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벗
해묵은 발걸음
고향길 달려가니
눈 덥힌 고향마을
변함없는데
그 옛날
버선발 달려 나오시던
부모님은
양지바른 뒷산에 고이 잠드시고
이 가슴속에 그날들이
가슴 아려지는구나
고향 벗들도
하나둘 떠나가니
남은 벗과 함께한 술잔
마지막 술이 안이 길 간절히 바라며.
고향산천 가슴에 담아
발길 돌려오는구나
고향의 벗이여
후년에 건강히 다시 만나세
고향은 나의
영원한 마음에 쉼터
늘~그리워합니다
~고향길에서~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향의 벗
산수호
추천 0
조회 1,521
23.01.31 21:2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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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혜 님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 건행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