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들(현재까지) 1
파리 올림픽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들(현재까지)
©Getty Images/Shutterstock
2024년 하계 올림픽이 8월 11일까지
파리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전 세계의 많은 사진작가들이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완벽한 사진을 담으려고 도시에 모이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꽤 놀라운 장면들이 포착되었다.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어떤 인상적인 순간들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인상적인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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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스페인 팀의
선수들이 빗속에서 국기를 흔들고 있다.
올림픽 콜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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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시작된 지 이틀 후, 올림픽 콜드론이
저녁 노을 빛을 등진 에펠탑 옆으로 떠올라
관중들은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었다.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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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펜싱 경기를 하는 동안 파리의 그랑 팔레는
검이 부딪치는 소리로 가득 찼다.
비록 이 스포츠 자체가 매우 매혹적이지만, 사람들이
이 건축물에 주목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파리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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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해가 질 무렵, 관중들은
여자 배구팀이 경쟁하는 것을 보기 위해 모였다.
이 특별한 경기는 미국과 체코의 경기였고,
에펠탑도 이 경기를 내려다보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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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탁구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의 양왕이 경기를 하는
동안 눈을 가늘게 뜨고 공을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는 공에 눈을 떼지 않고 아주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우승을 위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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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의 이브라히마 디아우가 탁구 경기에서
공을 매우 가까이서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공을 주시하는 것은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
높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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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남자 예선전에서 네덜란드의 저메인 그뤼엔버그가
평행봉을 뛰어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정말 멋지다!
올림픽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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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중 한 명인 카를로스 알카라즈의 이 놀라운
사진은 7월 25일 다가오는 경기를 위해 훈련하는 도중 포착되었다.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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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미국의 시몬 바일스가 7월 25일에 훈련하는 모습이다.
바일스는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올림픽 게임에서
7개의 메달을 땄고, 그 중 4개는 금메달이었다.
날아라 스케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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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 훈련 중인 브라질의 켈빈 호플러가
착륙하기 전에 공중을 날고 있다.
꽉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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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아서 마젤리돈은 격렬한 유도 경기 중에
타지키스탄의 베루지 코자조다에 의해 땅으로 떨어졌다.
완벽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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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롄쥔제와 양하오가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
출전하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33피트(10m) 플랫폼에서
뛰어오른 뒤 공중에서 회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중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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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 셋째 날, 수중 로봇 카메라가
여자 400m 개인혼영 경기에 출전한
미국 팀의 케이티 그라임스를 포착했다.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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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와 몬테네그로 사이의 매혹적인 수구 경기 중
콘스탄틴 하르코프가 공을 터치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항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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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마르세유에서는 요트 선수들이
남자 스키프 경기를 했는데,
마르세유 마리나의 물 위를 미끄러지듯
날아다니는 영광스러운 모습이 포착되었다.
성화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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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동안, 성화 봉송 주자가
오르세 미술관 꼭대기를 달렸다.
이 사진은 또한 파리의 진정한 상징인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을 배경으로 포착했다.
프랑스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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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정말 경이로운 장면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는 프랑스 국기를 형성한
삼색 연기 구름이다.
무방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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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네덜란드의 배구 경기 도중,
공이 튀르키예팀의 쭉 뻗은 팔 사이로
미끄러지면서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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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탕제첸과 이웨이토는 중국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신나게 축하하고 있다
금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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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제시카 폭스가 여자 카약 경기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깨물며 당당하게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빛나는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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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진행되고 에펠탑이 완벽한
대칭으로 빛을 도시 전역에 펼치면서
파리의 밤하늘은 빛으로 가득 찼다.
공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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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올림픽은 개막식으로 유명하다.
이 사진은 7월 26일에 파리의 퐁 샹쥬 다리 위에 있는
공연자들의 모습이다.
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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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훈련 중에 벨기에의 윌리엄 드 스멧이
마르세유 마리를 가로질러 항해했을 때,
파도가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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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카타리나 웨르진은 스웨덴의 린다 버그스톰과의
탁구 경기에서 서브를 하기 직전 공에 집중하고 있다.
사랑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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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윌리엄스가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종목 메달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받은 후 동료 팀원 톰 데일리에게 키스하고 있다.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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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집트의 모하메드 엘사예드 선수가
파리 그랑 팔레의 벽에 울려 퍼지는 함성과 함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날으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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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세븐스 경기를 위한 치열한 준결승전에서
피지의 셀레스티노 라부타우마다 선수가
쾌활하게 선을 넘어 치솟으며 4번째 트라이를 득점했다.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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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올가 자벨린스카야 선수가
여자 개인 타임 트라이얼 경기에서
사이클을 준비하면서 올림픽 링이
고글에 완벽하게 비쳤다.
올림픽 링 안경
©Reuters
개막식의 또 다른 인상적인 순간은
핸드볼 선수인 프랑스의 딜런 나히가
올림픽 링 모양의 안경을 쓰고 있는 장면이다.
배경에 에펠탑에 있는 올림픽의 상징을
추가한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다!
출처:
(Reuters) (Olympic Games) (Eurosport)
재공 : Stars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