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출산을 한 새내기 엄마입니다.
다른이 아니라 출산후에는 산모들이 몸이 약해진다고 하던데...
요즘들어 출산후에 저도 모르게..자꾸 소변이 나옵니다.
기침을 할대마다 저도모르게 소변이 나오고요..
남편한테는 말하기도 너무 창치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자니
젊은나이에 요실금 걸렸다고 걱정하실거 뻔하고...
친구들한테 고민을 털어놓자니 그것도 너무 창피하다고
만약 요실금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그때 남편한테만 말하고
수술을 잘 끝나고 회복이 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려고 해요..
중요한건 갓난쟁이 딸아이 때문인데요,
이 어린아이를 두고 병원신세를 오래 못지낼거 같거든요,
수술을 하게 된다면 입원을 해야할까요?
수술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회복기간은 오래걸리는지..
알고 싶어요....
요실금 수술은 간단해서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다고
성공률도 높다고 하던데. 그래도 수술은 수술이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예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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