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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추억의 캐럴송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47 12.12.24 11: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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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5 06:48

    첫댓글 어린 여학생들 가슴에 오래 남을 상처를 좀 헤아려서라도 수업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남잔지 여잔지? 잊을 수 없는 케롤송이 겠어요.ㅎㅎㅎ그것도 일년에 한번씩은 꼭 되세기는 송......

  • 작성자 12.12.26 11:58

    중년의 남선생님이셨어요.
    너무 오래되어 성함은 생각나지 않지만 얼굴모습가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 12.12.25 13:32

    옛날에 처음 케롤 송이라고 배운것이 징글 벨이였어. ㅎㅎ 그런 잊지못할 추억이 있었구나...
    나는 그 노래를 배울 때 어떻게나 신이 나는지 소절마다 <해이>를 넣어 어깨를 들석이며 불렀다 ㅎㅎㅎ
    크리스마스가 되면 교회에 가서 과자봉지 하나씩 받는 재미로 이웃친구들과 쑥득 쑥득 약속하여
    같이 갔었지 그 때는 나의 종교가 없었는 때라 절에 가면 절하고 교회가면 찬송가 부르고...
    성당 따라가면 가슴 두근거리며 성수 찍어 성호 그으며 눈 감고...그 때는 천진 난만한 때였다.
    많은 성탄의 해를 보냈네...

  • 작성자 12.12.26 11:59

    전 불교신자라 크리스마스에 대한 특별한 행사참여는 없지만,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성탄절 축하하는 기분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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