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경기, 서울, 합동 정모 ..보고
한파가 우려되었으나 다행이 바람이 없어
상쾌하게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인 날자 : 2016년 12월 10일(토)
모인 시간 : 10:00
모인 장소 : 석수역 2번 출구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 코스
《석수역 2번 출구~황금내 근린공원》
《완주 함》
점심 식사 : 김밥, 도시락, 간식
뒤푸리: 가양동 감자탕
정정 원하시는 회원님 연락주십시요 ~^^~
참석자 명단(가나다순)
구문모
김승진, 친구
김재선 경기지부 총무
김창우
김화경
박경애회원, 민경직 부부
반야화
백규식
서봉옥 총무
설동철
손일식
송현준
양종실
유경빈 경기지부장, 이사
유근창
이미영
이선영 서울지부 총무
이지항
이진숙
임중근
정현도
허건
허성욱
홍경실
김광찬 (2차뒤푸리참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항상 수고하십니다만,
이번에도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큰형님이 최오임다~^^~
항상 일등이십니다^^
걷다보니 이런 저런 인연들이
생깁니다
2014년4월에 만났던 부부를
2016년 12월 10일 완주팀에서
만났습니다
흐터진 흰머리의 예순 일곱 나이42kg의 베낭을 멘 난
그들에게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비춰졌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걷는 호흡의 속도에 따라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산티아고의 만남과 헤어짐은
매일 매일의 일상이며 처음 부터
끝까지의 생활이었습니다
길위에서 만남은 한번 만나지면
도중에 또 다시 만나지곤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서울에 산티아고 세미나에서 한번만나고 산티아고
길위에서 만나고 토요일 완팀모임
에서 다시 만나것입니다
길위에서 제 걱정을 많이 하시면서 걸으신것이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지요
돌이켜 생각하니 그 분들 뿐만이
아니라 저를 보았던 많은 분들도
걱정스럽게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그 분들 덕분에 산티아고를
완주 하였다는 생각이 새삼듭니다
저의 힘이 아니라 주위에 많은 크고 작은 인연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도움들을 잊고 살은것이었습니다 그분들을 통하여 나를 반추해
볼수 있었음에 더욱 감사한 시간입니다 지금도 완팀들의 보살핌으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올 한해 보여진 모든 손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길위에서 맺는 소중한 인연들
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큰누님 감사합니당❤
많은 클럽회원님들이 참석을 하셨네요^^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님~^^~
엄청거운 시간 보내 셨네요. 당산역에서 소모임하고
뒷풀이에 참가 하려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갔는데, 늦어져 가양역에서 지부장님
과 일부 회원님 얼굴 뵙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대미를 아쉽게 마감해서 죄송....
악수만 하고 가셔서 아쉬웠씀당~^^~
그래두 소모임 하셔서 조금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건강히 다음에 뵈요 ~^^~
뒷풀이까지 같이해야 했었는데 걷기만 하고 빠져나와 죄송하기 그지없읍니다....
전날 모임에서 무엇을 잘못 먹다가 이 하나가 부러져 대롱대롱 먹을수도 없고
빨리 칫과에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양역에서 전철을 타고왔습니다....
뒷풀이사진 보면서 참석은 못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져 기분은 좋았습니다...
좋으신 분들을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걸으면서 행복감을 느꼈고, 날씨마저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라이너님, 그리고 행사를 주관한 임원님들 수고 많이하셨고 참석했던 모든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뵈어서 넘 좋았는데 식사도 못하고
가셔서 넘 아쉬웠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지키시구요~^^~
감사합니다.~^^~
계획하고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아습니다.
참, 참가 명단에 민경직 부부(일산)
누락된것이 이닌지?
혹시 이분이 박경애님 부부인지도?
넵 이사님 ~^^~
성함 올렸습니다.
여러가지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라이너님,여러 회원님들 챙기느라 고생하셨어요.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셨더군요.
앞으로 어떤 약속에도 앞설만큼 비중있는
모임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하지요~^^~
여러가지 입니다 ~^^~
행복한 하루 만들어 준 여러분들께 무지막지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벌써 다음달이 기다려집니다.
홍언니의 떡볶이 스~~흡 정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날씨가 쾌청했는데 햇빛을 등지고 걸을수 있었던것도 굿~
이것저것 모든 부분들 신경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항상 즐거운 기분으로 마무리 합니다^^
ㅎ총무님도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