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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40년된 아파트는 무조껀 빵원입니다. 제가 현직 감평사랍니다.
담담하게당당하게 추천 5 조회 2,728 11.03.20 17:0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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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0 17:05

    첫댓글 이 글이 허위사실 유포글 같으면 경찰에 신고해 보셔도 됩니다.

  • 11.03.20 17:11

    업자들이 입에 거품을 물겠군요 사실이라면 전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 11.03.20 17:18

    그 아파트 1만원 주면 서로 줄려고 하겠군요. 빵원짜리를 1만원 처 주니 .....

  • 11.03.20 17:36

    그런대 렉스 아파트 40평 지금 현제 거래되는 시세는 얼마인가요?

  • 11.03.20 17:48

    건물은 빵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용산 이촌동에 40평짜리 새 아파트 5,6억에 살수 없습니다.
    5~6억이면 지분 값과 건축비가 비싸긴 하지만
    현재 그곳의 등기 권리자만이 살수 있겠지요.
    토론장이라 해서 저의 부족한 의견도 올려봅니다.

  • 11.03.21 11:05

    한마디로 이런 결론입니다. 그 아파트 10억 주고 들어온 사람들은 5, 6억 더 줘야 한다는 의미죠. 연간 감가상각을 몇 천 만원씩 당하는 꼴이랍니다.

  • 11.03.20 18:25

    신규로 건축한 용산 이촌동의 40평짜리 새 아파트가 얼마로 생각하나요.
    현재가보다 5.6억원이 증가한다면 이익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0원이라고 한 점을 이해가 안 됩니다.

  • 작성자 11.03.20 18:27

    건평은 40평 그대로 받게 되지만 용적률이 상향됨에 따라 대지지분율이 극악으로 줄게 됩니다. 그 점이 핵심이지요. 아파트는 높이 올리면 올릴수록 내 땅인 대지지분이 계속 줄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아파트를 공동주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11.03.20 18:35

    0원 맞습니다.
    그런데 투기가 아닌이상 그게 뭔 상관이지요. 다시 재건축을 하건 뭐하건 5-6억 들여서 다시 지어 살면 되죠.
    감정 평가만 생각하지 말고 좀 외각에 나가 땅사고 집짓는것 한번 견적내보세요. 얼마나 나오나,
    아파트 싼겁니다.

  • 11.03.21 09:37

    부녀회, 건축업자 등이 가담한 투기니까 문제지요...뻔한거 아닙니까? 제가 이촌동에서 오래 근무한 관계로 렉스사시는분들 여럿 압니다.분담금 때분에(실상은 집값이 않올라서겠지만요) 요즘 부녀회원들마저 후회하는 분위기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좁은 자리에 50층이 왠말입니까?

  • 11.03.20 19:41

    담담하게당당하게님 아파트는 투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간의 삶의 의식주에 해당하는 소중한 사회 공공재입니다.
    이런 아파트를 투기와 한탕의 대상으로 전락 시킨 정치꾼과 투기꾼들은 비난 받아야 합니다.
    그들이 투기로 이득을 취하는 순간에 선량한 서민들은 내집 마련의 꿈과 희망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결혼하여 살집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전세도 월세도 못구하는 젊은이들이 바로 우리들의 자식 세대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학자금 대출로 가슴에 멍이 들고 주택 전세금 대출로 허리가 휘면 그들은 어떤 희망을 가지고 살겠습니까?
    젊은이들 한숨 소리가 온 천지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 11.03.20 19:47

    아파트 가격의 거품이 있다 올라야 한다 내려야 한다의 차원이 아니라 그 아파트에 들어가 살 사람들이
    부자 부모를 만나 큰 유산을 상속 받기 전에는 제대로 된 번듯한 아파트에 들어가 살수 없는 나라라면
    이나라 국민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그렁 세상 투기가 성행하는 투기꾼의 나라에서 태어나 땀흘려 일한 노력의 댓가로는 영원히 제 아파트를 가질수 없는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국민들이 애국심을 가지고 살수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조국 우리나라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 11.03.20 19:48

    윤상원이가 항상 소리지르던 말이 있다. 아파트 평당 300만원이면 썼다 벗었다 한다고... 그런데 우케 40평 아파트 짓는데 5.6억인가? ㅎㅎㅎ 연세대(?) 나온 사람들 자기 어느 대학나왔다고 소리지르는 거 본적 별로 없다. 만일 정말 감정사라면 신분을 밝히세요 ㅎㅎㅎ 직장, 연락처 등등....

  • 11.03.20 23:36

    당신보다 나아보이니까 조용히 하세요.

  • 11.03.21 10:44

    저건 멀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사안에 대해서 전문가로서 확실하게 자신있게 말하기 위함이라 보여지는데 너무 민감 하신것 같습니다. 저정도 밝혔으면 된거죠..

  • 11.03.21 10:59

    연대가 뭐 별건가요... 열받으면 막말 할수 있는거지.. 어려서부터 국회의원 패싸움 보고자란 1인(국딩...)..ㅎ

  • 11.03.21 11:07

    ㅎㅎ 300, 400만원이면 다 지을 수 있겠지만 결코 그렇게 하지 않겠죠.ㅎ

  • 11.03.21 11:54

    쓰레기 치우는 값은 얼마나 들려나?

  • 11.03.21 16:43

    너같으면 개나소나한테 아무렇지않게 신분공개하겄냐? 꼭 맛을봐야 된장인줄 알것냐?

  • 11.04.01 13:08

    아이 이사람들아~~~ 신분을 밝히긴 무얼 밝혀요? 연대(?), 감평사(?)... 참 순진해서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보아서 기분이 좋네요. 기본적인 논증의 내용도 없이 근거없는 권위에 의지한 글에 대한 반감이 없으니 참 ...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아니면 알면서 모른척 하는 건지... 자신의 의견 주장 상황(대책없음)에 잘 맞아들어서 그런 건지... 사실여부를 떠나서 출신대학, 직업을 먼저 말하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그것도 전혀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그걸 또 믿고 있는 분들도 있고...

  • 11.04.01 13:09

    복성이는 개나 소나 다 믿니? ㅎㅎㅎ 귀엽다. 복성이같이 순진한 분들덕에 사회가 맑아져서 고맙습니다. 꾸벅 ^^

  • 11.03.20 20:42

    연세대 나오면 왜 연세대 나왔다고 소리지르면 안되는 거라도 있나요? 나왔으니 나왔다 하는거겠죠. 근데 연세대씩이나 나오신 학식 높으신 분이 짱구 굴려보라고 쓰신거 ...좀 그렇네요.
    뭐 훌륭한 대학 나온 사람도 글은 잘 못 쓰는 사람 많긴 하지만서도... (절대 비꼬는투로 쓴 건 아닙니다. )

  • 11.03.21 07:51

    구입가가 얼마인지에 따라 0원이 되는 사람도 있겠네요. 현재 거래가가 11억원이라고 해도요. 그런 의미에서 0원이라고 쓰신 것 같은데요.

  • 11.03.21 09:45

    감평사도 이젠 한물 갔다던데 글쓴분도 품위가 한물 가 보이네요. 사실 관계를 떠나서 건물 가치가 빵원이 된다면 감평사들은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누구나 평가가 가능한데 감평사가 무슨 소용입니까? 만약 글올리신분이 감평사가 맞다면 그건 정말로 제얼굴에 침뱉는 무식의 소치라고 봅니다. 이해가 안가는군요.

  • 11.03.21 18:05

    딱 맞는 말씀. 감평사가 그런 사고를 갖고 감평 한다면 그건 왜곡된 평가

  • 11.03.21 11:22

    간단하게 말해서 40평짜리 아파트를 새로 짓는데 땅값 11억원 건축비 5억원 합이 16억원짜리네요~ 용산구 이촌동 40평짜리 새아파트값=16억원 입니다. 그 가격에 사든가 말든가는 본인들 판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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