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자우림이 출연했었는데요. 윤도현은 자우림의 보컬인 김윤아와 자식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근 김윤아가 8개월된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윤도현은 "딸하고 키스하다가 오버해가지고 혀를 넣어 혼나기도 한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했는데요. 이에 김윤아는 당황해서 "오빠~"하며 큰소리로 제지했지만 윤도현은 "내 딸인데 뭘~"이라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게다가 김윤아가 "아이가 부모를 닮아 소리를 지른다"고 하자 윤도현은 "소리지르는 것은 우리 딸 못따라간다"면서 "혀 넣으면 딸이 '혀 빼'하고 소리지른다"라며 혀에 대한 얘기를 계속하더군요.
아무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해도 부모와 자식 간에 지켜야할 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벼운 입맞춤 정도가 아니라 혀를 넣는 행동은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이 아닌, 이성과의 사랑에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성추행과도 연계가 될 듯 싶군요. 이같은 행위는 성추행으로 인정되어 법원까지 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가 '혀 빼'라고 말한 것을 봐서도 아이가 원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아무리 아이를 사랑한다고 해도 지킬 건 지켜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이런새끼가 전국민을 상대로 방송을 하고 있다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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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키면서 엉덩이 두드리는거랑 프렌치키스랑 같니??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두드리는거랑 프렌치키스랑 같니?? 병신아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놈이라고 병신아ㅋㅋㅋ 왜 니가 욱하냐?ㅋㅋㅋ
근데 이건 마녀사냥이라기 보단 정말 기본적인 개념문제잖니.ㅇㅇ
똥이랑 된장이랑 구분은 하며 살아야지...
그런데 윤도현 뉘앙스는 보니까 입술 대고 있다가 장난으로 재빠르게 혀로 한번 건드려봤다..이거 같은데? 미춘게이도 아니고 누가 진짜 빨라고 넣겠냐?
한번 넣어봐?ㅎㅎㅎ 무서운 세상이군...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ㅎㅎㅎ
나중에 커서 딸이 이 기사를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요르단 정말 개념 꽝이네....
ㅇ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