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이베이에서 공연 중인
<학살에 관한 여섯 개의 강의(6Micro Lectures on Genocide)>에 대한
관객들의 관람후기가 있어 소개합니다.
“〈학살에 관한 여섯 개의 강의〉는 검열 정치와 침묵의 문화라는, 지금 우리 시대의 가장 절박한 문제들을 정면으로 강하게 타격한다.
이것이 바로 진짜 동시대 정치와 전쟁의 모습이다.
이 작품은 전적으로 아시아적 시선에서 창작되었으며, 세계가 함께 짊어진 책임(karma)을 반영한다.
만약 내가 작은 규모의 공연을 만든다면, 바로 이런 형태가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형식일 것이다.”
— 관객
(타이베이 6MLOG 공연 관람)
“마이크로 강의 형식으로 제시된 이 작품은, 미니멀하지만 정밀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상징적으로 절제된 소품들을 통해
텍스트 자체가 이례적으로 명확하고 날카로운 통찰을 발산한다.
그 통찰은 인간의 마음과 존재를 깊숙이 파고들며,
전쟁의 부조리와 어둠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든다.”
— 관객
(타이베이 6MLOG 공연)
“이처럼 무거운 주제를 마주할 때, 극작가들이 시선을 피하지 않고
연극을 통해 자신의 관찰과 질문, 그리고 성찰을 전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그것은 매우 정직하고 진솔하게 느껴진다.
나에게 이 공연은 특히나 독특한 관람 경험이었다.
동시에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국가’와 ‘집단적 인종 평등’이라는 달콤하게 포장된 이상 아래에서,
싱가포르 극작가들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씁쓸함과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대만은, 이렇게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 관객
(타이베이 6MLOG 공연)
<학살에 관한 여섯 개의 강의>
(6 Micro Lectures on Genocide)
📅 5월 1일(금) 19:30
📅 5월 2일(토) 16:00
📍 공간소극장
(대연역 역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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