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라나이프의 칼들은 제법 쓸만합니다. 카본스틸과 스테인레스 스틸이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카본제품은 날의 강도가 강해 좀 더 오래 날을 유지할 수 있지만 녹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해 관리가 필요하고 이제 날을 세우려고 갈게 되었을 때 검은색의 코팅이 벗겨지면 손길이 가야만할 거라는... 스텐인레스 스틸 제품은 강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녹으로부터의 해방을 장점으로 꼽더라구요. 물론 스텐인레스강에 첨가물을 더해 강도도 높고 녹도 안나게 만든 값비싼 제품들도 있지만요.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안무섭나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요.
어제도 술마시는데 고라니들이 짝찾는 소린지 떠들길래 저도 맞대응으로 나가서 한바탕 샤우팅했네요.ㅎㅎ
오천원의 행복이죠~ 입으로 불 때 내부 폼에 세균번식의 온상이라는 고민을 보완할 수 있고 에어넣고 빼기가 모두 가능하며 어댑터 또한 몇종 들어있어 여러종류의 에어매트에 대응가능한 살짝 아쉬운대로의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맞습니다.
여러가지 어뎁터와 건전지4개까지..가성비 갑이네요.
그리고 모라나이프의 칼들은 제법 쓸만합니다.
카본스틸과 스테인레스 스틸이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카본제품은 날의 강도가 강해 좀 더 오래 날을 유지할 수 있지만 녹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해 관리가 필요하고 이제 날을 세우려고 갈게 되었을 때 검은색의 코팅이 벗겨지면 손길이 가야만할 거라는...
스텐인레스 스틸 제품은 강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녹으로부터의 해방을 장점으로 꼽더라구요.
물론 스텐인레스강에 첨가물을 더해 강도도 높고 녹도 안나게 만든 값비싼 제품들도 있지만요.
그립감도 좋고 강하고 좋은데 녹이 살짝났네요.
사진에 모라나이프와 대건접톱이 저의 산행시 EDC랍니다.
산정상에서 홀로 비박이라니 멋집니다 저는 추운것 싫어해서리 이젠 못하죠 ㅎ
요즘도 산정상은 엄청 춥지요? 침낭도 챙겨가시나요
추위에 견딜만한 장비를 가져가시면 혹한기인 1월에도 따뜻하게 지내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도가 높아지는만큼 춥고 바람도 많이 붑니다.
침낭은 3계절용 챙겨왔는데 따뜻하게 잤네요.
산에서 홀로 캠핑이라니 고단수입니다. 산에서 야영하면 밤에 정말 추운데......
고수까지는 아니고요 침낭과 보온장구 제대로 챙겨가면 한겨울에도 쾌적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어제도 숙면했네요^^
무섭지 않으십니까
밤엔 특히 사람이 더 무서우니
대단 하십니당
이제 적응이 되어서 무섭지는 않네요-
항상 조심하세유ㅎㅎ
예,감사합니다^^
뱀 나오는 철인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엔 캠핑할때 주변에 백반을 뿌려두면 뱀이 안온다고 했었는데...
예,조심해야죠.
🐍 을 맞닦뜨려도 사람이 🐍 을 먼저 발견해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