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온 연애 편지-
이 글을 쓴 사람은 시인인가 보다
어린아이의 시선을 닮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니...
어린아이는 별로 생각을 안한다
순수하다 숨기는것이 없다
그런것들이 떠올른다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아이들이 한단어로
문제를 내는것인데 내가 문제를 낸것과 그 어린아이가 문제를
낸것은 완전히 다르다 도대체 어른이 봐서는 뭔 단어인지
하나도 모른다 역시 나도 모른다
하지만 영원히 순수하고 숨기면서 살수있는 세상이 아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다 변하게 된다
저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꼴뚜기와 모과가
좋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까?
긁을 읽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스 무선 전신 부호로 쓴 편지--
모스 전신이라고 하면 이상한거 탁탁탁 누르는게 모스 전신에
대해서 아는게 전부다
모스 전신으로 편지를 쓴다...?
이 아저씨는 자기 마음을 표현하면 소중한 자기의 진심이
흐려질까 염려하여 모스 전신 부호로 정성들여 썻다고 한다
왜그러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모르는데 이상하게 돌려 말하가도 그렇고 솔직히 모르겠다
나이 들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내가 나이가 어렸었다면 알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