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모두 3vf-GTO의 구동음을 자주 들어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같은 3vf차라 하더라도 노선별로 열차마다 구동음이 다른건 당연합니다.
1호선의 경우 5000번대 차량이 모두 3vf입니다만..
5000번대 차량끼리도 구동음이 다른 느낌입니다.
5x61~이후의 차량은 igbt소자를 채용한 vvvf이니 확연히 다른건 당연하고요
5x42이전의 차량과 gto를 채용한 동글이 차량(5x43~60)의 구동음이 다소 다른것같습니다.
같은 gto이고 비슷한 엔진인것같은데 그 구동음의 미세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것입니까?
2호선 구형차량(배불뚝이제외)의 구동음을 들어보면 열차마다 다소 다른 느낌입니다.
멜코와 GEC의 차이입니까? GEC 쵸퍼의 소음이 더 심한것입니까?
4호선 s차 중에서 7호선소리가 나는 s차는 이전의 s차보다 더 후기에 나왔다고 들었습니다만, 도입시기가 7호선 개통시기와 동일합니까? 엔진은 같은 것인가요?
첫댓글 1. 구동음은 현재의 노면상태, 운전자의 운전습관, PT의 특성에 따라 같은 차량이라도 몇번씩 달라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공통적으로 내는 특성이 같으므로 같은 구동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