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퍼시픽 (PAN PACIFIC HOTEL) 호텔
마간다 투어 특별 프로모
말라테 가성비 최고의 호텔 팬퍼시픽이 2018년 9월말까지 특가로 제공 됩니다.
슈페리어 1박 4,800페소
익세큐티브 1박 5,300페소
(2인 조식 포함)
팬 퍼시픽 특가 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마간다투어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간혹....
머리 아프고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 싶은 그런 날이 있죠..
한 몇주간 전 이런 상태가 오면 정말 암것도 안하고 그냥 호텔에서 방콕을 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왜 집 나두고 호텔로 가냐고 한다면...
호텔의 푹신하고 넓은 침대에서 굴러댕기며 걍 누워 있는게 편하달까나...
이번주는 때마침 그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는 주간이었는데..
때마침 민도로로 급 일정 변경하신 손님께서 아침 일찍 키를 넘겨주시고 가셨습니다.
" 체크아웃좀 해줘요~~!! ^^* "
" 넵 조심히 다녀오세요...^^* "
꽁짜루 만 2일에 가까운 룸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사무실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팬 퍼시픽 호텔에서 휴식을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몇가지 바리바리 싸들고온 짐을 호텔 객실에 넣어놓고...
팬 퍼시픽 호텔만의 서비스인 버틀러를 부릅니다.
" 옛썰~~ "
" 아.. 방에 타월하고 잠깐 정리좀 해주겠어?? "
" 어브컬스~~!! "
물론 앞에 손님이 정말 딱 침대에서 잠만 주무시고 서둘러 나가셨지만 그래도 그냥 받을수 있는 서비스이니...^^*
갔다오면 다시 이렇게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치워 놓습니다.
버틀러 서비스는 팬퍼시픽 호텔만의 특별한 서비스로써 한마디로 우리집에 집사가 한명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 객실을 나갈때 전화로 버틀러 서비스 요청하시고 데일리 턴 다운 서비스를 말씀하시면 다시금 깔끔하게 방을 정돈을 해 줍니다.
데일리 턴다운 서비스 요청을 하고 버틀러가 객실로 들어온 사이 전 아침을 먹기 위해 제일 꼭대기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필리핀 왠만한 호텔 조식은 대부분 다 먹어본 듯 합니다.
최고를 꼽는다면?? 역시 소피텔 조식을 최고로 뽑을수 있지만 그 외의 호텔은 대부분 비슷한거 같네요.
음식의 종류는 호텔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저희 한국인이 먹을만한 음식은 실제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는 팬 퍼시픽 호텔의 조식은 꼭 필요한 음식은 다 갖추고 있는 호텔이랄까요?
팬 퍼시픽 호텔 식당은 그리 크지도 않지만 작지도 않습니다.
식당 자리가 다 차는 경우는 옆의 VIP 라운지까지 이용을 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투숙객들이 자리가 없어서 밥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일은 거의 못봤던거 같네요...^^*
전 특별히 선호하는 자리가 바로 창가쪽 자리...
밖의 경치를 보면서 아침을 참 여유롭게 먹을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엘레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안내를 해주는 직원에게 룸넘버 체크를 하고나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요청하고 제일 먼저 오믈렛 만드는곳으로 가서 오믈렛을 시켜놓고 먹을만한 음식을들 하나씩 담에서 자리에 앉아 조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평소 아침을 잘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씩은 다 먹어봐야죠...^^*
우선 간단히 오트밀과 신선한 우유로 후루룩 한그릇 먹고 오믈렛과 쇼마이 그리고 토스트 및 알초밥등으로 배를 두둑히 채워줍니다.
베이컨과 소세지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너무 짜지 않은 음식 위주로 내어 놓습니다.
커피와 함께 과일과 빵종류로 후식을 하고나면...
배가 터질듯이 불러옵니다...ㅡ.ㅡ;;
그래도 마지막 후식으로 요플레(?) 하나 먹어주고 객실로 내려옵니다.
아... 참고로 객실 슬리퍼나 너무 짧은 옷은 드레스코드에 맞지 않아서 갈아 입으셔야 하니 아무리 아침이라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에는 정장은 아니더라도 깔끔한 활동복으로 입고 올라가세요...^^*
조식을 먹고 객실에서 간단히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을 내려오니 거의 8시경...
엄청 큰 수영장은 아니지만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좀 몰려 있습니다.
수영 할만큼 넓이는 되기 때문에 간단히 물에서 풍덩풍덩 물놀이좀 하다가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에서 샤워를 다시하고는...
잤습니다....
zzzzzzzzzz
곤히 잤는데...
아침부터 울리는 카톡소리에 어쩔수 없이 일어났네요.
2시간 정도 잠이 든듯 합니다.
마닐라 도착한 손님들이 있어서 다시 사무실로 출근....
업무좀 보고 점심 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다시 저녁 7시...
간단히 음식 좀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
잤습니다.....
zzzzzzzzzzz
말라떼 팬 퍼시픽 호텔이 가장 좋은 이유는 뭘까요???
물론 마간다 투어 사무실이 가깝다는것도 있지만...
내려가기 귀찮을때는 팬 퍼시픽 호텔 옆쪽에 있는 일식집 식당에서부터 규몬 이라는 소고기 및 해산물 구이집까지...
걸어서 50미터 안쪽으로 수많은 한국 식당 및 한국 식료품점...
그리고 말라떼 JTV 까지 이동 동선이 100미터 안쪽에 모든것이 다 몰려 있다는 장점이 아닐까요???
택시타고 다니기도 싫고...
걸어서 호텔 근처에서 모든걸 다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바로 팬 퍼시픽 호텔 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저 익세큐티브 룸 정말 좋아합니다...^^*
이왕이면 큰 방에서 좋은 경치와 함께~~!!
이런 흔치 않은 기회 마간다 카페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으니 돌려 드리는게 맞는듯 합니다...^^*
팬퍼시픽 호텔쯤이면 최고의 호텔이 아닐까요?
카카오톡 ID : @마간다투어
꼭 잊지 말고 기회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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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현재도 위 금액으로 프로모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