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중국 러버' 및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각각 다른 분류 방법에 따른 분류일 뿐이며, 이들은 겹칠 수 있습니다. 즉, '하이텐션 중국 러버', '점착성 하이텐션 러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중국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의 차이점'과 같은 잘못된 질문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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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여러 가지를 번갈아 사용하시거나 일정 종류(스폰지 경도가 일정한 것 등)를 사용하실 경우도 그대로 정보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블레이드 : 오스카, 카보나도 45
앞면 러버 : 카리스 m
후면 러버 : 카리스 m, 아폴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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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에서 쉐이크 핸드로 전향하여 정신못차리는 백핸드 바보입니다
브레이드는 오스카와 카보나도 45 두자루를 기분에따라 겸하여 쓰고 앞면 러버는 카리스 m 고정입니다
백핸드는 최근 중국러버에 대한 호기심에 아폴로5 러버를 백핸드에 붙이고 쳐보니 상대 회전에 대한 백핸드 리시브가 너무 편하여 신세계를 본듯합니다
그러나 커트볼 백핸드 드라이브는 기존에 쓰던 카리스m이나 테너지05에 비해 너무 끌림이 부족하여 네트행이 잦아지네요
오늘 지인 몇분들과 비교하였는데 이구동성으로 비슷한 의견이셨습니다
이런 성향이 아폴로5의 특징인지 점착러버의 특성인지 모르겠네요
이글을 쓰기 전, 레슨 받기 전까지만해도 평이 좋은 허3성광이나 고래 국대러버를 선택해서 백핸드로 고정하고 싶었는데
올바른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러버를 백핸드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고래 국대, 아폴로5, 허3-50, 빅디퍼 등의 점착러버를 사용했습니다. 문제를 겪으시는 부분은 임팩트의 부족에서 오는 중국러버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그랬기 때문인데요. 카리스를 사용해본 바 백핸드로 다른 평면러버 보다 안정적이니 전면 점착/후면 카리스 조합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건탁하세요~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고래 소프트, 리두 소프트,프레스토 스핀을 추천드리고, 반발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K1,K2(티바) 추천드립니다.
점착식 중국러버 중 소프트한 스폰지의 러버를 추천드리며 DHS 스카이라인3-60호가 딱 원하는 러버일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점착러버는 거의 비추합니다. 저도 사용을 하긴 했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고 보통....아마추어에게 있어선 큰 이득은 없습니다.
빽핸드 러버로 점착은 비추 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약점착 으로 사용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선수들도 포핸드 점착 백핸드 비점착 쓰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백핸드 초보로서 가뜩이나 임팩트가 부족한데 아폴로5 중국러버를 써보니 카리스에 비해 백핸드 드라이브의 끌림이 크게 차이나더군요
중국러버의 점착성이 드라이브의 끌림에 더 도움될거라 기대했는데 역시 임팩트가 동반 되지 않으면 힘든거였군요..
여러님들께서 러버를 추천해주셨는데 기회를 만들어서 꼭 한번씩은 경험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포핸드 네오국광쓰지만 고수랑 시합할때는 정확한 임팩트나 회전 넣지 않으면 밀리는대 백핸드는 말할필요가 없죠.
백핸드 점착성 비추입니다.무게 상관없으면 테너지류가 젤 나은거 같네요.이번에 칼리브라lt spin신청했습니다.가볍고 회전 컨트롤 괜찮다고 하네요.
백으로 약점착 쓰는데, 나름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처음 적응기간만 가지면 일반러버 사용과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