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2年 3月 29日 火曜日)
임 인 년 壬 寅 年
檀紀 4355年 음력 2月 27
西紀 2022年 3月 29日 火曜日
🔵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과 만찬 회동"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 6시 윤석열 당선인과 청와대 상춘재(常春齋)에서 만나 저녁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여민1관 앞에 도착한 윤 당선인과 악수를 나눈 뒤 녹지원을 함께 걸으며 만찬 장소인 상춘재로 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 상춘재 인근에 핀 매화와 산수유 꽃을 보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상춘재 현판을 가리키며
"항상 봄과 같이 아마 국민들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라고 설명했고,
"청와대에 이런 전통 한옥이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상징적인 건물이다. 좋은 마당도 어우러져 있어 여러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고 윤 당선인에게 말했습니다.
🔵 "5월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하겠지만, 윤석열 정부, 윤석열 행정부 출범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힘들 것이다.
6월1일 지방선거도 눈앞에 있다.
여야 대치가 점점 더 격화할 것이다.
그 뒤에 딱 한번 대연정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취임덕온다.
🔵 영국 언론 매체 인디펜던트는 지난 21일
"'한국의 트럼프'라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불길하다는 청와대를 버리기위해 4,000만 불짜리 이사를 하려고 한다"는 기사를 실었다.
이에 앞서 인디펜던트는 지난 1월 17일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미투 운동이 벌어진다고 대선 후보 배우자가 주장했다.
🔵 박근혜 대통령 사저에 대한 진실, 사저 구입비 25억원 중
김세의대표가 21억원, 강용석변호사가 3억원, 가세연이 1억원 내어 마련했고, 이전비 3억원 유영하변호사부담.
총 28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냥 주지 빌려줬냐고 하겠지만
28억원을 증여하면 증여세
14억원을 박근혜 대통령이 부담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서
증여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달성군 박근혜 대통령의 사저는
채무와 채권의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28억원의 부채는 박근혜 대통령의 책 발간 수익으로 변제할 계획일 것입니다.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현재 20만권이 팔렸다. 100만권이 팔리면 부채를 정리할 수 있다.
🔵 年 200회 넘던 한반도 지진, 70회로 평년 수준 회복했다.
경주·포항 지진 후폭풍 끝나고 지각 안정화 되찾은 듯.
지난해 한반도(북한 포함)의 지진(2.0 이상) 발생은 70회로 지난 20년 평균 70.6회와 비슷.
경주포항 지진 있던 2016년엔 252회, 2017년 223회, 2018년 115회, 2019년 88회 였다고.
🔵 북한이 ICBM을 쏘고 핵개발을 지속하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공격으로초토화되고 우리나라도 의협심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는 이런
시국에 국방부 청사를 쓰겠다면서 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당선인이 제정신인가 어물쩡 넘길 일이 절대로 아니다.
국방부는 안된다!
국민합의가 있기 전에는!
🔵 60세 이상이 위험하다, 확진자 비중 20% 다시 넘어서 ‘델타’가 한창 유행하던 지난해 11월 38.7% 최고 기록 이후 계속 감소, 올 1월 25일엔 7.1%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증가.
전체 사망자의 97%가 60세 이상이다.
🔵 "못된 송아지..제대로 된 인성 갖춰라"
민주당, 이준석에 맹공 인성과는 담 쌓은 놈者.
1베 당대표가 사회적 약자를 혐오하는 反사회적 폐륜 남성, 비장애인, 하버드대, 부모의 경제력, 수구 정당 대표, 싸가지 없다.
차별을 당하려야 당할 수 없는 준스기 디폴트 값.
살찐 몸집 만큼이나 비대해진 자아에 가려 장애인이 겪는 차별과 고통을 절대 느끼지 못한다.
🔵 김부겸 총리, ‘韓 코로나 사망 최저’
‘세계 주요국들과 비교할 때 10만명당 사망자 1/10 수준...
미국 289.6명, 이탈리아 261.1명, 영국 239.8명. 한국은 24.7명이다.
🔵 2억 미국인들이 독감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접종 다음날 2300명이 뇌졸증을 일으키고 7000명이 심장마비를 일으킬 것이다.
왜냐하면 백신을 맞든, 맞지 않든 해마다 통계적으로 발생하는 수치가 그렇기 때문이다.
1976년 미국의 예방의학자 한스 노이만이 변이형 돼지독감 전 국민 예방접종 시행을 앞두고 부작용 논란에 대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글 중에서.
🔵 흑산도 홍어(참홍어, Raja pulchra)가 흑산도에서만 사는 건 아니다.
대청도부터 흑산 해역까지 서해 전역을 오르내리며 산다.
2012년 8월에는 울릉도·독도 해역의 ‘참가오리’가 서해 참홍어와 유전적으로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확인했다.
🔵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받기 어려워진다.
백내장수술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손보) 2016년 779억원에서 2020년 6480억원으로 8.3배 증가.
생명보험사 합치면 1조원 넘을 듯.
4월부터 세극등 현미경검사 의무화.
심사기준 강화에 따른 혼란과 민원, 분쟁 우려가있다.
🔵 유류세 인하, 현 20%에서 30%로 확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적용.
유류세 10%P 추가 인하하면 휘발유는 L당 82원, 경유는 58원, LPG와 부탄은 21원 가격 인하 효과다.
🔵 전동킥보드, 최고속도 25km 너무 높다.
20㎞ 이하로 낮춰야.
2년새 사고 2.5배 늘어(삼성화재 기준).
독일, 프랑스(파리) 20km,
미국(워싱턴DC) 16㎞, 호주 빅토리아주 10㎞.
🔵 이례적으로 많은 러 장군 전사... 7번째 전사자
‘야코프 레잔체프’ 중장.
26일 우크라이나 발표에 러 반응 없어.
서방 언론들은 그가 헤르손 전투 도중 사기가 꺾인 부하들에 의해 살해됐다는 보도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활용한 사정 정국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K-트럼프의 시간'이 전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KBS가 문재인 대통령의 동의가 있으면 윤석열 당선자의 용산국방부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도하는데 국민 여론을 무시하는 공영방송의 방송태도가 한심하다.
🔵 검찰 언론 개혁을 해야 국민도 살고 정의로운 나라가 된다.
180석으로 협치 타령 하다가 대선에서 졌다.
민주당은 남은 한달 안에 검찰 언론 개혁을 하면 지방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