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우는 이명박 무혐의 불기소로 풀어주던 당시 BBK 담당 검사 중 한명이며 임은정 검사가 꼽은 5인방에도 들어감
임 부장검사는 "강찬우… 이정회… 이용일… 민병권… 박준모…"라며 5명의 이름을 올리고는 "기사에 소개된 낯익은 이름들을 곱씹으며 우리 검찰의 죄가 큼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라고 글을 맺었다.
임 부장검사가 거론한 5명의 검사 내막을 살펴보니 이들은 모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사돈인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과 관련된 인물이었다. 수원대는 사학비리로 유명세를 떨친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사립대학교다. 전필건 전 교육부 사학혁신위원은 7일 [비리사학 수원대를 지켜준 검사] '한겨레' 기고 글에서 이들의 정체를 밝힌다.
그리고 미피 회장 변호인도 했었고 청와대 음해하고 국민의힘 강서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기도 했던 김태우의 후원회장도 함
우연도 이런 우연이? 며칠전 올린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에 연루되었던 석동현도 명단에 있네요 이 사람도 부산 해운대갑 예비 후보로 출마....
하필이면 이름이 김경수인 전 고검장은 실제 김경수 지사의 변호인을 맡기도 했었고 경남 진주에 민주당 예비 후보로 출마도 고려했던적이 있으나 올해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손기호 변호사도 일단 검사 출신이며 2014년에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제9대 사무총장으로 손기호 변호사(54)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손 사무총장 임기는 8년이다. 사법연수원 17기인 손 변호사는 광주지검 순천지청 부장검사, 법무부 보호과장,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부산 해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첫댓글 국짐당은 그냥 피코나 하면서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