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미국이 SK와 삼성의 중국소재 반도채 공장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반도체 생산에 제재조치를 가할 모양입니다. 여태껏 올해 10월까지 1년 유예기간을 주었고, 그 유예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현재 협상중인 사안이며 미국도 우리측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자국에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50조 규모의 보조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급 대상을 중국에 신규투자를 하지 않을 기업으로 한정짓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SK와 삼성에게 해당되고 심사받을 사안입니다.
https://youtu.be/w8i1Nz7JbaI
저는 이 유예기간이 길어질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실무자도 아니고 그냥 뉴스를 들었을 뿐인 일반인일뿐이니까요.
하지만 언제가 되었건간에 해당조치는 반드시 실현 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공급망 정책은 바이든 행정부가 자신의 정치생명과 미국의 사활까지 건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이든 정권이 교체된다 하여도, 현재 공급망 정책기조를 뒤집으려는 세력은 이미 광범위하개 퍼진 반중정서를 극복해내야만 합니다.
부연설명은 직접 보시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첫댓글 반도체 수출이 좋아질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시는 분들 보이던데 이 뉴스를 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