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참고로 전 타르친구입니다..이론...
어쩌다가 보니까...냐하하
이번 편은 본편과 관계가 없습니다..어쩌다보니까..아니 관계가 있던가? 이런... 잊어먹었다..냐하하
()()
(^^);;; 땀을 흘리는 토깽이..올림
*******************************************************- 칼리아 왕국의 수도, 한 뒷골목...
어두침침한 골목 구석에 4명의 남녀가 있었으니...한 넘은 탐스러운 붉은 머리카락의 잘생긴 남자요. 또 한 넘은 금빛 머리카락의 미남과 차가운 아이스 블루의 머리카락의 미녀도 있었다.. 그리고 덤이 한 명이 있었으니...그것이 바로 나다..지금 우리는 정보 수집중이다.
이유는 일을 처리하기 위함이지 모 또 다른 게 있겠남? 푸헐헐헐... 그러자 갑자기 아이스 블루의 머리칼의 미녀가 나를 쳐다보았다.
" 라네스 님, 괴상하게 웃지 좀 마세요!! 기분 나쁘게 시리...."
허억!! 그렇게 심한 말을 하다니...(이미지가 망가짐)세실, 너무 하잖아..
그 때, 붉은 머리칼의 남자가 세실을 쳐다보며 걱정스러운 눈길로 말했다.
" 세실, 우리 이래도 되는 걸까??"
그러자 무표정의 여인, 세실이 말했다,
" 미친 것! 그냥 정보 모을 생각이나 해!!"
아아. 도대체 우리는 이곳에서 무엇을 하는 것인가? 카이드 겁먹지마..자랑스런 드래곤이면서... 그 때 갑자기 금빛의 케이너가 카이드를 보면서 하는 말,
" 역시 <레드>들은 무식하기 짝이 없다니깐... 쯧쯧"
울컥!
역시 열 받은 카이드도 한 소리 한다. 것두 삿대질을 해 가면서...
" 뭐..뭐얏! 그러는 너는 자랑스러운 골드 족이라고 생각해? 억지 부리지 말라구!!!"
그러나, 우리의 케이너..이 정도 일로 머리를 못 쓰면 바보다.
" 후후후...그래 난 자랑스러운 골드 족 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러는 너의 레드 종족은 무식하기 짝이 없는 종족으로 아는데?"
얼굴이 머리칼의 빛깔처럼 빨개지는 우리의 카이드는 열이 무지 받겠군...
" 이....이...."
그 때 갑자기 세실이 끼어 들면서 하는 말,(자신을 가리키며)
" 난 .... "
??
" 몸매가 날씬한 블루 족이다."
헉!! 써..썰렁하다.. 모두들 세실을 멍하니 쳐다봤다. 모하는 것들이냐아.. 이것들이.. 엉?
"이것들아! 일할 생각이나 해!"
그러자 모두 날 보며 하는 말이 있었다.
"체! 창조주가 되가지구 이깟일 하나 처리 못하냐"
어.. 어쭈구리?
"너희들 이번달 봉급은 장땡인줄 알어!?!"
녀석들이 움찔한다. 그러다가 다시 자신만만.
"흥! 우리는 돈 많아요."
골드가 말했다.
"창조주 님이 돈 안주잖어.. 다른 거잖아.."
세실이 말했다. 후훗.
"케이버! 너, 언능 그 말 취소해? 안 해? 이걸 그냥.."
부글부글.. 시끄러운 자식덜...
"조용히 좀 해! 얼른 조사나 더 하란 말야!"
그 때...
"거기 무신 넘덜이냐?"
"...!!"
허억.. 들켰다아! 칫! 아무튼 이 자식들은 성적은 우수해도 꼭 저 성격들 땜에 문제라니깐.
"잡아랏!!"
삐-익
"너희 셋. 이따가 도망가서 두고보자.."
"...."
타닷!
내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우리는 도망쳤다. 왜 마법을 쓰지 않는가? 후후후.. 이건 아주 깊은 뜻이 있다. 마법을 쓰면 걸릴 수(?)도 있다. 그리구.. 저 세 녀석들은 서로 라이벌 의식이 있어서 서로 달리다가 곧 달리기 시합으로 탈바꿈 하니까... 그때 레드, 카이드가 앞으로 나서더니..
파바밧!
"후후후.. 내가 더 빠르지!!"
그 때 다시 골드, 케이너가 앞으로 나갔다.
파바밧!!
"헷. 내가 더 빠르지, 무식한 것!"
그러면서 메롱하는 인간(?)
다시.. 세실이 스윽 더 빨리 달리더니 무덤덤한 얼굴로
파바밧!!!
"...빠르지."
오옷. 무섭도다! 과연 저 인간(?)들은 언제까지 저럴 수가 있을것인가?
거의 최고속도로 인간의 한계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그 때 뒤를 따라오던 '침입자 소탕 임무대'들이 처절하게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저.. 저것들은 인간.. 도.. 헥헥.. 아냐!!"
"헉.. 헉.. 나.. 포기..(철푸덕)!"
털썩. 털썩
쯧쯧. 불쌍한 것들.. 하나 둘씩 쓰러지는 구나..
헥헥. 군데 인간의 몸으로 다니니 좀(?)불편하군. 아니? 저것들이 날 내버려두고 먼저 가네? 치사한 것들.. (부들부들)
"바보 삼총사! 그만 뛰어! 목표지점은 거기가 아니라고!!"
화들짝 놀라는 저 종족들.. 역시 라이벌 의식이란 것은 대단한 것이야. 암 그렇구 말구.. 난 고개를 끄덕이며 녀석들에게 말했다.
"돌아가자! 여기서 부터는 장치가 없단 것을 잘 알겠지?"
"... 우에에- 만날 우리만 부려먹어.."
욱. 저 빨갱이 자슥이..!
"워프 게이트 발동!"
오오.. 세실. 네가 날 감동시키는 구나.. 흑흑.. 꺼이꺼이
"그만 우시죠. 꼴사납습니다."
"..."
저. 저것이. 두고 보자.
슈우욱!
파밧!!
순식간에 주변의 무성히 자란 풍경이 실내 풍경으로 바뀌었다. 난 그대로 암말 없이 침대 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았다. 왜냐? 풋. 졸리니깐. 인간의 몸이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야. 내일은 빨리 출발해 버리자. 필요한 정보는 다 얻었으니.. 아틴이 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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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잡담입니다..
재미가 없군요...제가 읽어봐두... 아우..따등나.. 소설 수정을 해야 하는데..구찮아서..도저히...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