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디비골수임을 먼저밝히고
어제4차전은 사실 완패. 경기력이나 외적이나
어제는 사실 몸싸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정확한 판정이었다 생각함.오히려 디비콜도 있었고
이런콜이 3차전부터 적용되었더라면
가장중요한 경기서 콜로 인해 좌지우지된 게임을 보며 이미 지친대로 지친 선수나 팬들이나
더 흥행될수있는 시리즈를 너무 허망하게 날리지않았나. 아쉬운마음이큼
3차전 윤호영 심판부장 이번건은 또다시 묻히겠지만. 점점 kbl팬들이 떠나고 있다는건 팩트임
나부터도 이젠 국농은 못보겠다할 정도니깐..
고생하셨네요 모두
첫댓글 윤호영씨 왜그래요!
이름때문에라도 디비편은 못들어주더라도 공정해야지 우쒸
정규리그의 행복으로 위안받으시길요.
고생하셨습니다.
엘지가 리벤지 해드릴게요!
리벤지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심판의 잘못이지 KCC의 잘못이 아닌데 왜 복수의 대상이 되는것인지요?
@태풍같은어시 잘못에 대한 리벤지가 아니라
패배에 대한 리벤지입니다.
@태풍같은어시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의미 같은데 너무들 신경이 곤두서 계신거 같습니다
진정들 하셔요
3자입장에서 보면 KCC가 멤버가 더 좋고 강한팀같기는 합니다. 특히 라건아가 미쳐서..그런데 DB팬분들 입장에서는 심판탓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드랩운도 그지같아 11-12시즌엔 용병제도 바뀌어서 피봤어, 심판 판정도 논란 많아 DB팬인게 죄죠 DB팬 못해먹겠어요
어찌됐든 3차전이후로 분위기가 확바껴서...제가 디비팬이면 멘탈 터질듯..리그때 그렇게 잘해놓고 플옵경기에서 바로떨어지니 ㅠ
작년 캐롯 경기를 너무 재밌게 봐서 로슨이 있는 DB를 나름 응원했는데 정규1위까지 하고 올해 이 팀은 너무 대단했습니다 경기 볼 맛이 났어요
디비팬은 아니고 이번 플옵때 잠깐 응원했던 저도 이렇게 허망한데 팬분들 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안갑니다.
심판설명회 통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오심만 10개라… 그것도 플레이오프 4강에서요.
어떻게 생각해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살면서 수많은 오심들을 봤지만 이 정도로 심한게 있었나 싶습니다.
설령 우승을 하더라도
꼬리표 처럼 따라 다닐겁니다.
그 '3차전'은요.
@쇼호쿠농구왕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모두가 피해자가 되네요.
디비 팬으로써, 허망한 시즌 마무리라 매우 허탈하지만 그래도 내년에 또 열심히 응원해 보려고 합니다.