐?"
[-니가 오늘 일찍 학교 나오라며!!-0-!!]
내가 언제??-_-
-그,그래?-0-?
[-니가 하도 않오길래. 너네 집에 전화하니까 너네 엄마가 울면서
너 과천 갔다고하잖아!!-0-!!]
그헉.-0-어,엄마.
-아∼그래.과천다. 우리 아버…"
[-너네 아빠가 너 유광고 손 봐줬다고 과천 보냈다며.!!너네 엄마한테 들었어!!]
-_-어,엄마. 그런걸 울면서 언제 다 말하셨데?!
-어,어어. 그래그래.그렇게 됬다.."
[-이 나쁜년.! 어떻게 우리를 두고 갈수가 있어?! 어?!]
-_-^..두고 못갈건 뭔데?-
-등교 길이다∼나중에…"
[-(나좀 바꿔봐. 강채연.)]
커헙.!-0-이목소린..
[-야!!!!-0-!!이 못 대먹을 년아.!]
-뭐,뭐야.!!"
[-뭐긴.!김정아 님이시다.-0-!너 이제 뒈졌어.!]
-뭐,뭘 뒈져?!-0-!!"
[-우리 페밀리 과천 간다.-0-!씨발년. 너 죽었어.]
뭐,뭐?!!으악.-0-!!미치겠네. 니년들이 오면..오면..
난 아마 해외로 가야할지도 몰라∼ㅠ_ㅠ 이 못대먹은 년들아.!
-오지마.! 이번에도 사고치면 나 진짜 너네 얼굴 못봐. 이년들아.!"
[-뚜.뚜.뚜.뚜.…]
"오∼신이시여..왜 저를 악의 소굴로 몰아 넣으시려는 것입니까.!-0-!네?!
정말 존재하신다면 말씀이라도 좀 해보십시오∼!"
". . . . "
으아∼
"어머, 쟤 뭐,뭐야??이,이상한 애다..빨리 가자.."
"으,응. 그래."
.....-0-^젠장....그나저나..설마 오겠어? 암∼못올 것이야.
전학올려면 얼마나 할게 많은데.!(할거 별로 없어.그건 너의 기준이고..-_-)
[과천고등학교]
~교무실
-0-∼우와..교무실 존나 뻔쩍뻔쩍 하네.
"전학생인가??"
"네에∼"
우와∼어떻게 하면 머리가 그렇게 벗겨질까요?-_-^선생.!
"흠흠.!교장실로 가봐."
"아, 네∼"
참 특이한 학교일세. 전학 온 애가 교장실엔 왜 간데? 반이나 가르쳐 주지.-_-
'벌컥.!'
"누,누구야!!이런 무례한 학생을 봤나?! 다시 나가서 노크하고 들어와!!"
아∼존나 거추장 스럽게 무슨 노크야, 노크가. 영감.-_-
"아,씨…"
크헙.-0-!!해외..해외..해외...!
"네,네.."
-0-!!이,이럴순..없어.
'똑똑.'
"흐흠,.!들어와요."
-_-...못해먹을..짓이네.....
"누,누군가??"
"전학생인데요..."
"흐음..뭐?! 전학생..?"
아마 기록부는 김기사 아저씨가 학교에 줬을텐데..-_-^
"네."
"하하..리얼그룹 한회장님 따님 되시는군요..아,앉으시죠."
영감.-_-^존나 속보이는거 알지?
"아∼그런건 모르고. 몇반이예요."
"아, 음..2학년 2반으로..가보게나....요..."
"그럼 수고!하세요"
-_-교무실을 나와 2학년 2반 교실을 찾아 갔다..
~2학년 2반
"여,여러분. 전학생이 왔군요..참 예쁜 학생이네요^-^"
흠. 예쁘덴다∼쩝,-_-^...아∼그나저나.
전학생 한은수님 께서 오셨는데..-_-^
아무도 거들 떠 보지도 않는..
"어....저기..전학생....소개..하세요.."
-_-^아주 선생이 학생한테 쫄려 살구만?
성질같아선 화악 엎어버리고도 남겠지만.
해외..해외..해외.!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인데.-_-^
어떻게 오랑캐의 나라에 가서 더러운 오랑캐들의 물을 먹으며 살아가란말인가.-_-
"휴....난..!!-0-..한은수라고해..친하게 지내자.."
-_-'난'에 강조를 좀 했더니..전부 쳐다보는구나..흠...시선이 참으로 부..담스
러울세..
"아, 은수학생..수고했어요..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1교시 수업 준비하세요.."
자리도 정해주지도 않은 체 나가버리는 못대먹을 선생..-_-^
"미친년. 존나 못생긴게 목소리 졸라 크다...크하하하"
-_-^슈발랄라..언년이니?
확 뒤로 돌아보자....
"뭘봐?! 꼽니? 치마좀 봐봐..저게 교복이니?ㅋ.그냥..걸레로 써.-_-!"
"넌..미친개에 물려서 정신병원다니는 맛간년 같다?!-0-"
-0-..어머나 세상에나.!말이 헛나와 부렸네.어떻할세..
"허.....어버버버...."
말을 해.!-_-^애니? 왜 어버버 거려?
그냥 아무 빈자리에 앉아 모나미 볼펜을 꺼내고 연습장을 꺼낸 체 앉았다..
교과서가 없는데...챙겨주는 선생 하나 없이..5교시가 끝났다.
점심을 안 가지고 와서 매점에서 사 먹었는데. 여기 매점 장난이 아니게 컸다.-0-!
어쨌든! 도저히.. 못견디겠네...
담을 넘기로 했다. 낯선 환경이라..잘 넘어 갈지..-_-^
교복 마이에 손을 넣고 최대한 예쁘게 담장으로 갔다..
제일 낮고 넘기 딱 좋은 그런 담..!!내눈에 포착.!-0-!오예∼
앞으로 널 나의 전용 담장이라 임하겠노라∼!음하하하-_- 담을 넘으려 하는데..
"야.! 거기 나의 전용 담을 노리는 년!-0-!!너 뭐야?!"
==========================================================================
제가 정말정말 소설을 사랑하는 청소년(?)청소녀?-_-이랍니다
이때까지 수도 없이 많은 소설들을 공책에 끄적끄적
적어왔는데.. 이렇게
우리소설 방에 올리게 되어 크은!!영광입니다>_<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제 소설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_<
감사합니다>_<*
bsunli1004@hanmail.net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애 ]
(칼슘치즈v)━#Begin to look like#━─+1+
칼슘치즈v
추천 0
조회 23
04.02.10 03:0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