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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끼적임] 드라마 비밀남녀
가문의 위기 추천 0 조회 1,656 05.09.19 23:1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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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9 23:31

    첫댓글 김석훈씨가,,참 배역을 잘 소화하는 듯,,^^

  • 05.09.19 23:58

    처음엔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인줄 알고 확 꺼버릴까 하다가.. 요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생각도 나고.. 역시 김인영 작가 현실감 있게 이야기 잘 풀어나가네요. 주연들도 괜찮고.. 근데 현영은 좀 거부감이;;

  • 작성자 05.09.20 00:24

    ㅎㅎ 그래두 현영씨 웃기잖어요~~

  • 05.09.20 00:28

    비밀남녀 터치도 경쾌하고 소소한 재미도 있어서 저도 보는데요.^^ 아직 서동요는 제대로 힘을 받을 단계는 아니니까. 사실 첨엔 배우들 이름이 말도 많았지만 배우들 각각의 캐릭을 잘 살려내니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전 현실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영지라는 인물이 글쎄요. 별로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 05.09.20 00:35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 05.09.20 09:38

    저도 신데렐라 스토리로 접수하고 말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다시 함 볼까나..?

  • 05.09.20 11:37

    김인영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드라마입니다. 괜찮은데, 전 한지혜씨 연기가 좀 아쉬워요. 좀 더 흡인력 있는 사람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송선미씬 참 예쁘더군요^^;

  • 05.09.20 11:39

    저는 한 회만 보긴 했는데, 계속 가진게 많은 남자, 여자 만나야한다로 60분을 끌고 나가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는.. 좀 더 전개가 빨라야할 것 같고, 그런 얘기 좀 그만 뒀으면 좋겠어요..

  • 05.09.20 11:42

    대사가 죽이더군요.. 훗훗

  • 05.09.20 12:40

    권오중 씨 연기가 최곱니다. 능청+능글 어찌 그리 잘 표현하시는지...^^;

  • 05.09.20 21:09

    생각보다 괜찮아요. 코미디PD님, 꼭 보세요.

  • 05.09.20 22:08

    저는 별로였는데..캐릭터들이 너무 과장되어있지 않나요? 그냥 그렇던데..

  • 05.09.20 23:03

    음.. 저두 그냥 그랬어요. 첨부터 안 봐서 그런지 몰라도.. 영지(?한지혜분)가 기존 동화와 자기가 쓰고 싶은 동화를 차별화시켜 말하는 장면이었는데 글쎄욤. 별로 영지의 꿈이 새롭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비유도 식상하구..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엄청 잼나게 봤었는데 이 드라마는 아직까지 별로!

  • 05.09.20 23:39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재밌긴 했지만, 갈수록 뒷심이 떨어지지 않았나요. 특히 이태란이 친구 남자 잡으려고 임신 연기하는 건 최악이었다는;; 근데 비밀남녀는 처음부터 심하게 식상한 듯-_-; 흐흐 근데 오중이(순풍 후유증;)는 넘흐 우껴요;;;

  • 05.09.21 03:20

    한지혜는 연기를 꾸며서 하는것 같아서 아직 용납되지는 않지만 저도 송선미와김석훈, 권오중은 참 좋더라고요.. 근데 리얼리티를 살린 드라마가 원래 취지라면 결국 권오중과 한지혜, 송선미와 김석훈이 된다는 말인가요? 아님 아무도 되지 않는걸까요?

  • 05.09.21 16:52

    재밌어요 한지혜는 원래 어색하게 오바하는 스탈 ㅋㅋ 연기 못 하는 연예인 에공... 다 대충 그렇지요... 재밌더라구요. 작가가 누군지 몰라도 주인공들의 직업선택은 잘 했더군요. 출생의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아미의 직업이 성형외과 의사, 어른들은 더이상 읽지 않은 동화를 쓰는 영지, 동화를 읽는 어른은 아마도

  • 05.09.21 16:53

    순수한 사람일걸요~ 그런 마음을 읽은 준우가 그렇고, 아미가 그렇고... 인생이 파티같고 축제같고 공연같은 준우의 직업은 아트센터 부원장...에효.. 재밌어요 암튼, 저런거 생각 안 해도 쿠쿠

  • 05.09.21 21:25

    전 별로이던데...솔직히 영지 캐릭터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맘에 와닿지 않는다고나 할까 가난하지만 꿈을 키우는 순수한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아요..ㅠ.ㅠ

  • 김석훈씨와 송선미씨, 권오중씨 연기는 연륜의 힘이랄까, 그런 것이 느껴지는데 한지혜씨는 아직 조금..^^;어쩌면 영지 캐릭터가적당히 맹하고 적당히 똑똑하고 적당히 대책도 없는 캐릭터라서 한지혜씨가 캐스팅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한지혜씨가 현실감이 떨어지는 이미지

  • 가 있달까...가끔보면 돌출발언도 하고^^그래서 영지에 한지혜씨가 어울리는 느낌을 주는 듯 하더군요. 연기력을 이미지가 커버했다는 느낌? 전체적으로 캐릭터는 있는데 이야기는 약해서 장면은 기억에 남는데 전체적인 재미는 반감되는 모양 예쁜 케이크같은 드라마였어요, 전

  • 작성자 05.09.27 00:30

    ㅎㅎ 전 오늘도 잼나게 보았네요^^

  • 05.09.27 01:54

    저는 오늘도 보면서 진짜 말안돼말안돼쯧쯔 막그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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