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260회 마산개별훈련공지(4/30일,마산청량산임도)

[럭비공(배혜련)]

우리가 말톤을 하는 이유

운동 선수가 되는것 그래서 입상하여 상금타고 ... 물론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겠지만

더 중요한것이 많습니다

건강을 지키기위해 그다음 인생의 반려자 아닌가요?

물론 대개의 털털함으로 새로운 사람도 곧 잘 만나겠지만  그어디서도

이리도 멋지고 정가는 사람들 만나기 어렵습니다

이시간 이후 또다른 모임엔 쉽게 가입 할 수 있겠죠 하지만

] 이렇게 마음주고 정주고 또다른 사람 만나긴 어려울듯 합니다

내곁에 있을때 아끼세요 소중함을 간과 하지 마세요

우린  혼자서도 달릴수 있겠지만 함께 할때 더 좋은 사람들 꼴찌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우린 함께 했습니다

추운 겨울도 꽃피는 봄도 뜨거운 여름도 우린 쭈우욱 함께 할것입니다

늘 제자리를 지키는 우리 소중한 님들

 ~~ 허부회장님 , 박 병원님, ☆★☆

이분들이 안계시면 쓰러질듯

~~ 허전할것같은  동원,종원님 ♥

넘넘 예쁜 신입

정연 , 희정 ~~ 이쁘구로 둘이 전화해서 손잡고 훈련 옵디다

꼴찌의 최고 자랑

~~ 개인적인 사유로 못오시다가도 일년에 한번 간식 당번 잊지않고 챙기시는 님들

여느 클럽엔 있을수없는 우정,의리 비록 몸은 함께못해도 마음은 늘 함께 한다는 증거아닌가요

오늘 마산엔 영현님이 그러한 분이셧어요

언젠가 여유로와지면 자주 함께 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봄은 우리 의사와는 상관없이 후딱 지나가려 합니다

하지만 우린 해야할 일들이 남아 있기에 늘 한결같은 열정을 쏱으려합니다

마산이 꼴찌가 정이가서 참 좋습니다

산행 ,릴레이 ,체육대회 상반기 남아 있는 일정이 필요하기에 우린 멈출수 없습니다

인생 뭐 없습니다 그속에 함께하는 우리는 참으로 열정이 넘치고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길게 인연 이어 갑시다 또다른 인연을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내 울이 있을때 그곳을 지키고

함께 반려자로 살아가길 강하게 바래봅니다

멈출수없는 우리들 사랑도 우정도 계속 성장이 필요로 하는 것들 꼴찌에 대한 애정 변함없기를 기대하며

내일도 다음주도 우리 계속 달려나갑시다 서로 손에 손잡고

둘.셋 꼴찌 파이팅 !!

[박병원]

즐겁게 잘 달렸습니다.아카시아 향이 더 진했으면 좋았을텐데..참석하신분들 수고많았습니다.

[럭비공(배혜련)]

유쾌히 빵 쏘아주시는 매너 감동백배 무한감사 드려요

[정상곤]

참석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탈출실패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즐건 연휴보내시고, 푸르름이 더욱 발하는 5월에 뵙겠습니다.

[허짱(허성배)]

요즘 마산 훈련 분위기는 최고입니다. 다들 신경 쓰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흥기의 막걸리 한잔하자는 말에 모두 동참해주는 센스, 물론 막걸리 대신 생맥으로 일잔 했습니다. 이날 한턱 쏘신 박병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여성부장님 한잔 하시고 들어가시니까 후기가 유수같이 흘러 나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럭비공(배혜련)]

술한잔하고 썼더만 길게도 주절주절 인내심갖고 읽어주세요

[마리아(조정연)]

인내심 아니 가지고도 거운 맘으로 읽었습니다

[마리아(조정연)]

어젠 좀 더 특했던 훈련이었습니다..동갑내기가 많은 쥐띠언니옵하님들을 보면서... 부러워했는데.. 드뎌 저도 동갑내기 친구가 생겼답니다 멋찐영현님...어제 무지무지 웠습니다..담엔 더 자주 볼수 있길 시원하게 쏴주신 박병원님..고맙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민짱(민흥기)]

자주~~자주 훈련에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ㅎ ^^;;

[야생마(윤종원)]

훈련 마치고 맥주한잔 하면서 마산의 분위기를 업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병원 형님 맥주 잘 먹었습니다... 수정씨는 일 마치고 늦게 와서 같이 술을 못먹었네요.... 다음 기회에 한잔 하자구요.....

[코난(이화성)]

...저도 달리고 싶었는데 감기가 콜록콜록했는데 수고들 하셨습니다..다음에 저도 같이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