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 부디 행복하세요
107세 할머니가 70살 연하인
37세의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프레스1’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에 사는
이 할머니는 4년 전 지금의
남편과 22번째 결혼을 했다는 것.
즉 103세 때 33세의 남편과
결혼을 했다는 얘기다
당시 현지 언론은
100세를 넘겨도 정력에 넘치는
이 할머니의 결혼을
대서특필했다고 ‘프레스1’은 전했다.
문제는 이 할머니가 남편이 바람을
필까봐 몹시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
약물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남편이
병원에서 다른 여자와 눈이 맞을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이 할머니가 남편이
바람을 피울 경우에 대비해 23번째
남편감을 ‘보험’처럼 준비했다고 전했다.
23번째 신랑감은
5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307112&iid=154107&oid=079&aid=0002091079&ptype=011
첫댓글 세상에별일도 다있네요
대단혀~
대단한 할머님이세요 할머니
세상에 별난사람들 참 많아요 ㅎㅎ
첫댓글 세상에별일도 다있네요
대단혀~
대단한 할머님이세요
할머니
세상에 별난사람들 참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