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신경쓰는 일이 있는지라 그런지 매일 꿈을 꿉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꿈해몽]
월요일꿈
엄청난 강이 있습니다. 깨끗한 물은 아니지만 넘실 넘실 물결을 타며 신나게 재미있게 개그우먼 유재석과 강을 건넙니다.
물밖으로 나가려는데 힘이 듭니다. 유재석이 도와줘 나옵니다.
장면이 바뀌어
이혜령이 돈을 주면서 화장품과 오징어를 사다달라고 합니다. 마트에 가서 맥반석 오징어를 샀다가 이게 아닌것 같아
마른 오징어 달라고 4천원 건넸더니 종업원이 없다고 하니 사장이 찾으러 갑니다.
장면이 바뀌어
제가 좋아하고 기다리는 사람과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그 사람이 곤색? 검은색? 양복에 흰색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둘이 앉아있는데 제 뒤로 여자직원들이 서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직책으로 부르며 둘이 서로를 쳐다봐요.
화요일꿈
베란다에 연기자 박민영이 검은색 고양이를 잡으려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10명은 있는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안잡히나봐요.
제가 나가보니 너무 예쁜 검은색의 녹색 눈빛이 반짝이며 저를 바라보는 검은고양이를 안고 쓰다듬어요. 이뻐요.
고양이도 제게 폭 안겨요.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어요. 부부동반인것 같고 그래요. 솔로인 사람들도 있어요.
박종미가 혼자 왔어요, 남친을 데리고 오지 않았어요. 저는 고양이를 안고 사람들 사진찍는걸 봐요. 잘 나오는것 같아요.
수요일꿈
친구의 생일이랍니다. 선물을 사주려고 귀걸이 파는 곳에 가니 금귀걸이는 얼마 없고 은귀걸이가 있습니다.
회색빛의 은귀걸이를 오른쪽귀에 하니깐 회색빛의 보석이 영롱한 보라색이 반짝이며 이쁩니다. 귀걸이를 귀에 걸때
귓볼 찢어질 것 같고 붉게 된것 같습니다. 이런 메모가 있습니다. "이 귀걸이를 사면 소원 이뤄지나 귀가 찢어진다"
저는 금귀걸이를 사려고 금귀걸이 파는 곳을 물어서 갑니다.
장면이 바뀌어
위 꿈의 생일인 친구와 야외 찻집에 있는데 편지지가 예쁜게 많습니다. 저는 편지지 두개를 손에 쥡니다.
생일인 친구의 얼굴에 검은색 볼펜으로 글씨를 씁니다. 왼쪽에 제 주소와 이름 오른쪽에 누군가의 주소와 이름.
주소가 경기도 이하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이미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생일인 친구의 주소도 경기도이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경기도에요)
목요일꿈
화장실에 있는데 생리해요. 생리대에 피가 많이 묻어서 생리대를 가는데 새걸로 바꾸는게 아니라 하고 있는 생리대를 잘라서
피가 조금만 묻어있는 부분만 사용하려 해요. 이것만 있으면 충분한 느낌이에요. 소변도 시원하게 봐요.
장면이 바뀌어
일이 있어서 사람들과 거리를 뛰어요. (저희집 가는 길인것 같아요.) 사복입은 경찰들? 군인들?이 도와주러 와요.
뛰는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아직도 생생해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었고 목표까지 뛰었어요. 완주했어요.
도착해서 "매주 이래야 하니 좀 힘드네요" 이렇게 말을해요. 약간 투정식으로요.
장면이 바뀌어
남의 집이에요. 냉장고를 열어 제가 물을 시원하게 마셔요. 테이블에 케익도 있는데 어떤 남자가 칼로(무사들이 차고 있는 칼)
케익을 예쁘게 깔끔하게 잘라서 먹어요. 신기해서 옆에 있는 초코케익을 저도 좀 그렇게 달라고 했더니 직접 먹으래요.
장면이 바뀌어
옷가게에요. 새옷도 있고 헌옷도 있어요. 저는 헌옷쪽에서 옷을 하나하나 펴보면서 구경해요. 반짝이는 옷도 있어요.
헌옷을 갔다가 진열대에 정리해서 놓으면는 여자 막 화를 내요. 저는 신경쓰지 않고 옷을 봐요.
장면이 바뀌어
건물이에요. 제가 손에 몇가지 물건을 들고 있어요. 작은 화분이 있었고, 다른건 뭔지 모르겠어요. 물건을 드는데 손이 모자라
자칫 잘못하면 떨어트리고 떨어트리면 물건들이 깨질듯해요. 제가 몸의 균형을 잃고 흔들거려 손에서 놓칠것 같았는데
이내 균형잡고 물건을 손에 다잡아요. 계단을 봤는데 노란꽃들이 피어있는 큰화분이 한구석에 있는데 이게 제가 손에서
내려놓은건지 아니면 원래 거기 있었던건지 모르겠어요. 들고 있는 물건을 교실로 갔다 주러 가요. 누가 화분을 가지고 갈까
뒤를 돌아보는데 사람들이 지나는 가나 아무도 건들진 않아요. (이 꿈은 취업꿈인가 싶어요. 면접후 연락없으니 떨어진건데
구직사이트 보면 그 회사들이 아직 아무도 안뽑고 채용공고를 계속 내고 있는 모습을 보는 내모습같아서요 ㅎㅎㅎ)
교실안의 문을 여는데 중견탈렌트 김영옥씨와 마주쳐 이야기를 나눠요. 그리고 계단에서 연예인 임창정씨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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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화꿈 이꿈은 님이 그 어떤 사람으로 부터 근심스런 그런 말을 듣게 되는 꿈입니다
뭐하려 그런 일을 했어요 이제 하지 마세요 고양이 특히 검은 고양이 님에게 근심걱정만 끼쳐주는 그런 꿈해몽입니다
제가 이꿈으로 볼땐 님이 바라고 있는 그사람과 잘 됩니다 꿈 수 목 요일 꿈이 그런것을 말해주는 꿈으로 해몽되거든요
님이 생리대를 그렇게 해서 사용하려한것도 그리고 나머지 꿈의 현상도 모두님이 기다리는 남친과 관련된 꿈의 현상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단지 시간이 필요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