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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괴산] 신임 초급장교 및 준사관 714명이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군 주요인사와 학교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사관 60기(620명), 단기간부사관 36기(30명), 기행준사관 150기(64명) 통합임관식을 거행했다. 순으로 진행됐다. 외부인사 초청 없이 학교 내부 행사로 진행했다. 조치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장교'가 돼줄 것"을 당부하며 "부하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각자의 특성에 맞는 리더십을 구비하고 명예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장교가 돼줄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상은 민경민(학사·26), 여미진(학사·24), 김진태(단기간부·23) 소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행준사관들은 병과별 직무보수교육 및 전·후방 각급부대에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메르스 때문에 해 줘야 할
부모와 친지들이 가지 못한
부사관 임관식을
2사단17연대전우회 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