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진교수입니다. 벌꿀오소리로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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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직립보행. 날거나 네발로 기어다니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얼굴에 눈과 입 그리고 귀가 있는것은 여타의 동물과 비슷하나 코와 입이 분리되었다. 그리고 동물처럼 주둥이나 부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동물은 오른쪽의 암사자를 예로 주둥이에 코가 존재한다. 콧구멍이 코임을 확인시켜주며 인간처럼 따로 되어있지 않다. 주둥이가 튀어나온것은 새나 여타의 동물과 마찬가지다. 사람만 구분되어있다. 이런 인간의 얼굴에서 동물들의 이미지를 찾는것은 좀처럼 쉽지 않지만 사람의 얼굴에서 연상되는 동물의 이미지는 나름 흥미롭다.
첫댓글 깊이 있는 분석, 잘 읽었습니다.
그다지 깊이 있지 않았고 조금 생각했을뿐입니다. 어릴적 HOT의 멤버가 원숭이 같이 생겼다고 생각한적을 기억합니다. 알쏭달쏭한 물형관상 생각하다보면 연상됩니다
배명진 씨가 벌꿀오소리상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