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08일 (목) 저녁에 옴니버스파크에서 서여치 2022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김소양 회장님 이하 임원들의 열띤 홍보 덕분에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였고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강충규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협회회장을 비롯해 내,외빈분 및 원로, 고문님들도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준비과정부터 김소양 회장님 이하 여러 이사님들이 힘을 모아 애써 주셨는데요~
서여치 회원 및 임원들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갖지 못했던 송년모임을 갖게 된 걸 축하하는 마음으로 '다시 활짝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라는 제목을 이번 송년회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에 걸맞는 송년회를 준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린, 레드, 글리터 룩의 드레스코드를 맞춰 회원들은 오랜만에 한껏 멋을 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으며 한편에 준비된 사진 촬영 장소에서 전문 사진작가를 모셔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는데 서여치 회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수 있어서 참여하신 회원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저녁 만찬 후에는 예주랑 학교의 여학생들과 바리톤 성악가 두분의 공연을 감상하며 귀가 호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가 기념품과 경품도 역대급으로 푸짐해서 회원들 모두 손에 손에 선물꾸러미를 들고 즐겁고 풍성하게 2022년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