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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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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한 여름에
maria4759 추천 0 조회 17 24.06.27 18: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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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30 15:58

  • 작성자 24.06.30 16:08

    첫댓글 그런데

    도망하는 것도
    시간에 따라서

    정이
    깊어지나 보다

    아무것도 아닌
    의미에 섧고

    눈물도 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나약해 진 탓일까

    내 주위에는
    보이는 누군가가

    아무도 없었다.

    하여

    굳게 걸은 문에는
    꼭꼭 닫혀져

    누구도 열 수 없는

    절대자만 열 수 있는

    생각하거니

    난 아직도

    무식이 충만한
    구식 늙은이

    오랜
    아픔이고 보니

    감흥이
    저 어느 곳으로

    숨었나 보다

    지금
    창밖을 보니

    비구름 걷히고


    쨩쨩

    햇빛이 쏟아진다


    새로운 꿈

    사랑을 기억하며

    신앙생활을 새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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