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건아를 데려가는 팀이 무조건 우승이라고 하더라도~~ 약속은 지켜야죠.... 김승현 역시 이면계약이든 어쨋든 오리온이 약속은 지켰어야 됐다고 봅니다.. 일개 기업이 아닌 농구 연맹이나 협회, 국가가 약속을 한 것을 안지킨 다는 것은 말도 안되요~~~ 그리고... 라건아가 국대에서 얼마나 헌신해 줬습니까... 설렁설렁 뛰거나 태업을 하지도 않고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대를 해줬는데... 정확히 어떤 약속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리그가 초토화 되는 한이 있더라도,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35세 약속이 있다면 국내선수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온전한 한국선수가 되는거기 때문에 국대도 부르면 나가야 하는게 맞겠죠
리건아를 데려가는 팀이 무조건 우승이라고 하더라도~~ 약속은 지켜야죠.... 김승현 역시 이면계약이든 어쨋든 오리온이 약속은 지켰어야 됐다고 봅니다.. 일개 기업이 아닌 농구 연맹이나 협회, 국가가 약속을 한 것을 안지킨 다는 것은 말도 안되요~~~ 그리고... 라건아가 국대에서 얼마나 헌신해 줬습니까... 설렁설렁 뛰거나 태업을 하지도 않고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대를 해줬는데... 정확히 어떤 약속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라건아 선수 국내선수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샐러리캡 때문에, 결국 다른 팀으로 옮겨갈텐데. 이거 또한 스토브 리그 엄청난 이슈가 될듯 싶네요.
약속 지켜야죠. 이 약속 파기하면 평소 농구에 관심없다가 안좋은 일 있을 때만 떡밥 물고 재확산시키는 언론들이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이미 이미지 떨어질대로 떨어진 농구판이지만 완전 나락 가는거죠. 라건아 이후의 귀화선수 영입도 요원해질거고요
국내선수로 포함시키는 대신에 그만큼 샐캡을 잡아먹어서
치트키라인업이 안나오지않을까요?
지금도 차고넘치게 치트키라인업이긴하지만
대부분의 팀들 연봉 탑 두명 빼고 라건아 넣어보세요.
현재 상황 보면 계약서에 관련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라건아 지금까지 무료 봉사한거 아닙니다.
이게 정답이죠 ㅎ
모른척 하고 넘어 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