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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남동구민상, 사회봉사부문 김기수씨 수상 | ||||||||||||||||||
6개 분야 6명 선정, 오는 25일 남동구민의 날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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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25일 ‘제25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민상 수상대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구민상 후보자로는 6개 분야 총13명이 접수되었으며, 지난15일 심의회를 거쳐 분야별 각 1명씩 총6명이 선정됐다.
효행상 부문에는 본인의 투병중에도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모시고, 독거 노인에게 따뜻한 효행을 전달하고 있는 남동구 노인복지관의 이순애씨가, 문화예술상 부문에는 남동구 문화예술회에서 활동하며 남동구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인천 문화예술의 자긍심을 높여 구민문화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최우식씨가 뽑혔다.
교육체육상 부문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학습 상담과 적응 능력 프로그램 발굴로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평화씨가, 산업진흥상 부문에는 지속적인 R&D투자로 국내 특허 및 PCT등록과 차세대 인재개발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이영재씨를 선정했다.
또 대민봉사상 부문에는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대시민 소방홍보 및 적극적인 화재예방활동 등을 통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이병학씨가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5일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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