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blanca(카사블랑카) /Bertie Higgins(버티 히긴스)

[쟌느]

Casablanca -
Bertie Higgins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Back row of the drive in show
in the flickering light
Popcorn and cokes beneath the stars
became champagneand caviar
Making love on a long hot summer's night

I thought you fell in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Holding hands 'neath the paddle
fans
in Rick's Candle lit cafe
Hiding in the shadows from the spies
Moroccan moonlight in your eyes
Making magic at the movies
in my old chevrolet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I guess there're many broken hearts
in Casablanca
You know I've never really been
there,
so I don't know
I guess our love story will never be seen
on the big wide silver screen
But it hurt just as bad
when I had to watch you go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화면에서 어른거리는 불빛이 비추는
야간 야외 극장의 뒷줄에 앉아
'카사블랑카' 를 보면서
난 당신과 사랑에 빠져 버렸죠.
별빛 아래서 팝콘과 콜라는
샴페인과 캐비어처럼 보였고
우린 길고 무더운 여름밤 사랑을 나누었지요.

당신도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나와의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어요.
'릭의 촛불 밝힌 카페' 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아래 손을 잡고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으슥한 곳에 숨어 있었죠
당신의 눈에서는 모로코의 달빛이 감돌고
나의 구형 쉬보레 차 속에서 보는 영화에서는
환상적인 장면이 벌어지고 있었지요.

카사블랑카 영화에서의 키스는
그저 영화 한 장면에서의 키스이지만,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제발 카사블랑카의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카사블랑카에는 사랑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에요.
당신도 알지요 하지만
난 그런 적이 없었어요.
그러니 우리의 사랑 이야기가 결코
대형 은막에 비춰지리라고는 생각지않아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걸 봐야만 하는 것이
몹시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카사블랑카 영화에서의 키스는
그저 영화 한 장면에서의 키스이지만,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제발 카사블랑카의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카사블랑카 영화에서의 키스는
그저 영화 한 장면에서의 키스이지만,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제발 카사블랑카의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
1944년 12년 8월 ~ )
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 연주자.
그가 부른 '카사불랑카(Casablanca)'는
1942년 '마이클 커티즈(Michael Curtiz)'가
감독하여 이듬해 영화 아카데미 작품,감독,
각색 3개 부문을 휩쓴 영화
'카사블랑카(Casablanca)'를 소재로 한 노래
이며 그의 풍부한 감성으로 전 세계를 매료
시켰다.
1982년 발매되어 '빌보드 차트' 톱 10에
여러번 올랐으며 미국,우리나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에 선풍적인 인기로
'플래티넘(Platinum)' 판매를 기록한 메가
히트곡이며 'Bertie Higgins'의 대표곡이다.

[초원이학용]

쟌느 님
ㅎㅎ 오늘은 일뜽 당첨 ㅎㅎ 쫌 구경으로 돌아보고 댓글은 이차로 ㅎㅎ

[초원이학용]

제주에는 깡패 바람에
비가 오네요 봄비로
한낮의 맛점심 하섰는지요
야간 야외 극장에서 옜날이 생각키네요 무더운 여름밤 손은 외 잡고 있었는지 ㅎㅎ지금 생각하니 그냥 웃음지어 지네요
옜생각 하시며 웃음있는 화요일의
기쁨 되세요

[쟌느]

초원님,
깡패바람 (?)정말 싫어요 ㅎ
여기도 비가 오락가락...
이제 겨우 피기 시작한
벚꽃이 지면 않되는데요,
버티 히긴스의 허스키한
목소리 진짜 매력있네요ㅎ
잠시라도 초원 운영자님께서
추억을 그려보셨다면 이건
성공이네요ㅎㅎ
한달음에 뛰어오셔 댓글주신
님,감사드려요~
고운 날 되세요~~~^^

[어쪄구리]

모처럼 추억에노래 잘 들어씀니다~
우리나라가수 최현이 많이불럿죠..
내용도 잘 알구 감상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쟌느]

어쪄구리님~~
안녕하세요?
카사블랑카,하면 최헌이죠,
허스키가 매력적었는데
그렇게 일찍 가셨네요...
이 노래를 부른 버티 히긴스
와 목소리가 많이 닮았어요ㅎ
어쩌구리님,
이렇게 좋은 댓글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단비]

하잉~ 쟌느님^^
카사블랑카
울나라 거수 최헌 씨가
불러서 히트쳤죠
음성도 최헌 씨랑 넘
비슷해요
허스키 보이스.ㅎㅎ
키타 도 어쩜 저리 잘 치시공.
난 키타 잘 치는사럼
매력잇드라요.ㅎㅎ
아주 예전에 명화극장 에서
영화 도 본 기억이 나여
노래 즐청 하구 자세한 설명도 넘 좋았어요
쟌느님^^
저녁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용~♡

[쟌느]

단비님,
주무시나여?
낮부터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이제 제대로 오는군요,
내일 아침이면 새싹들이
쑤~욱 올라와 있겠지요ㅎ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카사블랑카'란 영화 한번
보구싶네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나오는
'잉그리드 버그만'이
주인공네요~
전엔 '주말의 명화'라고
TV에서 외국 영화 보여
줬었는데 요즘은 볼수
없어 아쉬워요^^
단비님,내일을 위하여
단잠 주무세요~~^^

[샤넬옥]

쟌느님 안녕
좋은음악 올렸네요
전 오후에 비온다
해서 정구지 이종
새로 하느라고요

저녁에 다 보아요
옛날에 콧노래을
부르며 좋아했던
곡이에요 🎵🎵 오랜만에 들어니

새삼 감회가 크요
감사 드림니다
덕분에 옛추억에
잠겨 봅니다 ㅎ
행복 하세요♥️

[쟌느]

샤넬옥님,,
주무시나요?
여긴 저녁때부터 단비가
제대로 내리고 있어요,
밤새 내리고 아침엔
짜~잔 하고 햇빛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네요ㅎ
샤넬옥님도 이곡 많이
들어보셨군요,
최헌이 번안곡으로 불러
인기를 끌었었지요^^
샤넬옥님,내일을 위해
꿀잠 주무세요~~^^

[석 정]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쟌느님

와
이 노래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올려주신 카사블랑카의
허스키한 목소리의 팝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석 정이의 기억에는
예전에는 최헌씨가
이 노래를 불러서 크게
히트를 쳤지요?

늘 추억의 팝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하루의 피로를 모두 푸시고
굿밤이 되세요~^^

[쟌느]

석정님,
불금인데 주무시나 요?
퇴근해서 씻고,tvn 스페인
하숙 이란 프로 보았네요ㅎ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해요~
카사블랑카,,
최헌씨가 번안곡으로
불렀는데 버티 히긴스랑
음성이 아주
비슷했던 것으로 쟌느
도 기억해요ㅎ
석정님~
휴일 즐거운 일로
보내세요~
굿잠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