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희망.훈훈 뉴스 근면성실한 정말멋있는 본받을점 많은 감사한 과분한인복
컨테이너옥탑방프레퍼(서울) 추천 0 조회 382 18.10.26 22: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0.27 06:09

    첫댓글 제 경험에서 볼 때, 교인의 80%는 신앙에 크게 개의치 않는 현실주의적 평범한 신앙인, 10%는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 광신도, 나머지 10%는 신앙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훌륭한 분들이더군요. 요즘 교회다 욕을 많이 먹어서 그렇지 좋은 신앙인도 없진 않습니다.

  • 18.10.27 09:26

    주위에 그런 좋은 분들 있다는건 정말 천운입니다 가까이하고 하나라도 더 배워야합니다 반면 나쁜이들, 이기적인이들, 항상 부정적이거나 욕달고 사는 이들 세상탓하며 쓸데없이 술만 먹자고 부르는 이들은 친구든 지인이든 멀리해야합니다

  • 18.10.27 09:30

    신념이 굳으신 분이군요^^배울것은 배워야 합니다

  • 18.10.27 10:10

    주님에 복은
    이 땅에서 잘 되는게 복이 아니죠
    복있는자 성령님께 구걸하는자
    복있는자 애통하는자
    복있는자 온유한자
    .
    .
    .
    그러나 교회는 이 땅에서 잘되는
    것으로 빠꾸어 맘몬에게 경배하는
    복으로 바꾸어 버렸죠
    그러니 10프로도 안된다고 봅니다

  • 18.10.27 12:44

    귀신을 믿는것 들이 잘되는 경우가 ..................

    별로라 하면

    현실과 반대 이군요.

    귀신이 도와주는 대표적인 예가 에수교인것 같아요.

    뒷 배경이 너무 조아

    예수 가 언제 죽었는지


    귀신이 질겨요

  • 18.10.27 16:13

    귀신이 돕는게 아니고 예수를 앵벌이 시키는 겁니다.

  • 18.10.28 03:54

    청춘적에 예수 연구 많이도 했습니다.
    야사 즉 바이블에는 기록없는 잃어버린 세월을 다룬 각종 서적들을 통해서요.
    출생의 비밀, 성장과정, 공부한 것, 처지 등등이 짐작 추정되다보니
    그가 한 말들이 고스란히 다 이해되었지만
    그의 사상 가르침 수준 등은 붓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것보다 한참 떨어져 관심 없어지고
    세파에 찌들다보니 30 넘어선 다 잊어습니다.

  • 18.10.28 05:05

    @milkyway(서울) 그런 인연으로 약 20년전 안티기독교인들과 어울릴때 예수관의 차이로 욕 많이 먹어는데
    그 일로 그들과 그 분야와는 인연 끊게 되었고
    비슷한 시기 모처에서 기회있을때 예수 관련 연재 글도 쓰기도 했지만
    호응없음은 둘째치고 이해하는 이가 없어 그만두고 또 잊어 버려습니다.

    자랑같아 민망하지만 여건 좋았다면 예수 연구 분야에선 일가를 이루거나
    새로운 예수교 종파(?)를 탄생시킬 수도 있었다 보지만 다 일장춘몽이고
    예수 소리 접하면 청춘적에 연구하며 골똘히 생각하던 아련한 기억이 떠 오릅니다.

  • 작성자 18.10.31 22:28

    @milkyway(서울) 개인적으로는 종교는없다고생각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가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ㅡ^)
    전국의 정신병원의수많은 환자들이
    실제로 정신적으로아프기도하구요

  • 18.11.01 09:16

    @컨테이너옥탑방프레퍼 종교에 대해서는 만악의 근원이라 하고 종교인에게는 종교병자라고 극언해서
    종교 부정론자, 무용론자, 반대자로 생각하기 쉽지만,
    종교 자체에 대해선 긍정하고 필요하며 역사와 현실에서 보듯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라 생각하며
    제가 비난하는건 기존의 잘못되거나 삿된 종교들, 종교인들이지 참된 종교, 종교인이 아닙니다.

    인간은 육체적으론 물질적인게 필요하듯 정신적으론 종교적인게 필요한 존재입니다.
    해서 누군가 저에게 당신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을땐 상대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데
    일반에겐 그저 간략히 무신론자라고 하지만
    말이 통하거나 수준높는 사람에겐 우주자연교 천지신명교 천지부모[天地父母]교다고 답합니다.

  • 18.11.01 09:17

    @milkyway(서울) 길게 쓰자니 번거롭고해서 전에 딴곳에 쓴 글 일부로 대신할까 합니다.
    아래는 그 글입니다.



    <종교와 종교인에 대해 비판과 극언해서 반종교 반종교인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실상 저는 종교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하며 절실히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제가 비판하는건 잘못된 종교, 잘못된 종교인이지 종교 종교인 자체가 아닙니다.

    세상엔 공식적으로는 제가 신봉하는 종교를 보질 못해 표면상으론 무신론자라고 말 하지만
    어쩌면 저는 그 누구보다 독실한 종교인으로 저의 종교는 우주자연교로,
    우주자연의 이치를 교리로 삼는 우주자연교 신자입니다.

  • 18.11.01 09:18

    @milkyway(서울) 한예로 저의 우주자연교에서는
    우주자연을 아버지 어머니 여기며, 만생명체를 형제자매로 여기는데
    새로운 주장 개념이 아니라 동양에서의 천지부모[天地父母]라고 옛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 18.11.01 09:19

    @milkyway(서울) 무신론자라고 종교 갖지 말라는 소리 단 한번도 한적 없으며
    무신론자도 얼마든지 종교 가질 수 있으며 종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저의 경우를 보도한다면 <무신론자의 종교 - 우주자연교>라고 하겠지요.

    참고로 음모론에 나오는 엘리트(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류)도 저와 비슷한 경우인데
    그들의 핵심 철학인 지구 가이아론을 쉽게 풀이하면 "지구는 어머니다"는 사상으로
    우주자연교의 사상 및 동양에서의 천지부모[天地父母] 사상하고도 일맥상통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