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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26 일 일기 | |||||
시작체중 |
57.8 kg |
5월희망체중 |
55 kg | ||
현재체중 |
56.2 kg |
♡희망체중 |
51 kg | ||
오늘의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시간기입 (08:30) |
잡곡밥⅓공기 육개장건더기 아주 쬐끔 갓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배추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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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윗몸일으키기50회 | ||
②순환운동2set | |||||
③ | |||||
간식; |
④ | ||||
[점심] 시간기입 (14:30) |
라볶기 (떡2개,계란½개 라면1젓가락) 밥⅓공기 단무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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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걷기4시간쯤 | ||
②줄넘기1000회 | |||||
③ | |||||
간식; |
④ | ||||
[저녁] 시간기입 (17:30) |
곤드레밥¼공기 (거의곤드레만) 곤드레나물무침 마늘쫑볶음 잡채1젓가락 물김치 갈치조림1토막 |
①올바른식단 (30점) |
30 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 점 | ||||
간식:수박1쪽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30 점 | |||
물의양; 2 L | |||||
[야식/음주] |
X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 |||||
오늘 랑이 쉬는 날이라 아침 일찌감치 시댁에 가서 밥을 먹었다. 시엄니가 당뇨에 여러가지 지병이 있으셔서 밥은 항상 잡곡밥을 먹는다. 그나마 다행~ 아침먹구 랑이랑 송도유원지를 갔다. 몇몇 회사에서 단체로 야유회온거 빼고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둘이 그냥 빨빨거리구 돌아다니다가 점심때가 되니 랑이 배고프다면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밥먹자구 해서 집에가서 먹자구 집으루 왔다. 집앞에 주차하고 나니 밥차려주기 귀찮은 생각이 들어 밥할려면 시간 많이 걸리니 나 떡볶기 먹구 싶은데 분식집가서 간단히 먹자구 했다..ㅋ 먹구 집에 들어와서 쉬려는데 언니 전화.. 조카 생일이라구 오라네; 갔더니 먹을거 천지...ㅠ 케잌 같은건 손두 안대구 밥이랑 수박만 조금씩 먹구 집에와서 체중을 재보니 1키로 가까이 더 나간다는..덜덜덜;;; 많이 먹지두 않았는데..ㅋ 걱정스러워 오밤중에 줄넘기를 갖구 집앞에 나가 쾅쾅거리며 좀 해줬더니 그나마 좀 위안이 된다..ㅋㅋ 오늘 정말 먹을것으로부터 유혹이 많았는데 나름 잘 참았다구 칭찬중이다..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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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되면 1kg전부는 안빠지더라도, 0.6~0.8kg정도는 빠질듯,, 저도 그렇거든요...ㅎㅎ 내일도 열심히 아자아자!! 떡볶이 먹고싶어졌어요.. 언넝자야지..ㅠㅠ
오늘 아침에 거의 원상복귀 됐더라구요..ㅎㅎㅎ 어제밤에 줄넘기하구 쾌변보구 나니까 바로 400g빠지구 자고 일어나니 거의 원상복구..ㅎㅎㅎㅎ 근데 오늘 또 동생만나서 남대문,남산 갔다가 왔는데...생각보다 별루 안늘었더라구요~ㅎㅎ
송도유원지루 소풍 많이 갔었어요 그 옛날에 ㅋㅋ...케잌 만나지 않은것만 해두 대성공이예요 ^^
다들 케잌 맛있게 먹는데 침만 질질 흘렸어요..ㅎㅎㅎㅎ
저도 오늘 떡볶이 먹었는데..ㅋ예전같으면 1인분 훅딱먹었을텐데..챙피하지만..아줌마한테 천원어치만 달라고 해서 먹었어요..ㅋㅋ 먹고나니 넘넘 좋던데요..그나마 반인분만 먹어서요..ㅋㅋ 잘 참으셨네요..
챙피할거 없어요...저두 가끔 1인분이 많타 생각될땐 조금만 해달라구 해서 먹기두하구 그래요..ㅎㅎㅎ
곤드레밥이 뭔지 궁금해요............넘 피곤해도 체중이 살짝 늘더라구요.........4시간씩이나 걸어 다녀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곤드레 나물이라구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나물이래요...언니가 강원도 사는분한테 부탁했더니 사서 보내셨다드라구요...나물넣구 걍 밥짓는건데 양념장해서 비벼먹으니 꽤 맛있던데요..ㅎㅎ 걱정했던 체중은 자고 일어나니 거의 도로 빠져있드라구요~~ㅎ
체중 진짜 자주 재시네요. 그럼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전 아마 그랬음 일찌감치 다이어트 포기했을지도...
전 자주 재는게 저한테는 더 긴장감도 주고 다욧에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가끔 스트레스 받긴하지만 안재면 저같은 경우는 더 나태해질까 겁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