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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 되면 더 맛있어지는 오이소박이 소박이는 속을 박았다해서 소박이라지요~
오이세일하길래 한봉다리 사들고와 한개 껍질깍아 통째로 먹어보니 음~ 맛나요~ 그냥 두고 깍아 먹을까 하다가 오이소박이 맛나게 만들었어요~
오이소박이
쉬운김치 오이소박이
여름김치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만드는법
오이9개, 물 3컵,소금 60g
부추 한줌100g , 쪽파 6대, 양파 50g
고추가루 5T, 액젓4T, 매실청1T, 다진마늘1T
오이
비타민 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히하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미백효과가 있다
무기질이 풍부해 운동후 먹으면 좋다
오이는 길이로 십자로 칼집을 넣어요~
양쪽 끝은 조금 남기구요~
물에 소금 넣고 끓여 오이에 붓고 웃소금 조금 뿌렸어요`
오래두고 먹을 껀
하나하나 뜨거운 소금물에 튀어내면
다 먹을 때 까지 아삭한 오이소박이를 먹을 수 있답니다.
중간에 위아래 바꿔주고
약 1시간쯤 절여요~
오이가 부드럽게 휘어지면 잘 절여진거랍니다.
부추는 송송 썰고
실파도 송송 썰고, 양파도 다져놓고
고추가루, 마늘, 멸치액젓,매실청 넣고
슬슬 버무려 부추소를 만들어요~
잘 절여진 오이는 건져 씻어서 물기를 빼고 준비
오이 칼집 사이에 부추소를 넣어
오이소박이를 만들어서
통에 차곡차곡 담아요~
하루 지났어요~
우리집은 담자마자 먹는 오이소박이인데
참았답니다.ㅎ
먹기좋게
양쪽 끝을 자르고 길이로 4등분~
오이의 찬 성질에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만나 환상궁합
날로 먹어도 맛나고
알맞게 익으면 냄새부터 싱그럽답니다.
뜨슨밥에 잘익은 오이소박이 국물 비비면
반찬도 필요없이 맛나요~
아삭 아삭~
오이씹는 식감이 굿~
부추의 향이 좋답니다.
속에 배를 넣어도 좋다지요~ 슴슴해서 마냥 집어 먹게되네요~ 며칠 가지도 못하겠어요~ 요렇게 길게 담아내서 상에서 가위로 잘라 먹어도 좋아요~
조금 더 익었지요?
이제 냉장고로 들어갑니다.
한여름엔 한나절이면 익구요`
요즘 날씨는 하루 이상 익혀야하네요~
에고~ 맛나게 익자마자 떨어질 것 같아요~ㅎ
너무 조금 담았나봐요~
요즘 맛난 오이로 싱그러운 오이소박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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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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