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유두암 전절제로 했구요. 림프절 전이는 없어서 방사선옥소치료는 안했어요.
지금은 신지 100먹고 있어요.
보통 수술하고 1년이 지나면 ct 찍던데..당연한 절차인가요?
아니면 안찍어도 되나요? 저는 3개월 단위로 병원에 계속 다니고 있고 갈때마다 초음파 촬용하고 피검사 합니다.
결과는 좋아서 별 이상은 없고 평소 생활도 수술전과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에 보면 필요없는 CT촬영이 오히려 암을 유발한다고 해서요.
1년이 지난 시점이라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담당의와 상의해야지만~
미리 수술하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저는 수술 하기전에 pet ct 찍었구요, 전절제 했고 동위원소 안 했습니다. 지금은 1년 지났는데 초음파와 채혈 검사만 했습니다.
낼 모레 결과 보러 갑니다. 아마도 병원마다 샘마다 조금씩의 차이점이 있겠지요. 담당 샘의 처방대로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 한게 아닐련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1년 지나면 다 찍는줄 알았거든요. 담당의와 상의하는게 답이네요.
Pet CT는 구태어 찍지 않아도 재발 여부알수있는데 왜 찍나요? 부작용도 많은데.........
1년에 한번하는 건강검진에서 하는 ct도 몸에는 안좋다고 하니까...건강한 사람도..하물며..수술한 사람에게는 더 안좋겠지요. 꼭 찍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게아니면요. 감사합니다.
병원마다 의사마다 다른거 같더라고요....전 pet ct찍어 전이 발견했어여 ㅋ
수술할 당시 전이는 없었나요?
왼쪽 임파선 전이 였고요 그때는 오른쪽 임파선 전이 없었는데 수술후 8개월만에 펫시티찍어 전이 확인되었네요
전이 발견하신 후 어떻게 하셨어요?? 재수술하셨나요??
전 반절제 수술후 1년째되는 몇일전 pet-ct 찍었어요.. 결과 기다리는중입니다.. 개인차에 따라 의사선생님이 판단하시는거 같아요~ 저같은 케이스는 전절제 하려고했으나.. 응급조직검사결과.. 수치가 애매하게 나오고 전이도 없었던 터라.. 반절제만 했거덩요..약 복용없구요..그래서 한번더 확인차 하시는거 같아요~~
물로 조직검사결과 갑상선 유두암으로 나왔지만..크기도 너무작고 위치도 좋아서.. 반절제만 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