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 한달간 시위 시작
예수재단 임요한목사 등 시위 지속적으로 할 뜻 밝혀
유현우 기자/서울종로구 대학로 3길 29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 4일 오전 9시 한국교회의 대형교단인 예장통합총회(총회장 ) 사무실로 사용하는 건물 정문 앞에 흰색 다마스에 확성기를 단 차가 도착했다. 이 차에서 내린 사람들은 기독NGO 예수재단에서 나온 임요한목사와 김연일목사 등 모두 5명의 사람들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정문 앞에서 시위를 시작했다.
시위의 내용은 이것이었다. ‘한국교회여 오직 예수로... WCC OUT!’‘WCC 유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는 회개하라!’‘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는 광주안디옥교회 박영우목사 노회재판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이었다.
이들은 ‘WCC척결! 차별금지법 폐기! 동성결혼 합법화 척결을 위한 진리수호구국기도회’를 위해 2월 1일 서울혜화경찰서장에게 옥외집회(시위·행진)신고서를 접수한 상태라고 했다.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한 기간은 길었다. 2월 4일부터 3월 1일 시간은 00시 1분부터 23시 59분으로 거의 24시간이 허용되었다.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임요한목사의 시위를 통한 요구사항은 간단했다. 그중에서 순위를 정하면 ‘WCC를 불러들인 통합교단의 회개’가 우선이고, 다음은 통합교단 소속인 ‘박영우목사에 대한 노회재판 즉각 중단’, 그리고 ‘통합교단의 WCC 탈퇴’ 등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임요한목사는 “오직예수님을 부인하는 WCC,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적하는 동성애는 척결되어야 한다”면서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과 교회를 파괴하는 악법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WCC와 차별금지법이 미묘한 연관이 있다”면서 “집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알리고 예수재단의 비전을 알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WCC를 불러들인 통합교단의 문제는 심각하다”면서 “당시 WCC가 열리는 부산벡스코에서도 시위를 했고 마지막 날에는 경찰에 의해서 강제로 연행됐다”고 설명했다.
시위를 시작하며 총회장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4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는 총회장이 참석한 행사가 있었다. 기자와 인터뷰를 위해 건물 로비에서 이야기하던 중 총회장은 로비를 통해 건물을 나가지 않고 다른 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임요한 목사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위를 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통합총회가 어떻게 대응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교회공보 보도]
-추 기-
예수님 만만세!
대한민국 만세!
오직 예수님!
한국교회공보와 새한일보 보도입니다.
존경하는 천국동지님!
예수재단 임요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차별금지법 폐기!
동성결혼금지법 제정!
음란퇴폐산업철폐에 관한 법률 제정!
불교연등 문화재 지정 원천무효 폐기!
국가인권위원회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연구용역 즉각 폐기처분!
전통사찰보존법(불교재산관리법) 폐기!
우리 땅 대마도 탈환 1000만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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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정문 앞 wcc척결 진리수호 결의대회와 관련하여..
5개 언론사 기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통합측 외에 wcc 가맹교단 (기장, 기감 등..)의 탈퇴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해체까지
요구한 신실하고 열정적인 목사님도 계십니다.
예수재단의 진리수호사역과 구국사역은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은총과 지혜로...
하나님의 방식으로 ..
성경적으로..
사랑으로 ..
분별하며 ..
온유하고 겸손하게..
주님께서 명령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무릎으로 ..
순종하고 있습니다.
예수재단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을
구하고 바꾸고 살리기 위한 기독NGO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102일째 진리수호구국기도회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국회앞 ..
국가인권위원회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앞..
주한 일본대사관 앞...
서울역 광장 에서 진리수호구국기도회 예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 진리수호를 위해 함께 힘을 뭉치고..
중보기도로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8일 토요일
기독NGO
예수재단 대표
생명교회
무익한 종
임요한 목사 배상
010-7171-8291
첫댓글 박영우 목사님 이번 기회에 통합측 탈퇴하면 안되나요?
탈퇴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탈퇴하고 나면 누가 통합에 남아 통합을 깨우겠습니까? 어떤 자들이 통합을 저렇게 만들었는데 저들에게 쫒겨나듯 해야하나요? 도리어 통합을 저렇게 만든 장본인들의 잘못이 들어나게하여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객전도"라고 하더니만 한국교회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WCC운동이 정상이라고 하면서 WCC를 반대하는 신실한 크리스천을 이단이고 하는 CBS 방송~~~
주님!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상활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주님!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주님! 한국교회를 불쌍히 보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반대운동 연대를 불쌍히 보시고 한국교회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