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산다는것은/ 님의 사는 모습으로 내가 생각하는 이민이란?
산다는것은 추천 2 조회 2,208 16.07.25 03:03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8.08 00:07

    저는 애국자도 국가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늘 한국을 생각 합니다. 또한 제 트럭엔 태국기 스티커가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 할 때도 늘 조심 합니다. 왜냐? 제가 운전을 난폭하게 하면 저 나라 국민들은 저러나? 나라가 늘 시끄러우니 그 나라 이민자도 저 모양이지 하는 소리 들을까 봐 항상 조심 합니다. 또 한 터미널에서 전 써움딹 소리 듭습니다. 그 안에 일하는 사람들 유니온 믿고 드라이버 위에 굴림 할려고 합니다. 전 그거 용서 못 합니다. 그래서 경고도 많이 받고 싸음도 자주 하지만 뒤에는 그래도 태도가 달라 집니다. 다른 한국 드라이버 저 통해 대리 만족도 느끼구요. 전 늘 그런 전쟁터에서 삽니다. ㅎㅎ

  • 16.08.12 23:27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길이시길 기원합니다. 허락을 청하지 않고 저의 카페로 스크랩해갑니다....^^

  • 작성자 16.08.21 00:04

    ㅎㅎ더운데 장거리 힘들지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구요

  • 16.08.15 07:52

    오랜만이네요
    몰뻥영감 컴백햇습니다

    자~알 계시는 거지요?^^

  • 작성자 16.08.21 00:04

    ㅎㅎ저는 보시다 시피 시시비비 거리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8.21 00:04

    ㅎㅎ저는 보시다 시피 시시비비 거리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16.08.18 00:54

    제가 한 말 입니다.
    외국까지 나와서 국가험담 하지 말자고요.
    그리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워주고 가르치고 한 나라를 굳이 외국까지 나와서은 하지말자고 한 사람이 저.입니다
    산다님께서 성장하신 이야기를 하셨으니 저도 짦게.....
    저는 경기도 이천 어느가난한 농가에서 50년도에 태어나자 마자 전쟁이 ....
    덕분에 주민등록상 2살이 덜먹엇다는 .
    아무튼 아기때부터 젓도 재대로 못먹고 자랏다는 한마듸로 힘들게 살았읍니다.
    공부요 .???
    중학교는 그래도 서울에서는 명문이라는 곳에 합격을 했는데도 돈이없어 다니지를 못했읍니다.
    삶이요.
    먹는날 보다는 굶느날이 더 많았지 안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6.08.18 01:21

    그래도 산다님은 부모님 이하 모든 분들이 국가에서 일들을 하셨기에 숭핍함을 면 하셨지 않았나 하는생각을 하게되네요.
    엄밀이 따지자면 국가에 해택을 누구보다 더 받았던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산다님.....
    얼마전에 제가 한 이야기가 산다님 기분을 어짠게 하였다면 이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요 미국에 온지 4년도 안되었습니다
    마눌이 미국에서 살자고 하기에 .....
    그럽시다 하고 농담으로 한마디 던저더니
    정말로 준비를 .....
    우야둥둥 15일만에 어떨결에 미국으로 온
    미국 촌놈중에 촌놈 입니다.
    미국에서 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미리미리 영어 단어 한글자라도 배워서 올텐데

  • 16.08.18 01:47

    사실저는 미국에서 살거라고는 꿈에서도 상상도 하지않았던 사람입니다.
    처음에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1시간 더 들어간곳 여기백인애들은 잘 견디는데 정말 무지하게춥데요.....ㅎ
    못살겠다 다른곳으로 이동...
    이사한곳이 인디아나 오매나 일리나 여기나 도낀 개낀 ....
    또 짐 쌈니다 이번엔 동남부쪽으로 이사....
    이사한곳이 노스 케롤나이나 ....
    여기는 중서부보다는 날씨가 참 좋더군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순박하고 .....
    흐흐흐
    문제가.또 생깁니다.
    제가 영어가 아주 안된다는거요.영어라고는
    A . B. C 거기까지가 한계라는....흑
    한국말 할사람 만나려면 일요일 교회나 가야.
    한마듸로 창살없는 감옥.

  • 16.08.18 02:15

    @kyungsoo kim 거기에서 이분 저분에게 여쭤보고 하니 아트란타 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계신 다네요
    이번에는 실수안 하려고 6시간 왕복 12시간운전하며 몇번을 ... 사전답사
    다녀보니 내가살아던 곳보다 한국사람들.많고한국사람들이 하는 식당도 마켓도 찻집도 기타등등 아무튼 이곳에서는 영어를.몰라도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들데요.
    또다시 아틀란타로 ......
    여기서 산지 2년반 됬네요
    한국사람들 ....휴 우...입디다요
    저는 컴프터도 할줄모릅니다.
    한국에서는 누가버려도 줏어가지도 않을 컴프터 그저한국 뉴스나 보려고 삿는데 ....

  • 16.08.18 02:41

    @kyungsoo kim 아무튼 컴프터가지고 이리저리 만지다보니 미사모 카페라는곳도 알게됬고 산다님도 알게됬고 미국에 트럭운전에 대한 이해를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트럭글 이라면 관심 집중.
    산다님 언잰가는 아틀란타 지나실날 시간이 된다면 전화한통 주신다면 쓰디쓴 커피한잔.같이 마실날이 오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산다님과 그외 몇몇분들 그힘든 타국생활을 굿굿하게.이겨나가시는 모습에.박수를 보냅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신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제 전화번호는님이 허락하시면 올리겠읍니다

  • 작성자 16.08.21 00:15

    @kyungsoo kim ㅎㅎ감사 합니다. 혹시 제가 마음 상하게 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전 한국 사람 입니다. 누구 못 지 않게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위해 열심히 일 하고 노력 했습니다. 국가가 베풀어 주는 만큼 저도 먹고 살기위해서도 그랬지만 나름대로 애국심 불탄다고 국가가 요구하는 일에 적극 나서 일 했습니다. 군 생활도 남보다 배 이상 오래 했구 ..하여간 한국서 남에게 부꾸러울 행동 안 하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기에 재가 한국의 지금 상황을 보니 화가 나고 속이 상해 몇 자 오지랍 넓게 그랬습니다. 용서 하세요.늘 건강 하시구요

  • 16.11.08 13:39

    솔직하고 좋은 글입니다. 이 개 돼지 나라의 어르신들도 산다님것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7.06.11 00:20

    ㅎㅎ감사 합니다

  • 17.06.11 07:30

    @산다는것은 최근에 미국에 입국했는데요..2달되었어요. 그런데, 돈벌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전화통화 가능할까요? 오래 사셨으니,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저는 714-804-7208 입니다!

  • 17.09.26 14:58

    글 잘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