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식: 루이스 엔리케 고별전이후 인터뷰/호나우딩유의 마술

[㉥ㅔ컴~]

17, MAY 04 00:45

Tribute and victory (1-0)

THE GOAL

1-0, Ronaldinho (p.) (16")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엔리케를 위한 가능한한 최고의 선물을 해주었다.

그들은 승리하였고, 승점 3점을 올려 2위자리마저 쟁취하는 최고의 날을 보냈고,

이날 역시 호나우딩요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7만 3천여명이 넘는 팬들은 시종일관 루이스 엔리케에게 경의를 표하는 메세지를 보냈다.

전반전은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호나우딩요는 그의 독특하고도

특별한 플레이로 페널티 킥을 얻어내었고, 그가 성공시킨 득점은 결승골이 되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그들의 임무를 잘 수행했고, 마드리드를 제치게 되었으며, 올라선 2위

자리는 이제 바르셀로나 자신에게 달렸다.

Totally in control

Racing 은 전날에 셀타와 바야돌리드가 패배한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이에 라싱은

2부리가 강등에서 벗어난 상태였다. 10분경에 라싱의 Javi Guerrero 의 슛이 빗나간 일이 있

었지만 그것뿐이었고, 전반전 내내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Ronaldinho steps up

Luis Enrique 와 Saviola 는 두번의 골 찬스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호나우딩요는 15분 경, 이날 결승골이 된 페널티 찬스를 만들어내어 성공시켰다.

코너 지역에서 공을 멈추고는 라싱의 수비수를 재치고 진입하였으며, 막으려고 달려든

Alvarez 는 페널티 박스안에서 호나우딩요를 넘어뜨렸다.

전반전이 끝나기전에 또다른 절호의 기회를 만든 호나우딩요는 루이스 엔리케에게 패스를

해주었지만 엔리케의 슛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였다.

실망스러운 후반전

호나우딩요가 경기에서 눈에 띄지 않게 된 후반전에는 그들의 빛나는 경기력이 실종 되었고,

푸욜이 67분에 두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한 이후엔 바르셀로나는 심하게 고전하였다.

그 전에, 사비올라와 루이스 엔리케는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기회를 날려버리게 된다.

라싱은 숫적인 우위를 즐기며 매섭게 몰아부쳤지만, 바르셀로나는 가까스로 잘 버텨내어

경기에 승리하였다. 리가 한경기만을 남겨놓은 현재 2위에 올라서서 챔피언스리그 자동출전

권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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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Y 04 13:30

Rijkaard: " Luis Enrique 는 위대한 챔피언 "

일요일에 라싱에게 승리한 소중하고도 중요한 사실 뿐만아니라, 레이카르트 감독은 바르

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누캄프에서 마지막 경기를 마친 그의 캡틴 루이스 엔리케에게 최고의

극찬을 하였다.

Season taking its toll

" 우리 팀은 이번 시즌에 너무나 많은 것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경기장 바로 그곳

에서 이러한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전반전에 우린 참 잘 싸웠어요.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

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습니다. 후반전 역시 잘 유지했지만 푸욜이 퇴장당한 것은 경기에

영향을 미쳤어요. 라싱은 심하게 들이댔죠. 정말 힘든 승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

이 보여준 노력과 희생정신에 감사합니다. 비록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우리는 승리했고, 위대한 챔피언인 루이스 엔리케의 마지막 경기에 이겼습니다."

Luis Enrique 를 향한 열렬한 성원

" 루이스 엔리케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그가 힘찬

몸놀림으로 경기장을 휘젖고 다니기를 바라면서 약간의 변화를 계획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바르셀로나의 영웅으로서, 경기장의 투사로서 팬들에게 존경을 받아온 선수입

니다. 그는 진정한 프로선수의 모델이고, 그는 수많은 시간동안 묵묵하게, 경기장에서 모든

역할을 다 해낸 선수입니다. 그는 진정 위대한 챔피언이며, 매우 특별한 한 인간입니다."

Second place

" 2위 달성으로 시즌을 끝낸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긍정적인 결과일 것입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다음 시즌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바로 알려주죠. 클럽을 위해서는 3위 보다는 2위로

끝내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이고, 목표가 분명해지는 결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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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Y 04 13:00

Teammates salute their captain

라싱 산탄데르를 이긴 일요일의 승리는, 승점 3점을 얻은 그 이상의 중요성이 있다.

루이스 엔리케의 공로에 대한 선물이며, 그의 동료들은 경기 후에 팬들과 함께 루이스

엔리케에 대한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Víctor Valdés

" 루이스 엔리케는 우리 모두에게 상징적인 선수이고 또한 위대한 친구에요. 그를 위한

최고의 감사의 징표는 그가 이 클럽에서 해 온 모든 일에 대한 것이지요. 모든 경기, 모든

훈련을 하는 동안 그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었어요."

" 그의 빈자리를 누가 채우게 될지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팀내에서 저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가 잘 메꾸기를 바라구요, 저는 제 할일을 계속 열심히 하겠어요."

" 라싱과의 경기는 아주 힘든 경기중에 하나였어요. 레알마드리드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선

아주 중요한 걸음을 한 경기였구요, 챔피언스 직행 뿐만아니라 프리시즌을 위해서도 정말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 우리가 어떻게 마드리드를 따라잡았는지 팬들은 쭉 봐 왔을거에요. 우리는 충분히 축하받

을만한 일을 해냈구요, 우승은 이미 정해졌으니 우리는 그 다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

할것입니다."

Ronaldinho

" 엔리케와 함께 이곳에서 보낸 시간들은 정말 저에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기

장 안에서나 밖에서나...엔리케는 리더가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람이에요. 그를

절대로 쉽게 잊을 수 없을겁니다. 그는 여전히 위대한 선수이기 때문에, 계속 뛰어주기를

바랍니다. 엔리케는 바르셀로나의 얼굴이지요."

" 페널티 킥을 차지 않겠냐고 엔리케에게 물었었어요. 하지만 그는 당연히 제가 차야한다고

힘을 북돋워줬어요."

" 제가 리더가 되냐구요? 저는 단지 팀의 승리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할 뿐이

에요."

" 바르셀로나에서 지내온 9개월은 저에게 정말 대단하고 어마어마한 기억들을 주고 있어요.

불행하게도 우리는 한개의 우승 트로피도 얻을 순 없었지만, 저는 이곳에서 머물면서 승리

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요. 저는 매우 행복하고, 우리 동료들과 너무 만족스런 생활입니다.

참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His opinion

루이스 엔리케는 누캄프에서의 그의 감동적인 작별인사를 나눈 후에, 클럽과 팀 동료들에

의해 그가 지내온 바르셀로나 시간들에 대한 넘치는 경의를 받았다.

" 오늘은 정말 대단한 날입니다. 저의 동료들이 보여준 감동으로 최고의 날이 되었어요.

저는 정말 행복하고, 제가 매우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사람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팬들이 저에게 보여준 좋은 감정들...이젠 더이상 경기장에서 나눌 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인생속에 그들은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

" 오늘의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보여준 클럽의 관심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해요. 감기에 걸려서 걱정스러웠는데 Til 박사와 Tramillas 가 경기에

뛰어도 좋다고 허락해주었어요. 그들에게 감사하고, 출전을 허락해준 레이카르트 감독님

께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절대 이 추억을 잊지 못할겁니다."

" 제가 떠난 자리를 메꿀 수 있는 좋은 성격과 축구실력과 경험을 갖춘 선수는

코쿠, 푸욜, 싸비, 가브리 그리고 등등... 많이 있습니다. 클럽의 지원을 받는 저러한 선수들

중에 한명이 리더가 되면, 앞으로의 클럽운영은 참 쉬울거에요."

" 바르셀로나가 가능한한 위대한 자리에 오르길 원합니다."

" 제 미래에 관해서는 시즌이 끝난 후에 클럽과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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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he Barça fulfills

페널티 킥으로 라싱을 물리친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 리그 직행 가능권에 올랐다.

Andrés Astruells

17/05/04 03:00 h.

FC Barcelona-Real Racing Club
1		0
BARCELONA		RACING
Valdés	**	Aouate	***
Reiziger	**	Moratón	**
Puyol	**	Pablo To marry	**
Oleguer	***	Juanma	***
They go Bronckhorst	**	Ayoze	**
Cocu	**	Crsitian Alvarez	*
Xavi	***	Nafti	**
Davids	**	Diego Mateo	**
Luis Enrique	**	Afek	*
Ronaldinho	***	Jonathan	**
Saviola	**	Javi Guerrero	*
Substitutions: Overmars (1) by Luis Enrique (59 "); Kluivert (1) by Saviola (64 "); Motta (s.c.) by Davids (90 ")		Substitutions: Anderson (1) by Cristian Alvarez (62 "); Pablo Lake (1) by Nafti (75 "); Mora"n (2) by Moratón (84 ")
Trainer:		Trainer:
Frank Rijkaard	**	Lucas Alcaraz	**
Goal: 1-0, Ronaldinho, penalti (16 ") Stage: Camp Nou Watching: 73.342		Yellow cards: Juanma (4") Nafti (9") Red cards: Puyol, by two yellows (65", 68") Incidences: minute of silence by the death of Jesus Gil
Referee: Daudén Ibáñez (Aragonese School) --*		* Badly ** To regulate *** Good ****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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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i Nolla 의 칼럼 >

Good bye to crack the best day of the year

Santi Nolla

17/05/04 03:00 h. 누캄프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은 루이스 엔리케의 고별 경기에서 시종일관

진심어린 박수와 존경의 함성을 보내주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 엔리케의

8년 역사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었다.

바르셀로나 위원회는 언제나 팀의 키 플레이어로 최선의 노력을 반복해온 루이스 엔리케의

업적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 그의 모든 것을 바르셀로나를 위해 쏟아부었고, 팀의 융화를 위해 노력한 루이스 엔리케"

Luis Enrique 는 모범적인 선수의 단적인 예가 되어왔고, 그의 땀에 젖은 아줄그라나 티셔츠

가 존경받는 대상이 됨은 명백한 사실이다. Luis Enrique 는 그 자신이 원해서 마지막 경기

를 갖게 되었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때는 그의 특별한 역동성이 빛나는 경기를 치루어

왔다. 그의 특별함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상징이고, 승리자이다.

특별한 제스쳐

어제 경기에서 보여준 루이스 엔리케의 제스쳐는 완벽한 것이었다.

호나우딩요는 페널티 킥을 찰 수 있는 기회를 루이스 엔리케에게 권하였지만 그는 사양했다.

" 호나우딩요는 침착한 선수입니다. 페널티는 당연히 딩요가 차야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해요. "

루이스 엔리케의 이같은 모습은 그의 가치를 단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를 대신해서 이런 역할을 해 줄 선수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루이스 엔리케를 대신할 가장 훌륭한 선수로 푸욜을 꼽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는 축구계에서 더욱 더 필요한 선수이고, 삶에 있어서나 모든 일에 있어서

바르셀로나의 가장 근간이 되는 상징적인 선수라고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이 얼마나 대단한가!

루이스 엔리케같은 스타 플레이어와의 이별을 어제 경기와 동시에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기억이다. 바르셀로나는 레알마드리드를 제치고 2위에 올라 챔피언스 리그

직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다음 경기인 사라고사전에 무승부만

하더라도 (레알마드리드가 골득실 4점차이를 극복하지 않는 한) 직행 티켓은 바르셀로나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극복기는 눈이 부시고, 감명깊은 것이다. 바르셀로나에게 18점이

앞서 있던 레알마드리드가 현재 끝을 모르고 자유낙하하고 있는 것과 비교되면서 더욱

그러하다. 마드리드는 실패자가 되어가고 있으며 모든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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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inho:

"난 이곳에서 나의 존재감을 느끼고 있고, 미래의 내 모습도

이곳에서 계속될 것을 상상하고 있다."

호나우딩요는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주장한다.

MDol / BARCELONA

17/05/04 11:33 h. 바르셀로나의 선수, 호나우딩요는 다음 시즌에도 아줄그라나 클럽에서

지낼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하였고, 분명하게 주장한다.

" 나는 이곳에서 역사를 쓰기 시작했고, 그 역사의 끝을 볼 것입니다."

" 나는 이곳에서 나의 모습을 보고 있고, 미래의 모습도 바르셀로나의 선수로서 꿈꾸고 있

어요. 난 가능한한 많은 경기를 바르셀로나의 이름으로 진지하게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호나우딩요는 리가, UEFA 경기, 코파델레이 경기를 통틀어 22골을 득점하고 있다.

그는 팀내의 최다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 너무 많이 넣은 것 아니냐구요? ^^ 저두 그 점에 놀라고 있어요. 저는 저 자신을 중심으로

잡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또한 득점도 빈번하게 올려버렸네요. 이곳에서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정말 만족한답니다."

" 이번 시즌은 정말 정말 좋았구요, 모든 것들은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지리라 믿어요.

스페인의 축구는 제 성격과 참 잘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호나우딩요를 펠레나 마라도나와 비교하는 것에 대하여...

" 아주 조금 비교될 수도 있겠지만요, 절대 그들과 동등하게 비교될 수는 없지요. 저는 최선

을 다해서 그들과 비슷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많은 훈련과, 기술 습득

을 통해서, 그리고 힘과 스피드를 기르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위대한 선수중

의 한명이 되기 위해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지배하고 위대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에 대하여...

" 경기를 예쁘게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또한 가능한한 간결하고 단순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결과적으로 간결한 경기를 하면 그 끝은 아주 예쁘게 마무리 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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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시즌을 흑자로 끝내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처음으로 아줄그라나 클럽은 적자없이 시즌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클럽은 1억 6천 5백만 유로의 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MDol / BARCELONA

17/05/04 13:22 h. Barcelona 는 1억 6천 5백만 유로의 이익을 내면서 시즌을 끝내는

오랫만의 흑자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시즌에 바르셀로나는 1억 2천 3백만 196 유로를 지출했고, 7300만 유로의 적자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므로 클럽은 4000만 유로 이상의 흑자를 올리게 되었고, 반면에

3000만 유로 이상의 비용지출을 절감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담당 부의장 Ferran Soriano는 설명하기를...

" 바르셀로나는 지난 년도에 연봉지출의 116%를 지출하였다. 클럽은 그래서 선수들에게

제대로 연봉을 줄 수 없었다. 이번 년도엔 우리는 안정적인 재정력을 갖추게 되었고,

우리는 적자폭을 더욱 더 줄여야만 한다."

이번 시즌 경기에서 올린 수입은 선수들의 임금으로 지출 되었으며, 시즌이 끝난 후 갖게될

"아시아 투어"에서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셀로나의 운영진들은 자금 운용에 있어서 선수들의 임금을 제외한 부분에 많은 어려움

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Gerard Lopez 같은 선수와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Kluivert 와 Overmars 는 클럽에 약간의 양보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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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yol:

"바르셀로나가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승을 하는 것 뿐이다."

MDol / BARCELONA

17/05/04 16:16 h. Carles Puyol 은 바르셀로나가 리가를 2위로 끝내는 것에 대하여

성공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말했다. 비록 만족할 만하다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바르셀로나의

성공은 무조건 우승달성 뿐이라고 주장한다.

푸욜은 시즌의 마지막 경기인 사라고사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8월에 챔피언스 리그 예선

전을 치루지 않게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모든 목표는 2위 자리를 확정하고 시즌을 끝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태해진다면,

우리는 그마저도 잃어버리고 말겁니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모든 것은 너무나 복잡했었죠.

하지만 이미 우리는 그것들을 떨치고 이만큼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푸욜은 루이스 엔리케의 고별경기 및 작별의식에 대하여...

" 나는 그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루이스 엔리케는 우리 모두의 상징이죠.

그를 대신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겁니다. 바르셀로나의 모든 것 (루이스 엔리케) 이 되기란

정말 힘든것이죠. 선수로서 뿐만아니라 모든 점에 있어서 그의 자리를 채워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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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inho:

호나우딩요는 이번 시즌 그가 보여준 공로에 대하여 어떠한 상을 받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MDol / BARCELONA

17/05/04 16:36 h. Ronaldinho 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그가 보여준 활약에 대한

클럽의 어떠한 금전적인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확실히 말했다.

" 의장님은 제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의 계약조항에 들어있는 "우승에 따른 보상"에 관하여 많은 소문들이 있지만, 올해 바르

셀로나는 우승을 거머쥐지 못한 상태이다. 호나우딩요는 경기를 하는 축구선수로서 그러한

문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첼시가 보내고 있는 러브콜에 대하여...

" 나는 이곳에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매번 말하지만 제 머릿속에 있는 것은 오로지 바르셀

로나 뿐입니다. 이곳에서 떠난다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구요, 나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바르셀로나를 위해서 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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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zulgrana 는 마드리드를 추월해 이미

2위자리에 올랐다.

프리시즌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을 피하기 위해서, 바르셀로나는 남은

경기에 승리하거나 적어도 무승부를 이끌어내야 한다. 레알마드리드가 4골차 이상으

로 승리하지 못한다면 바르셀로나는 무승부로 끝내도 2위를 확정하게 된다.

17/05/04 03:00 h. 매우 특별한 역전극이 일어난 후, 상상할 수 없었던 최상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아줄그라나 클럽은 리가 [18 라운드]에서 라싱 산탄데르에게 3-0 으로 패배하였을 때,

레알 마드리드에게 18점이 뒤져 있는 상태였다. 후반기 리그에서 눈부신 무패행진을 거듭한

끝에 챔피언스 리그 직행티켓을 딸 수 있는 자리게 까지 오르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골득실차 (4점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레알 소시에다드와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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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에서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

나이키 CF - (브라질, 포르투칼 편) 에서 보여졌던 호나우딩요의 플레이가 실제 이번 경기

에서 그대로 실현되어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호나우딩요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상황은 마치 TV 에서 보았던 그대로,

그의 놀라운 발재간으로 수비수를 한명 제친 후에 파고 들다가 또 한명의 수비수가

달려들어 그를 태클하여 파울을 범하는 과정. 그 최종점은 페널티 박스 안쪽이었고,

딩요는 페널티 킥을 얻어내게 되었다.

경기장을 메운 수많은 사람들은 호나우딩요의 허구가 아닌 실제 이같은 플레이에 넋이

나간 채 한편의 꿈을 꾼 듯한 감정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경기요약 : http://marca.recoletos.es

팀/득점 순위, 경기예정 : www.eurosport.com

소속 : ▣ F.C 바르셀로나 팬클럽카페(http://cafe.daum.net/lovebarcelona) ▣

▣ 스페인 축구대표팀 카페 內 한국의 바르샤 쏘시오들의 모임(http://cafe.daum.net/spainsoccer) ▣

작성 : ♡Luis Enrique♡

[LAMPARD]

ㅋㅋㅋ딩요 발목개인기(저희동네에서이러케부름ㅋ) 저거 따라해볼려다가 포기했다는ㅋㅋ 왠만한발목으론 어림도없는 ㅡ.ㅡ

[외눈박이물고기의사랑]

아쉽군요..엔리케..

[레이™]

띵요 개인기 죽여줬습니다 진짜 감동 ㅠ.ㅠ 한명 제치구 다음 선수 똑같이 제치다 태클걸려서 페널티킥(솔직히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이었음 --;)

[세리카]

저거 기술명이 코브란가요 어쨌든 이제는 완전 딩요의 필살기라는 ㅋㅋ 즐라탄도 저 개인기 쓰는거 본적있었는데 키큰놈이 굉장히 유연하군 하고 생각했는데 딩요는 완전 문어수준 ㅡ.ㅡ;;;;;

[Juan Carlos Valeron]

CF에서 딩요 개인기보고 순간 멍하니 있었다는;;;

[운동심리학]

저거 PSG시절에도 했었죠...괴물이야 괴물....=.=

[피레스슛]

이 기술 이름 알앗는데...코브라는 아니구요 ㅍ으로 시작하는 2글자 입니다..

[카리오니아]

플리플랫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