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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안가는 일요일 아침이면 마음이 한가 합니다.
미국 온지 10년이 되니 서서히 미국 생활에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생활이 그러듯이 아니 그냥 쥐꼬리만한 돈 벌어 매달 집 융자 페이먼트 내고
근근히 살아가는 미국의 일반인들이 그러듯이
저도 그저 눈 뜨면 티브이 보고 음악 듣고 집안 정리 하고 가든 일 하고 정 심심하면 쓸데없이 자동차 끌고 나가 바닷가 한 바퀴 휭 돌고 들어옵니다.
물론 돈 많은 부자들은 다르지요.
생활의 질이 다릅니다.
물론 한국도 마찬 가지 이겠지요.
일반 개 돼지 소리 듣는 99% 의 사람들과 1%의 특수층 사람들과의 삶의 질은 어마 어마 하겠지요.
세계 어느 나라나 그건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 합니다.
저도 서민 99% 서이에 꽉 끼여 그저 티브이와의 싸움이 관건입니다.
한국선 그 유명한 모래시계도 안 볼 정도로 연속극은 아예 근처도 안 가던 사람이 이젠 막장 아침 드라마부터 시시 껄껄한 오락 프로까지 시간나면 봅니다.
물론 미국 티브이도 보지만 미국 티브이는 너무 광고가 많아 짜증나고 못 알아 듣는 소리가 98%라 그냥 그림만 봅니다.
자막을 내어 보고자 하면 눈도 아프고 신경이 곤두 서 영 티브이 보는 재미도 없어 어쩌다 한 번씩 미국 티브이를 봅니다.
그러나 이런 아침이면 미국 뉴스를 보게 되고 저녁에 가끔 미국 뉴스와 로컬 뉴스를 봅니다.
물론 한국 뉴스는 자주 보는 편이구요.
뭐 미국 뉴스는 말을 못 알아 들어서 그런지 별로 화 나는 장면이나 말이 없는 것 같은데 한국 뉴스만 보면 왜 그리 화가 나는지...
아직도 그건 제가 한국을 사랑 하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 합니다.
제가 나라 흉을 조금 봤더니 제게 실망 했느니 국가가 어떠니 하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 처럼요.
전 군인가족입니다.
아버님도 삼촌도 동생도 사촌들도 모두 군 장교로 계시다 퇴직을 했고 큰 아버님은 경찰에 외삼촌 들도 경찰에 국가 공무원으로 다들 계시고 있고 퇴직한 분들도 있고...
그런 영향에 저도 그런 길을 걸어 오다가 미국으로 왔고요
거기다 한국의 고질병인 어디가나 지역주의 우선 순위에 서 있는 경상도 출신에 남에게 그리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살아 온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래도 저 또한 소위 요새 한국서 유행하는 개 돼지라 불리는 99% 에 속하는 분류 이지요
한국은 아침에 출근해서 멍멍 하면 꿀꿀 하면서 인사한다고 친구가 말 하데요.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우리가 그런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는가 한번쯤은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컴퓨터에서 유트브를 잡 봅니다.
한참 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토론회 등 유트브 영상을 보다보면 모르는 사실도 많이 알게 되고 한국에 대하여 더욱 상세한 것을 파악하게 됩니다.
전 학교 다닐 때 국민교육헌장을 외우고 자란 세대입니다.
얼마나 그것을 되새기며 외웠던지 지금도 안 잊어 버리고 외우고 있습니다.
물론 국기에 대한 맹세도 마찬 가지이구요.
유시민 전 장관이 토론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나는 민족즉흥의 역사적 사명을 뛰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우리 부모님이 이 땅에 사셨기 때문에 이 땅에 태어 난 것이고 이 땅에 태어 난 것이기 때문에 국가가 요구하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것 뿐이다. 내게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학문을 익혀 국가 공익에 이바지 하라고 하지 말아라. 난 날 위해서 공부 하는 것이고 국가가 정한 법 틀안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는 것이지 억지로 국가의 공익에 이바지 하고 국가를 위해 일하라 하지 말아라 그렇게 요구하는 건 공산국가와 무엇이 다르냐 하는 말을 하는 걸 봤습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 땐 그런 교육정책 속에서 살아 왔기에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민 생활을 하다 보니 그것이 결코 전부는 아니다 하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제가 밴드를 나가는데 밴드에서도 70년 대에 이민 오신 어른 들 하고 정치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른 분들은 거의가 보수적 생각에 박정희 정권이 있었기에 한국이 지금처럼 발전 했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면 전 유트브에 가서 프레드 문서에 대하여 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세계정세와 한국의 정세가 어떻게 물려있고 어떻게 경제개발5개년 계획이 시행 되었는지 내막을 보라고 합니다.
이제 한국도 경제 성장만큼 국민 의식도 성장해야 하고 정치도 성장해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그 틀을 못 벗고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게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어느 분이 제게 그러셨지요.
국가가 먹여주고 입혀주고 했더니 국가를 욕 한다구요.
어떻게 보면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국가가 있으니 제가 거기서 배우고 익히고 잘 먹고 잘 살았으니깐요.
그러나 어떤 면에선 그건 국가의 의무입니다.
국민이 국가를 위하여 의무를 다 하듯이 국가도 국민을 위하여 책임을 다 하여야 합니다.
헌법 2 조 2 항에 보면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전 한국에서 꼬박 꼬박 세금내고 열심히 일 했고 그 댓가로 월급 받아 그 돈으로 내가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내 옷 내가 사 입었지 국가가 무상으로 내게 먹을 거나 입을 것 준적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맹목적 국가를 찬양 한다면 그건 옳은 길이 아니라 여깁니다.
미국선 대통령 선거에 남의 선거 사무실을 도청했다는 이유로 현직 대통령이 물러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어떻습니까?
옳고 그름은 고사하고 무조건 정권을 잡으면 모든 게 다 허락되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버티면 국민은 곧 잊어버리고 다음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찍어 줍니다.
그러니 정치인들이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고 일개 행정관이 국민을 개 돼지로 비유하는 사태까지 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이건 아니다 하는 겁니다.
뭐 이것이 옳다 생각하는 사람은 옳은 것이고 저처럼 아니다 하면 아닌 것입니다.
넓게 생각하면 한국이 어떻게 되던 상관 없습니다.
왜냐? 전 다시 한국 가서 살 것이 아니니깐요.
이미 애들도 저도 미국에 정착을 하여 살고 있고 여기서 살 생각 이니깐요.
그런데 왜 한국에 대하여 미주 왈 고주 왈 하느냐 물으신다면 어느 분 말처럼 그래도 예전에 입혀주고 먹여 준 나라 였으니깐요.
배신이 아니라 국가의 사랑입니다.
이젠 조그만 일에 세계 최대이니 동양 최대이니 세계가 주시하니 사상 최초이니 하는 약자들이 자기를 과시하기 위하여 표현하는 그런 말 그만 하고 내세우는 정치나 과시하는 사업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국민만 죽어나고 이민자만 자꾸 배출하는 파장만 생깁니다.
그렇게 한다고 세계가 주시하는 것도 아니고 찬사를 보내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한국서 생각하는 것 만큼 한국을 과대평가 안 합니다.
흔한 외국 드라이버들 한국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요새 북한이 핵무기 때문에 들썩거려 김정은 이란 이름은 알고 있지만 한국이 잘 사는 나라인지 뭐가 유명 한지 정치가 개판인지 국민 생활수준이 세계 10위인지 전혀 모릅니다.
심지어 터미널에서 흔히 보는 한진 현대 콘테이너가 한국 것인지도 모르고 있는 드라이버들 허다 합니다.
전 화가 나 그 잘난 영어로 막 설명 합니다.
저거 자랑스런 대한민국 콘테이너다.
너 삼성 휴대폰 알지 그것도 한국서 만들고 현대 차 기아차 삼성 티비도 한국서 만든다.
니가 끌고 다니는 체시에 보면 JINDO라고 써 있지 이 모든게 대한민국 산 이다 하고 말을 해 주면 그들은 REALLY? 합니다.
대통령이 외국에 나와도 한국 뉴스처럼 극빈 대우니 극진한 대우니 많은 관심을 가졌니 하지 말라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에 왔다가도 언제 왔다갔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허다 합니다.
그 만큼 여기 방송에서 한국 대통령 왔다고 해서 크게 안 떠 듭니다
일반 가정에 손님이 와도 극진한 대우를 하는데 하물며 한 나라에 대통령인데 그 정도도 안해주면 말이 안 되지요. 그런 걸 가지고 한국 뉴스들 호들갑 떨지 말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지 말라는 겁니다.
이민을 와 세탁소를 하면 어떻고 그로서리를 하면 어떻습니까!
당연 한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 태어나 그 나라에서 공부를 한 사람도 국가가 요구하는 요직에 가기 힘든데 어찌 이민자가 그것도 피부색도 다르고 말도 서투른 사람이 이민 오자마자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역할은 자식 대에 맡겨야지요
어느 분은 한국의 마인드를 가지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오냐 하시는 분도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그 분은 아마도 미국 국가 높은 요직에 계시거나 아님 돈이 많아 커다란 기업체를 갖고 1%에 속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말을 했는지도 모르지요.
저도 처음엔 트럭일이 창피 했습니다.
이게 뭐야 누구 말처럼 내가 이 짓 할려고 이민 왔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말 그대로 쪽팔려 트럭 한다 말도 못 하고 친구들이 물어보면 뭐 그냥 먹고 살아 얼버무렸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 만나기를 꺼려 했습니다.
그러나 살아보니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였는지 깨닭게 됐습니다.
지금은 트럭 하는게 자랑스럽고 떳떳 합니다.
집사람도 직장에서 신랑이 뭐 하냐고 남들이 물으면 트럭 한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GOOD JOB !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버는 수입으로 트럭만한 수입이 되는 직업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 한국서 말하는 사 자 들어가는 직업 아니곤 수입이 괜찮은 편 이니깐요.
미국선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장땡입니다.
한국서 많이 배우고 대학 나왔다 해서 내가 예전에 이랬느니 하는 건 여기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많이 배운 사람은 구질한 일 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그런 인식을 가져서도 안 됩니다
자기의 후퇴이고 그렇게 한다고 그걸 비하하는 것도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한국서처럼 갈 곳이 없어 청소부 모집에 대학원 뿐만 아니라 박사학위 가진 사람까지도 지원하여 일자리 찾는 것 보다는 훨씬 낫 습니다.
한국과의 직업 인식 차이가 엄청 다릅니다.
가끔 유트브에 당신은 이럴 때 어찌 대처 합니까 하는 미국 방송을 보다보니 한국 네일 샵에 가서 일부러 다른 사람이 한국 사람을 비하하며 네일 샵 직원을 영어로 흉을 합니다. 물론 네일 샵 직원은 영어를 알지만 모르 척 합니다. 몰래 카메라 이니깐요.
그런데 흉을 보는 사람을 보고 옆 고객이 눈물을 흘리고 화를 내는 걸 봤습니다.
이 사람이 당신의 신체를 깨끗하게 해 주고 피로를 풀리게 해 주는데 넌 어찌 그런 소리를 하느냐 너 땜에 난 기분이 나쁘다 하며 흉 보는 사람보고 나가라 소리를 칩니다.
물론 카메라 설정이니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건 방송을 안 내 보내겠지요.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 만큼 미국은 다민족을 인정하고 직업의 귀천을 안 따진다는 겁니다.
전 예전에 말 했듯이 숨어서 내가 무엇을 하는지 내 얼굴이 어찌 생겼는지 내가 왜 이민을 왔는지 그리 안 하고 저 자신을 아예 들어 내 놓고 글을 쓴다고 했습니다.
왜냐?
그래야 비겁하지 않고 거짓 안 하고 남의 말을 반박해도 떳떳하게 자신이 있으니깐요.
이민을 오셔서 막 노동을 하면 어떻고 청소를 해도 세탁소를 해도 그로서리를 해도 도둑질 안 하고 떳떳히 벌기만 하면 됩니다.
한국에 오는 동남아 노동자들 예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신상을 보니 그 분들 자기 나라에서 선생님 하고 의사하고 심지어 공무원 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돈 벌기 위해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코리아드림을 안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못 사는 나라에서 잘 사는 나라로 꿈을 안고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옮기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면 다 갖고 있습니다.
이미 이 땅에 와서 왜 오느냐 하고 말을 하는 건 먼저 온 자의 자만입니다.
내가 이민 와 못 산다고 뒤따라 오는 이민자도 못 살라는 법 없고 내가 잘 났나고 해도 나 보다 더 잘나고 똑똑한 사람 더 많고 모든 건 절대 평가가 아닙니다.
이민을 와서 뭘 하든 내가 행복하고 내가 만족하면 되니깐요.
전 지금 행복 합니다.
사랑하는 자식들 남처럼 의사 변호사 아니지만 평범하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고 집사람 옆에서 내조 잘 하고 있고 허술하지만 내 집 있어 마음 편하고 조그만 터 가꾸어 상추 고추 토마도 감자 부추 가꾸어 자급자족하며 생명체 다루는 기쁨 있고 떳떳한 직업 있고 한국에서처럼 개 돼지 소리 안듣고(영어를 제대로 모르니 미국서 개 돼지라 해도 못 들으니 마음이 편 할 수도 있지만요) 크게 만족 스럽지는 않아도 작은 행복 느끼며 삽니다.
누구나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꿈이 있고 계획이 있습니다.
아무리 한국서 고위직에 있어도 난 세탁소 하며 남에 눈치 안 보고 내 삶을 갖고 살면 좋아 하면 고위직도 버리고 오는 것이고 직장 생활에 비전이 없으면 새 삶을 찾아 도전 해 보는 것이고 내 자식 공부는 못 해도 뭔가 꿈을 심어주고 싶어 하면 애들을 위해 오는 것이고...
삶이 그런 거 아닌가요?
이민자의 직업이 한계가 있는게 아니고 언어의 장벽 때문에 직업 선택의 한계가 있는 겁니다.
미국은 인종 색깔 구분 안 합니다.
능력 있으면 됩니다.
어느 다큐를 보니 마이크로 소프트에 45% 가 인도 사람이라고 합니다.
창업주는 미국 사람이지만 운영은 인도 사람이 하는 거나 마찬 가지 입니다
능력 있으면 받아 줍니다.
영어 자신 있으면 언제든 지원 가능 합니다.
그런 나라 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올려고 하는 것이고 눈에 비쳐지는 상태에선 말 그대로 국민의 위한 국민에 위한 국민을 위한 정치로 가는 것처럼 보이기에 민주주의의 첨단을 달리는 국가로 인정받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민을 선호하는 나라 중에 한 나라이구요.
이민을 오시면서 내가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도 생각을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민의 궁극적 목적은 그것 이니깐요.
뉴스를 보니 늘 비리와 싸움뿐인 소식과 툭하면 한마디 던져놓고 외국으로 도망가다시피 하는 대통령을 보니 뭔가 국가가 왜 이런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안 좋기도 하고 이민이 무언가 생각도 해 보고 왜 세계가 이렇게 시끄러울까 하는 잘난 오지랖 생각을 하면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저에 의견일 뿐 남을 헐뜯거나 비방할 마음이 있는 건 아닙니다.
전 언제나 모든 의견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개인적으로 바라건데 여유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국가가 국민을 위해 멋 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유트브에 어느 대구 아줌마처럼 난 국가를 팔아 먹어도 한나랑 찍는다 왜 경상도 이니깐 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국가가 멋져야 국민도 행복해 져 묻지마 폭행도 보복 운전도 잔인한 범죄도 수그러 듭니다.
늘 팽팽한 긴장감을 국민에게 심어주니 국민들이 풀때가 없으니 그런 일들이 자주 발생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이상 오지랖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워싱톤 주에는 산에 올라가면 90% 이상 이런 호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ㅇ
웨스트 포인트 해변에서 셀폰으로 어느 연인의 산책을 한 장
아름다운 시애틀 산
겨울에 눈산에서 하룻밤을
미국에서의 조촐한 아버님 제사상
코뿔소 모양의 나무
레이니언 산 중간지점 파라다이스 에서
이른 새벽 일을 하면서 셀폰으로 역동적인 새벽 모습을 한 장
아침에 일을 낙가면서 휴대폰으로 레이니언 산을 찍어 봤습니다
스노미시 폭포 입니다. 지하로 물을 흘려 보내 전력을 발생시키는 수력발전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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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국자도 국가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늘 한국을 생각 합니다. 또한 제 트럭엔 태국기 스티커가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 할 때도 늘 조심 합니다. 왜냐? 제가 운전을 난폭하게 하면 저 나라 국민들은 저러나? 나라가 늘 시끄러우니 그 나라 이민자도 저 모양이지 하는 소리 들을까 봐 항상 조심 합니다. 또 한 터미널에서 전 써움딹 소리 듭습니다. 그 안에 일하는 사람들 유니온 믿고 드라이버 위에 굴림 할려고 합니다. 전 그거 용서 못 합니다. 그래서 경고도 많이 받고 싸음도 자주 하지만 뒤에는 그래도 태도가 달라 집니다. 다른 한국 드라이버 저 통해 대리 만족도 느끼구요. 전 늘 그런 전쟁터에서 삽니다. ㅎㅎ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길이시길 기원합니다. 허락을 청하지 않고 저의 카페로 스크랩해갑니다....^^
ㅎㅎ더운데 장거리 힘들지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구요
오랜만이네요
몰뻥영감 컴백햇습니다
요
자~알 계시는 거지요?^^
ㅎㅎ저는 보시다 시피 시시비비 거리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저는 보시다 시피 시시비비 거리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한 말 입니다.
외국까지 나와서 국가험담 하지 말자고요.
그리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워주고 가르치고 한 나라를 굳이 외국까지 나와서은 하지말자고 한 사람이 저.입니다
산다님께서 성장하신 이야기를 하셨으니 저도 짦게.....
저는 경기도 이천 어느가난한 농가에서 50년도에 태어나자 마자 전쟁이 ....
덕분에 주민등록상 2살이 덜먹엇다는 .
아무튼 아기때부터 젓도 재대로 못먹고 자랏다는 한마듸로 힘들게 살았읍니다.
공부요 .???
중학교는 그래도 서울에서는 명문이라는 곳에 합격을 했는데도 돈이없어 다니지를 못했읍니다.
삶이요.
먹는날 보다는 굶느날이 더 많았지 안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산다님은 부모님 이하 모든 분들이 국가에서 일들을 하셨기에 숭핍함을 면 하셨지 않았나 하는생각을 하게되네요.
엄밀이 따지자면 국가에 해택을 누구보다 더 받았던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산다님.....
얼마전에 제가 한 이야기가 산다님 기분을 어짠게 하였다면 이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요 미국에 온지 4년도 안되었습니다
마눌이 미국에서 살자고 하기에 .....
그럽시다 하고 농담으로 한마디 던저더니
정말로 준비를 .....
우야둥둥 15일만에 어떨결에 미국으로 온
미국 촌놈중에 촌놈 입니다.
미국에서 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미리미리 영어 단어 한글자라도 배워서 올텐데
사실저는 미국에서 살거라고는 꿈에서도 상상도 하지않았던 사람입니다.
처음에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1시간 더 들어간곳 여기백인애들은 잘 견디는데 정말 무지하게춥데요.....ㅎ
못살겠다 다른곳으로 이동...
이사한곳이 인디아나 오매나 일리나 여기나 도낀 개낀 ....
또 짐 쌈니다 이번엔 동남부쪽으로 이사....
이사한곳이 노스 케롤나이나 ....
여기는 중서부보다는 날씨가 참 좋더군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순박하고 .....
흐흐흐
문제가.또 생깁니다.
제가 영어가 아주 안된다는거요.영어라고는
A . B. C 거기까지가 한계라는....흑
한국말 할사람 만나려면 일요일 교회나 가야.
한마듸로 창살없는 감옥.
@kyungsoo kim 거기에서 이분 저분에게 여쭤보고 하니 아트란타 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계신 다네요
이번에는 실수안 하려고 6시간 왕복 12시간운전하며 몇번을 ... 사전답사
다녀보니 내가살아던 곳보다 한국사람들.많고한국사람들이 하는 식당도 마켓도 찻집도 기타등등 아무튼 이곳에서는 영어를.몰라도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들데요.
또다시 아틀란타로 ......
여기서 산지 2년반 됬네요
한국사람들 ....휴 우...입디다요
저는 컴프터도 할줄모릅니다.
한국에서는 누가버려도 줏어가지도 않을 컴프터 그저한국 뉴스나 보려고 삿는데 ....
@kyungsoo kim 아무튼 컴프터가지고 이리저리 만지다보니 미사모 카페라는곳도 알게됬고 산다님도 알게됬고 미국에 트럭운전에 대한 이해를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트럭글 이라면 관심 집중.
산다님 언잰가는 아틀란타 지나실날 시간이 된다면 전화한통 주신다면 쓰디쓴 커피한잔.같이 마실날이 오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산다님과 그외 몇몇분들 그힘든 타국생활을 굿굿하게.이겨나가시는 모습에.박수를 보냅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신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제 전화번호는님이 허락하시면 올리겠읍니다
@kyungsoo kim ㅎㅎ감사 합니다. 혹시 제가 마음 상하게 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전 한국 사람 입니다. 누구 못 지 않게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위해 열심히 일 하고 노력 했습니다. 국가가 베풀어 주는 만큼 저도 먹고 살기위해서도 그랬지만 나름대로 애국심 불탄다고 국가가 요구하는 일에 적극 나서 일 했습니다. 군 생활도 남보다 배 이상 오래 했구 ..하여간 한국서 남에게 부꾸러울 행동 안 하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기에 재가 한국의 지금 상황을 보니 화가 나고 속이 상해 몇 자 오지랍 넓게 그랬습니다. 용서 하세요.늘 건강 하시구요
솔직하고 좋은 글입니다. 이 개 돼지 나라의 어르신들도 산다님것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ㅎㅎ감사 합니다
@산다는것은 최근에 미국에 입국했는데요..2달되었어요. 그런데, 돈벌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전화통화 가능할까요? 오래 사셨으니,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저는 714-804-7208 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