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나메크성인을 만나 식사를 하는 크리링일행입니다....
저희는 드래곤볼을 찾으러 왔습니다. 라고 하는 크리링...
네! 흔쾌히 저희도 도와드리지요! 하고 나서는 나메크성인.. 뭔가 수상한데...?


처음 등장하는 표정부터 수상한 기미가 풀풀 풍기고 있다만.....
그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지구는 일각을 다춰서 빨리 찾아야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크리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흔쾌히! 찾아주는 친절한 외계인씨입니다....


그러나.. 일이 너무 잘풀리는데???
점점 수상한 냄새를 맡는 부르마입니다... 그래.. 그나마 여기선 니가 활약을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의심을 품을땐 품더라도 드래곤볼을 찾아야지? 하고 나서는 일행들입니다...
자! 빨리 찾고 갈까?? 라고 말하는데..


빨리라고 해도.. 이 사막 한복판에서?? 하고 난감해해는 크리링입니다...
그때 회오리 바람이 불어오고...


밉상 부르마 나와주셨습니다. 자신은 뒤에 숨으면서..
빨리 찾아! 찾으란 말이야! 하고 재촉하는 부르마입니다..


오반! 저녀석을 향해 기를 발산하는 거야! 가자! 라고 말하는 크리링입니다.


안돼! 그런짓을 하면 소멸되버리잖아!!! 라고 말하는 부르마...
크리링 열받았습니다. 야.. 한마디만 더하면 저 안으로 던져버린다....?? 앙? 이라고 말하는데..
드래곤볼은 나같은 레이디는 무린거 알면서... 라고 말하는 부르마...
쳇.. 도움도 안되는군.. 하면서 회오리바람 속으로 들어가 드래곤볼을 꺼내는 크리링입니다..


다음 드래곤볼을 찾아서 새타고 날아가는 일행들..
거기서 한 성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성에 들어가는데..


참.. 기분나쁘게 생긴 괴물이 자고 있습니다..
뭐야? 이 돼지는... 빨리 가지고 갈까?? 하면서 드래곤볼을 잡아채는데!


그러나 눈을 떠 버린 돼지괴물입니다...


드디어 나오는 부르마의 활약? 입니다.. 크리링 오반 날수 있는건 폼이 아니잖아..
굳이 그딴거 해야해? 라고 묻고 싶은 저입니다만..ㅋㅋ
여튼.. 부르마가 뻘짓(?)하고 있는 사이 시간을 끄는 크리링 오반입니다.


자 받아라! 이것이 족발당수다~~!!! 하고 날려주는 돼지괴물...
그러나 곧바로 피하는 일행입니다..


족발 당수라고??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제트 스트림 어택!!! 눈깔 사탕 어택이다!!! 하고 눈을 찔러주는 두사람입니다.


그러나.. 잘 먹히지 않고.... 쳇! 안먹혔다 이거지!!1
이거나 먹어라! 기원참!! 하고 기원참을 발사해 주는 크리링입니다.



그렇게 돼지괴물을 쓰러뜨리고... 돼지괴물 컬렉션1번.. 비행기를 타고..
도망에 성공합니다...



드리고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얼음을 녹이는 과정....
여기 산소는 정말 안좋을 거야.. 이런걸로 내 미모가 상하면.. 우주에 있어서 대손실 아닐까?? 하고...
자뻑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크리링 그걸 보고 한마디 합니다.. 우주는 니 외모에 관심없거덩?? 별로 이쁘지도 않은게..
라고 말하는 크리링입니다. 어머! 실례다! 라고 말하는 부르마... 니가 더 실례야. 라고 말하는 크리링입니다..


그때 동굴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어머! 이것들아! 힘조절 잘하라고 그랬지! 라고 말하는 부르마.
뭐라고 하고 싶던 크리링이지만.. 불평은 나중에 하고 일단 가자! 라고 하면서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쳇.. 할 수 없군 이걸로 길을 열겠어!!.. 가... 메... 하... 메... 하!! 하고 얼음을 녹여서 동굴을 빠져나옵니다.
2. 가짜 나메크성인의 정체!


그때 나메크성인이 없어졌다는걸 감지하는 그들....
그러나 여전히 오반과 크리링에게 드래곤볼을 맡겨놓고 시어머니처럼 구박만하니....
꼴사나운 크리링... 한마디 던집니다. 자신은 가지러 가지않는주제에 엄청시켜먹네.. 역시.....
키작은 앞머리까진 M자가 반한 이유가 있구나.. 왜이리 여자보는 눈이 없는지.. 오공녀석도 그렇고...
하고 중얼거립니다... 그때.. 정체를 드러내는.... 나메크성인..


그렇다.. 그들은 우주에서 이 이상한 별에 떨어진 이방인이 었던 것이다..
우주선 탈취에 실패해서 크리링에게 달려들지만.. 에라! 니들은 한주먹감이야! 하고 날리는 크리링의 주먹에...


이렇게 쓰러져 버리고....
그런그들을 뒤로한채.. 묘한 별을 빠져나오는 일행입니다.


그대로 빠져나온 일행들....
쳇! 저 못생긴 것들 때문에 늦어버렸네! 전속력으로 전진!! 하면서 앞을 뚫고 나갑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나메크성에 도착했는데....
예정보다 4일 늦어진걸로 끝난게 아니야.. 니덜...
예정보다 4일 일찍 도착했어야 했어. 라는 필자의 말과 함께.. 그들은 나메크성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다음편은... 또다른 전투형 나메크성인 슬라그! 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후기>>
워낙 나메크성 스토리가 방대해서... 극장판을 짚고 넘어가야 겠군요...
그럼 다음편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짜 나메크성이라는 것을 알고~ 처음부터 다시 드래곤볼을 모아야 하나란 생각에 보는 내가 다 좌절하겠더군요ㅎㅎ
ㅋㅋ 좌절까지야.ㅋㅋ 처음부터 너무 잘 풀린다 싶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