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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카이스트 등 90여개 대학교에 “이재명 체포동의안 통과 시켜달라” 대자보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해달라” 대자보 붙여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가 국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을 촉구하며 전국 대학교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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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이재명 체포동의안 통과시켜달라고...
첫댓글 걍 신전대협 깡패들이네요
90년대 이후 학생운동 전통은 단절되었기에20대 전체가 저렇구나 라기보단취업사관학교로 전락한 대학에서 다수의 무관심 속에 벌레 같은 패거리들이 학생회를 차지했다고 보는게 맞는듯요정치성향은 대체로 학교보단 부모를 따라가는 것이고 잘난 부모를 둔 벌레 성향들이 중도놀이를 선도해 나가고다수의 무관심을 제외하고는 자발적 노예들이나 빨아댈듯온라인 주요 취업카페 운영진들도 sns에 취업 이슈를 올리는 수준 보면 중도놀이 벌레 수준이 일반이고요가스라이팅이 널려있는 탓에 중도 아닌 20대는 어디가서 성향 드러낼 만한 곳도 없을듯 하네요
22222222222
또 선택적으로 지랄 발광
최근 우연찮게 20-22학번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다수는 학점과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준비, 알바 등에 치여 살더군요. 휴학도 안하고 바로 졸업해서 최대한 빨리 자리잡는 게 코스처럼 인식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닐 때도 있는 집 자식과 없는 집 자식 간의 격차는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 갭이 더 커지는 거 같아요.대학 내에서도 저런 활동을 할만한 여유있는 애들이 하게 되고 그중 상당수가 우경화 된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사실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늦어질수록 뒤쳐진다는 것, 그리고 학교 이름의 압박감, 끝없는 대출의 연속...
08인 저때부터도 이미 더 좋은 학교를 찾아 반수하거나, 다니더라도 학생회 활동보다는 취준을 위한 활동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던 것 같았습니다그때 저희 학번이 윗 학번한테 욕 얻어먹었던 게 과엔 안 나오고 인사도 안 하고 외부활동만 한다(sns에서 뭘 하는지 다 보이니...) 였습죠이젠 그게 정상이 되어버렸네요그러나 저희 때 이미 앞 학번이 주도하던 과거의 학생회도 우경화의 징후인 선후배간 똥군기를 강요하다 시대의 변화로 사라지고학생회에 대한 관심 자체가 사라진 꼴을 보면 예전에 이미 대학문화는 민주주의적 지식인 양성은 글러먹은 쓰레기가 다 되었던 것 같기도 하군요
이런 애들이 주도 한다 보는게 맞겠군요중도척 빠돌이 처럼 좌우 균형 맞추는 척 하면서우경화 하는
@집중호우 괜히 온라인 커뮤운영진 대부분이 중립척들이 된 게 아닌듯 합니다사회 자체가 교양이 없고 인문학이 없어서 완장질하고 싶으면 중립척 한다가 맞는듯요이건 그야말로 어른들이 하던것 그대로입니다뭐 그전에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대가리가 안 되겠지만요기울어진 운동장 사회에서 그나마 쬐금 발전했던 것도 핸폰으로 카드뉴스나 정체불명의 짤이나 보고 믿으면서 싹 퇴보한듯
대자보가 지금은 인쇄해서 제작하나 봄니다
솔직히 손으로 쓰는것은 손만 아프지요. 인쇄해서 뿌리는게.ㅋㅋㅋ
저 정도면 음모론이 아니라 이건 진짜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저러고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국론 분열이죠 그야말로어떻게 보면 외국처럼 계층이 서로 분리되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한국의 정치성향이 권위 반권위로 나뉘어서 우파 좌파로 명확히 갈리지 않은 다소 애매한 형태였던 듯 한데점차 계급끼리끼리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과거엔 정의에 관심을 가지고 민주당 지지 혹은 야권을 지지하던 중산층과 지식인계층은이제는 자본주의에 빠져사니 사회 모순을 깨는 데에는 흥미를 잃어버리고 남이 자기들이 가진 위치로 치고 올라오는 사다리를 치우길 원하고요권위는 싫지만, 시험 없으면 지위를 대대손손 유지할 수 없으니 공정이 아니다 하겟죠반면 민주당은 보수세력 이외에도 시험점수 기반으로 줄을 세우던 사회의 암묵적 카르텔을 부수려하고여전히 다같이 공평하게를 외치니 이젠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 겁니다미국의 경우 상위 대기업 가는 코스가 아이비리그 나온 특정 바운더리 내 커뮤니티 안에서 정해진다고 하는 것의 한국적인 열화 버전이랄까 싶네요미국은 그래도 하층민들도 최소한 법적인 보호는 받으며 살아갈 수 있지만 여기선 걍 없는 것들은 없는만큼 권리도 없으니 알아서 살아남아야 공정이다 의 차이 같네요
있는 자들이야 지들끼리 헤쳐모여 하는게 그러려니 합니다자산 보유자면서 진보인 척 하던 가면은 벗어던지는게 낫지요그렇다면 아랫것(?)들끼리 헤쳐모여가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데 자산보유자만 목소리를 낼 수 잇으니 목소리를 낼 자리가 없죠그러니 다 짜고 민주당만 조지는 것으로 보일겁니다
카약 퉤권력에 찍소리도 못하고만만하니 지랄하는 찐따 찌질이급
취업학교들이 된지가 꽤 된것으로 아는데 저런 시간이 있다면 그런 취업의 걱정?도 없는 아이들일까여? 저렇게 예쁘게? 공을 들여 칼라 프린트해서 붙이는 걸 보니 저거 비용이 좀 들었겠는 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돈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첫댓글 걍 신전대협 깡패들이네요
90년대 이후 학생운동 전통은 단절되었기에
20대 전체가 저렇구나 라기보단
취업사관학교로 전락한 대학에서 다수의 무관심 속에 벌레 같은 패거리들이 학생회를 차지했다고 보는게 맞는듯요
정치성향은 대체로 학교보단 부모를 따라가는 것이고 잘난 부모를 둔 벌레 성향들이 중도놀이를 선도해 나가고
다수의 무관심을 제외하고는 자발적 노예들이나 빨아댈듯
온라인 주요 취업카페 운영진들도 sns에 취업 이슈를 올리는 수준 보면 중도놀이 벌레 수준이 일반이고요
가스라이팅이 널려있는 탓에 중도 아닌 20대는 어디가서 성향 드러낼 만한 곳도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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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택적으로 지랄 발광
최근 우연찮게 20-22학번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다수는 학점과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준비, 알바 등에 치여 살더군요. 휴학도 안하고 바로 졸업해서 최대한 빨리 자리잡는 게 코스처럼 인식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닐 때도 있는 집 자식과 없는 집 자식 간의 격차는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 갭이 더 커지는 거 같아요.대학 내에서도 저런 활동을 할만한 여유있는 애들이 하게 되고 그중 상당수가 우경화 된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사실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늦어질수록 뒤쳐진다는 것, 그리고 학교 이름의 압박감, 끝없는 대출의 연속...
08인 저때부터도 이미 더 좋은 학교를 찾아 반수하거나, 다니더라도 학생회 활동보다는 취준을 위한 활동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던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저희 학번이 윗 학번한테 욕 얻어먹었던 게 과엔 안 나오고 인사도 안 하고 외부활동만 한다(sns에서 뭘 하는지 다 보이니...) 였습죠
이젠 그게 정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러나 저희 때 이미 앞 학번이 주도하던 과거의 학생회도 우경화의 징후인 선후배간 똥군기를 강요하다 시대의 변화로 사라지고
학생회에 대한 관심 자체가 사라진 꼴을 보면 예전에 이미 대학문화는 민주주의적 지식인 양성은 글러먹은 쓰레기가 다 되었던 것 같기도 하군요
이런 애들이 주도 한다 보는게 맞겠군요
중도척 빠돌이 처럼 좌우 균형 맞추는 척 하면서
우경화 하는
@집중호우 괜히 온라인 커뮤운영진 대부분이 중립척들이 된 게 아닌듯 합니다
사회 자체가 교양이 없고 인문학이 없어서
완장질하고 싶으면 중립척 한다가 맞는듯요
이건 그야말로 어른들이 하던것 그대로입니다
뭐 그전에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대가리가 안 되겠지만요
기울어진 운동장 사회에서 그나마 쬐금 발전했던 것도 핸폰으로 카드뉴스나 정체불명의 짤이나 보고 믿으면서 싹 퇴보한듯
대자보가 지금은 인쇄해서 제작하나 봄니다
솔직히 손으로 쓰는것은 손만 아프지요. 인쇄해서 뿌리는게.ㅋㅋㅋ
저 정도면 음모론이 아니라 이건 진짜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저러고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국론 분열이죠 그야말로
어떻게 보면 외국처럼 계층이 서로 분리되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정치성향이 권위 반권위로 나뉘어서 우파 좌파로 명확히 갈리지 않은 다소 애매한 형태였던 듯 한데
점차 계급끼리끼리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과거엔 정의에 관심을 가지고 민주당 지지 혹은 야권을 지지하던 중산층과 지식인계층은
이제는 자본주의에 빠져사니 사회 모순을 깨는 데에는 흥미를 잃어버리고 남이 자기들이 가진 위치로 치고 올라오는 사다리를 치우길 원하고요
권위는 싫지만, 시험 없으면 지위를 대대손손 유지할 수 없으니 공정이 아니다 하겟죠
반면 민주당은 보수세력 이외에도 시험점수 기반으로 줄을 세우던 사회의 암묵적 카르텔을 부수려하고
여전히 다같이 공평하게를 외치니 이젠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 겁니다
미국의 경우 상위 대기업 가는 코스가 아이비리그 나온 특정 바운더리 내 커뮤니티 안에서 정해진다고 하는 것의 한국적인 열화 버전이랄까 싶네요
미국은 그래도 하층민들도 최소한 법적인 보호는 받으며 살아갈 수 있지만 여기선 걍 없는 것들은 없는만큼 권리도 없으니 알아서 살아남아야 공정이다 의 차이 같네요
있는 자들이야 지들끼리 헤쳐모여 하는게 그러려니 합니다
자산 보유자면서 진보인 척 하던 가면은 벗어던지는게 낫지요
그렇다면 아랫것(?)들끼리 헤쳐모여가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데 자산보유자만 목소리를 낼 수 잇으니 목소리를 낼 자리가 없죠
그러니 다 짜고 민주당만 조지는 것으로 보일겁니다
카약 퉤
권력에 찍소리도 못하고
만만하니 지랄하는 찐따 찌질이급
취업학교들이 된지가 꽤 된것으로 아는데 저런 시간이 있다면 그런 취업의 걱정?도 없는 아이들일까여? 저렇게 예쁘게? 공을 들여 칼라 프린트해서 붙이는 걸 보니 저거 비용이 좀 들었겠는 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돈은 어디서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