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태권마루의 구성원이면서 축하드린다는 말은 주체가 아닌 객체로서 전하는 얘기같아서 적절한 표현이 아닌 거 같지만...ㅋㅋ 딱히 다른 말이 생각 안나서요~!
처음 태권마루가 생기고 리라공고에서 처음 운동할 때가 생각나네여 ^^
성헌이 형 빼고는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어서 많이 어색하고 뻘줌했었는데~
다들 태권도를 사랑한다는 공통분모가 있으니 함께 땀흘리면서 금방 어색한 분위기를 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아주 친한 거 같진 않지만...후후
이건 제 몫이겠지요~ 제가 그다지 사교성이 좋지는 않아서리...ㅋㅋ
그래도 태권마루에서 뵌 분들은 모두 모두 너무 좋은신 분들 같아요 ^^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구 또 운동하겠습니다~
그리고 좀더 다른 분들과도 가까워지도록 제가 먼저 다가가도록 할게여~
지희 사범님, 성헌이 형 모두 이런 좋은 단체가 잘 운영되고 유지될 수 있게끔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지금 제 일 핑계로 도와드리지 못하는 점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앞으로 태권마루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저도 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또 제가 해야할 일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마루 화이팅~!!ㅋㅋ
첫댓글 어제의 노래는 환사이었소...
황사라구여...???ㅋㅋㅋ 형님도 노래 잘 부르시던데여 뭐~
한철오빠랑 전.. 오빠가 새벽에 가신줄도 모르고..밤새....오빠가 폭삭 늙고 키도 막 길어지고 얼굴도 커진줄알았다고요 ㅠㅠㅠ ㅋㅋ
경심이는 임호형인줄 알고.. 옆에 눕던데요.. ^^;;
ㅋㅋ아침에 다들 깨우러 갔더니 그 많은 난민들 사이에서도 ㅋ 딱 맞춤 사이즈로 공간이 비어있길래ㅋ 아오..혜필오빠 피죤한데~
늦게라도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나도 찜질방이 좀 불편해서 중간에 없어졌지만..흐흐..담에 우리 지대로 놀아보쟈궁..^^
난 경심이가 마음속에 누구를 품고 있는 줄 아니깐 괜찮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